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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때 가가로 아다 뗐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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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06 조회 4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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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대학 신입생 때 지옥문앞까지 갔다온 썰 쓴 사람이다.

추억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면서 내 썰들을 풀어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첫경험이 시작 아니겠나.


내가 고1때 가가라이브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었다. 그때 아다였어서 섹스에 대한 호기심이 너무 컸었고. 지금도 있는 병신들처럼 ㅇㅈ?를 수십번 하고는 했다. 그게 묘한 재미가 있어서 제일 최신 스마트폰인 htc사의 디자이어hd를 들고 새벽까지 하기도 했는데 발열때문에 손 익을뻔 했더랬다.


각설하고. 수십번의 대화상대 찾기 를 누르며 번갈아가면서 말하던 중 한 여자를 알게 됐다. 당시 24살 여자였는데. 집이 시흥이었다. 대화내용은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찌어찌하다가 카톡 주고받고 자기 자취방에 놀러오라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됐다. 이게 인신매매인가 하는 마음에 책상에 그사람 번호랑 주소를 적은 쪽지까지 남겨놓고 반 흥분 반 걱정 상태로 갔다. 


택시를 타고 그 주소로 가는데 정말 다세대주택단지더라. 남자가 나오면 존나 튈 각오로 초인종을 눌렀다. 그런데 정말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나오더라. 키는 좀 여자치고 컸다. 내가 170인데 나랑 비슷했었다. 얼굴은 평타 정도는 됐고 몸은 좀 육덕진? 통통이었다. 어쨌거나 가가에서 말한 걔 맞냐고 하면서 들어오라 했고 들어갔더니 오돌뼈하고 술을 시켜주더라. 직장다니냐 등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오돌뼈하고 쏘맥을 먹고 어느정도 술이 들어간 상태로 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가 술마셔서 졸리다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겠나.


지금같으면 바로 하는데 그땐 바로 하자고는 못하겠어서 고스톱있냐고 물어봤었다. 웃으면서 뭐 걸고 할거냐길래 옷벗기 걸자고 한 후에 엄마 젖먹던 대가리까지 풀가동해서 쳐발랐다. 정신 차리고 보니 난 양말 하나 벗고있고 그 여자는 다 벗고 있었다. 나는 가슴 패티쉬가 있는데 살집인지 가슴인지 꽤 컸고 몸매도 통통한 정도? 딱 적당했다. 거기서 딱 한판 더이기니까 자기는 다 벗었는데 어떻게 하냐고 해서 한번 들어갔다 나오는거라고 했더니 ok하더라. 뭐, 그 이후로는 일사천리였다. 기억나는건 여자 음부를 처음보니까 구멍을 못찾았던 거하고 키스를 못해서 그 여자 얼굴에 침범벅 해놨던 게 기억난다. 그여자가 나한테 처음이냐고 묻는데 어린 마음에 아다아니라고 구라를 치기도 했었다. 그런데 나는 정말 극심한 지루다.(여태 수십번을 했지만 2시간을 해도 자위할때처럼 사정감 근처에도 못갔다.)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한시간을 해도 못싸니까 그여자도 지쳐서 그만하자고 하더라. 자기는 묶어서 안에다 싸도 된다고, 또 안에다 싸주는게 좋다고 했는데 둘다 땀범벅 될때까지도 못싸니까 진짜 죽고싶었다.


그날은 그렇게 끝이 났고 그 후로 세번 정도를 더봤다.

처음엔 내가 지루인지 몰랐는데 그전날 ㄸ을 쳐서 안나오는 줄 알았었다. 근데 ㄸ한번도 안치고 세번 볼때마다 했는데도 못싸길래 이게 뭔가싶어서 비뇨기과도 갔었다.(간호사들이 이상한 눈으로 꼬라보는거하고 의사가 비웃는거 기억난다.)

네번째 볼라고 하는데 갑자기 남자친구 생겼다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그렇게 내 첫경험과 경험상대하고는 허무하게 끝이 났다.


세줄요약

1.가가라이브로 고1때 24살 여자를 만남.

2.자취방에서 술마시고 고스톱으로 옷벗기기하고 떡침

3.지루라 못싸니까 여자가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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