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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하는년 정의구현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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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04 조회 2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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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재활용품 수거장은 토,일 만 쓰기 땜에 평소엔 경비 아저씨가 자기 스쿠터 주차장으로 씀.


주차장이 협소한건 아닌데 그래도 주민들 전용 공간이라 자기 스쿠터 대놓기 뭐한듯..
재활용하는 토,일엔 삽이랑 빗자루 넣어놓는 창고에 주차하더라..
정확히 말하면 스쿠터 위에 빗자루랑 삽을 쌓아놓음..
그외 행동들도 보기드문 개념 어르신답게 행동함..
근데 언제부턴가 이 경비아재한테 시비거는 년이 등장함..
재활용장에 스쿠터 세우지 말라고 지랄지랄..
볼때마다 지랄지랄..
내방에서 문열면 바로 경비실이라 지랄거리는거 수도 없이 봄..
지랄 거리는 이유를 들어보면 그냥 개소리임..
여기가 오토바이 주차장이냐...
그럼 아재는 군말 없이 스쿠터를 자전거 보관함 근처로 옮겨 놓음..
그럼 이년은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며 집으로 겨 들어감..
이 동 사람들은 그 진상년의 만행을 다 알고 있어서 경비아재 볼때마다
마치 대신 사과라도 하는듯한 말투로 위로를 함..
그러다 오늘 일이 터짐..
경비실에 택배 찾으러 왔던 40대 중반 아지매가 또 이년이 경비한테 지랄거리는걸 목격함..
낯선 아지매인걸 보면 아마 다른동에 사는데 택배가 잘못 맡겨진듯...
이 광경을 첨봤으니 쇼크도 컸을거라 생각함..
계속 구경하면서 자초지종을 파악하는듯..
또 경비아재가 쓸쓸히 스쿠터를 옮기니까 오늘은 진상년이 단단히 화가 났는지
지보다 10살은 더 먹었을것 같은 경비한테 
"야 그렇게 일하고 월급받으면 주민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그때까지 택배박스 들고 구경하던 낯선 아지메 빡돔..
첨에는 좋게 타이르면서 왜그러냐고 진상년 말림..
진상년 촉에 오류가 났는지 낯선아지메도 경비아재급 호구라 판단하고 막말 시전..
결국 낯선 아지메 쌍욕 육성으로 터짐..
그때 표정은 마치 '내가 살다살다 이런년한테 욕을먹네' 였음..
진상년은 본능적으로 촉감지가 잘못된걸 알고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데 이미 낯선 아지메는
통제불능에 빠짐...
택배박스 진상년 면상에 집어던지는거 경비아재가 간신히 인터셉트..


박스가 터져서 냉동고등어가 땅에 나뒹구는데 그걸 들고 진상년 존나 패려고 달려듬..
경비아재를 위한 정의구현은 이미 잊은지 오래고 진상년한테 들은 막말에 빡쳐서
통제가 안되는 상황..
경비아재가 말리는 사이 진상년 도망가고 낯선 아지매는 저년 집이 어디냐며
관리실로 갔는데 관리실도 최악의 상황을 막으려고 안알랴준듯..
단지 내에서 "오랑우탄년아 나와!!"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결국 다른 주민 신고에 출동한 경찰한테 한소리 듣고 집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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