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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홍등가 후기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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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14 조회 4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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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은.. 25유로면 얼마 안하는 돈이지만 돈은 안아까워도

내가 여기를 갈 수 있는 며칠 중 하루를 그렇게 아쉽게 보낸게 나름 내상이더라.
그렇게 출장의 따분한 시간을 보내다마지막 밤이였는데, 솔직히 갈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을 했어
일정이 늦어지고 술자리가 길어지고 ㅡㅡ.. 한국에서 맨날 보면서 같이 술마실 수 있는 사람들끼리여기에서 이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게.. 짜증나더라고 ㅋㅋㅋ 물론 나 혼자 은밀한 목적이 있어서 이렇게 느끼는거겠지만ㅋ,
술자리 끝마치고 차장님 재우고 나니까 (2인 1실이고 이 분은 잠들면 못깨어나는 타입이라 이 분 잠들면 바로 나가려고 계획)12시 40~50분.
여기가 1시30분까지 지하철이 다닌다고 하긴하는데 혹시 놓치면 걸어가야되니까, 좀 취하기도 해서나름 큰 도전이였어.
다행히 호텔주변은 홍등가가 있는 중앙역까지 지하철 2,3정거장 거리라서 가까웠지.
번외로 가장 떨렸던게. 독일은 지하철이 우리처럼 개찰구에 표 넣거나 교통카드 찍고 가는게아니라,그냥 전철까지는 표 없어도 들어갈 수 있는데, 전철 내부에서 검표 하는 놈들이 있는 그런 시스템임.
표 없이 갔다가 걸리면 60유로 내야댐 ㅠㅠ.근데 그 전에 쇼핑하고 딱 30유로랑 동전 몇유로 남겨놨거든. (25유로 떡값, 5유로 비상금)
호텔에서 나와서 존나 뛰어서 지하철역 까지 갔는데 마침 중앙역 가는 열차가 곧도착이더라구
티켓판매기에서 얼른 티켓 끊으려고 하는데 존나 이상한게 돈이 안들어가는거야카드도 안먹히고. 동전 넣는 곳이 막혀있고..
" 아 시발.. 이거 걸리면 돈도 없고 동료들한테 말하면 이런짓 하는거 다 걸릴텐데, 또 가장 중요한 마지막 떡을 못하는데 ㅠㅠ"
이렇게 쫄보답게 존나 쫄면서. 그냥 표 없이 탔어.다행히 시간이 늦어서인지 검사안하더라 ㅡㅡ.. 개이득..
결국 중앙역에 다시 도착했어.




존나 반갑더라. 이제 한 번 가 본 곳이니까 나름 익숙하게but여전히 무섭긴 했어.
또 담배 조나 물고 한층 더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갔지.
근데 1시쯤? 그 시간이 피크인지, 문을 닫은건지몰라도.(누나들 방 문이 닫혀있으면 섹스중이라는거임.)
문이 존나 닫혀있는거임..
모 썰에서 읽었는데 계단 오르내르는. 떡을 찾아 수행중인 전세계에서 모인 남자들은서로의 마음을 아는듯 그곳에서만큼은 매너를 지키며 ㅋㅋㅋ좁은 계단을 오르내르면서도다들 어깨 양보하고 그런다하고 하는데. 진짜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5층까지 있는 건물같은데. 5층 올라갈쯤에 터키형이랑 마주치며 올라가는데 터키형이 그 위는 아무도 없다고 말해주더라.
땡큐하면서 담배 무는데자기도 담배 하나달래.
쿨하게 한대 주니까. 동전 꺼내길레; 괜찮다고 했지.
그러면서 담소를 좀 나눴어.
아.. 이 씨발새끼를 만나는게 아니였는데...
자기는 터키에서 왔으며. 여기는 어떠냐고 나한테 묻고 서울 가 본적 있다.터키형제의 나라월드컵등등 헛소리 하다가.
이 형이 덩치도 크고 하길레 이새끼 보디가드로 두고 돌아다니면 덜 무섭겠다 싶어서
나 사실 여기 좀 분위기 무섭다 같이 돌아다니자.. 라고 했어.
다시 같이 계단 내려가는데 2층 맨 끝쪽에 문이 열려있더라.
어제 본 년이랑은 다르게 ..
아 지금도 계속 생각날 정도인데. 얼굴이 정말 작고, (내가 손이 작은 편인데 딱 내 손바닥만했음)색기넘치고 불가리아 에서 왔다는데 예쁘더라.
남자눈은 다 똑같나봐.
이 터키씨발놈도 얘가 맘에 드는듯.
나도 얘를 놓치기 싫어하는 그런 표정을 짓고있는데터키새끼가 같이하자는거야
응??
you first.. me second..라고 외쳤는데.. (똥방예의지국)불가리아 누나도 그룹섹스하자 하고 터키새끼도 괜찮다고 같이 하자는거야그냥 시발 내가 1대1로 할게 썅놈아 라고 외칠걸 그랬다...
근데 거기서 내가 수락한 나름대로 이유가 몇 가지 있었어.
1. 시간이 없다.2. 불가리아 누나랑 너무 하고싶다3. 색다른 경험? 내가 언제 양년놈이랑 쓰리썸해보겠냐..
시간이 지날수록 1대1로 해쓰면 존나 좋았겠다라는 진한 아쉬움이 남긴하다만..

여기 참고로 콘돔 씌우고 ㅅㅋㅅ해.
내가 먼저벗고 누우니까 불가리아 누나가 ㅇㄹ해주더라.터키 씨발새끼는 뒷구녕 노리고 있고.
3분정도 빨렸을까. 터키놈 옆에 눕더니 은근히 내 허벅지랑 살짝 터치하더라 ㅡㅡ.. ㅂㅇ이랑 ㅡㅡ..
그러다 결국 불가리아 누나한테 ㄷㅊㄱ
하다가 터키놈이 눕고 불가리아 여성상위. 뒤돌아서.손으로 나 대딸해주고.
그러다가 나도 불가리아 ㄷㅊㄱ.하는데
터키 미친새끼가 뒤에와서 나한테 박을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노!!! 외쳤음.
이새끼가 전에 불가리아 후장에 하려다가 까인적이 있는데똥꼬충인듯 ㅡㅡ..

아 시발.. 그때 느꼈다.여2 남1 쓰리썸이 아니면 쓰리썸이 아니구나.
암튼 난 빨리 일을 보고 가야했기때문에ㄷㅊㄱ로 하다가 정상위에서 마무리했어.. ㅠㅠ
불가리아 누나,, 아니 사실은 나보다 동생이겠지만.표정도 좋고 예쁘더라.. 사정할 때 뭔가 격려해주는 그런 제스쳐도 해주고.
난 끝나고 나서 어서 옷이랑 입고 조용한카메라 어플을 이용!이 진귀한 장면을 기록해보자!! 하고 몰래 찍으려는 찰나에
터키새끼 조루인지 끝내더라 ㅡㅡ..
근데 터키새끼가 변태고 이상한새끼라는걸 불가리아도 느꼈는지터키새끼 안보고 있을때 나한테 웃음지으면서 이새끼 도라이라는 제스쳐를 취함ㅋㅋㅋㅋㅋ
나는 어서 호텔로 복귀해야했기에.. 
마치 여자친구를 두고 군대 떠나는 놈처럼.. 애틋하게 불가리아 동생 얼굴을 어루만져주고 ㅠㅠ담배물고 터키새끼 나오기전에 존나튐 ㄷㄷ
..
터키 씨발새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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