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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친 먹음 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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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12 조회 5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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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은   솔직히  얼마안되서 아직도 떨리네여 ㅎㅎ

24살때 이야기입니다

등장 인물 친구:인준 친구여친:혜리  라고 할게여

제가 군대전역하고 1년간 열심히 돈모아서 부모님돈과 재돈으로 작은 가게를 월세로 운영을 하고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말안하고 그냥 음식점이라고만 아세여 지금은 정리하고 다른일하고있어요 ^^ ㅎㅎ

 어느날 일끝날때쯤에 술이 너무 먹고싶은거에요 원래라면 문닫고 불한쪽 만 켜놓고 혼자 술을 마시고 집에갓겟지만

오늘은 먼가 외롭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인준이한테 전화를해서

나: 인준아 일끝나고 가게에서 술이나 한잔하자

인준:나 지금 여친하고 시내에서 놀고있는데

나: 아 ... 그럼 못마셔????

인준:여친도 가도되냐???

나:같이와 머 한명이라도 더잇으면 재밋고 좋지

인준:알앗어 일끝날때쯤 맞춰서 갈게~

이렇게 통화를 끝내고  오늘은 장사도 드럽게 안되니 알바 일찍 보내고 놀아야겟다는생각을 햇죠

11시 20분쯤에 오라고 카톡을 보낸뒤 가게 정리를 하고있으니 애들이 오더라고요

인준:야 오늘 장사좀 됫냐?

나:야이시팔 일찍문닫은거보면 모르냐??

인준: 그래도 넌 성공한겨  난 지금 백수여  술이나 먹자

평소와같이 한곳에 자리를 잡고 앉앗습니다

아참 미리말해줄게있는데 인준이라는애는 여자를 처음 사귄거엿어요 ..... 그리고 혜리는 19살이엿구요...미성년자죠 ㅋㅋ

우리는 기분좀 업할하고 신나는 노래를 틀고 술을 먹기 시작햇어요

나:야 소맥먹을려???

인준:당연한거 아녀???

나: 혜리 소맥 갠찬어 ?? 술 잘못마시잔아

혜리:갠찬아요 못마셔도 인준이오빠보단 잘마셔요 ㅋㅋㅋㅋ

나:하긴 저새기 술존나못마셔 ㅋㅋㅋㅋ  마셔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나름 즐겁게 술을 마셧죠 ㅋㅋㅋ 소맥 5잔씩 먹엇나 ??/ 인준이가 눈이 풀리더라고요 ㅋㅋㅋ 전 고딩때는 술을 못마셧는데 가게 하고나서부턴 맨날 술마셔서 소주2~3병은 먹을수잇어서 아직 멀쩡햇어요 ㅎㅎ 

나:인준아 갠찬아??? 너 취한거 같은데 ??ㅋㅋㅋㅋ

혜리: 맞아 오빠 먹지마 내가 다먹을게

인준:아 나 솔직히 좀 취한거같어 ㅋㅋㅋ 그래도 아직까진 갠찬어

나:그려 ??ㅋㅋ 그럼 마셔~~~

저는 일부러 이새기 여친앞에서 한번 졎대바라하면서 계속 먹엿어요   결국 인준이는 테이블에 얼굴을 쳐박앗죠 ㅎ

인준이가 k.o되니 먼가 둘이 어색함이 시작됫어여 ㅎㅎ   저는 어색하지안을라고 일부러 말을 걸엇죠

나:혜리야 근처에 갠찬은 여자없냐?? 오빠좀 소개시켜줘봐~~ 요새 외롭다~~

혜리:오빤왜 여친이 없을까요 ??? 안만드는거아니에요??

나:아냐 요새 살도찌고 솔직히 일끝나면 새벽인데 여자를 어떻게 만나겟냐 ㅋㅋㅋㅋㅋ

혜리:근데 주변에 갠찬은 사람이 없어요 ㅠㅠㅠ 있으면 소개시켜드릴게여 ㅎㅎㅎ

혜리는 약간 술이 되서 얼굴도 빨개지고 약간 혀도 꼬이는거 같앗어요 ㅎㅎ 저도 약간 술기운이 올라왓구여 ㅋㅋ 근데 제가 술취하면 여자 전나 밝힌다햇죠 ??ㅋㅋ 약간 조명도 주황빛에 친구는 취해서 자고있고 하 .... 또 이상한 생각이드는거에요 ㅠㅠ

정말 전 왜이러는걸까요 ...ㅋㅋㅋㅋ    결국저는 또 혜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햇어요

나:근데 넌 얼굴도 이쁘고 나이도 어린대 왜 인준이 같은새기랑 사귀냐 ??ㅋㅋ 니가 아깝다

혜리:에이~ 오빠 취햇죠 ㅋㅋㅋ 거지말하지마세요

나:ㅋㅋㅋㅋ  아냐 진짜야 ㅋㅋ 너 오늘 몇시까지 들어가야대 엄마가 머라안해 ??

혜리:음 .... 갠찬아요 집에서 저 포기햇어요 ㅋㅋㅋㅋㅋ

나:그래?? ㅋㅋ 한잔하자

우선 술을 먹이기로 햇죠 ㅋㅋㅋㅋㅋㅋ    혜리가 처음에 절 봣을때 친구들중에 제가 제일 잘생겻다고해서 전  고딩에 절 호감형으로생각하니 술만 먹이면 쉽게 꼬실수있을거라생각햇어요 ㅋㅋ 근데 고민이엿죠 애를 어떻게 건드리지?? 인준이가 아무리 취햇어도 옆에잇는데 .. 그냥 핸드폰 번호를 교환하고 이새기취햇으니 보내고 둘이 한잔더하로가자고할까?? 어떻게든 해볼라고 머리를 굴리고 있엇죠 ㅎㅎ 그러다가 떠오른게 아!! 여자는 자기 눈을 쳐다봐주면 좋아한다는 말이 생각이들어서 술기운도 올랏겟다 에라이 모르겟다 !! 그냥 아무말없이 웃으면서 혜리를 계속 쳐다봣어요 ㅋㅋㅋ

자 우선 여기까지 !!    

재밋게 보셧으면 댓글이나 추천 해주세요~~  쓰는맛이나거든요 ㅎㅎ   밥먹고 와서 좀 셧다가 쓸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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