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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톡으로 중2만난 썰 + 토렌트킹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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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3 조회 37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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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한번 쓴다고 했는데 어젠 너무 바빠서 못썼다. 미안하다.


19살때 첫사랑 썰을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그후로 같은 과 선배 하나를 1달동안 사귀었다.

첫사랑 흔적이 너무 남아있어서 1달만에 이별을 통보받고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에 몸부림치던 나는 1년 반동안 솔로로 지냈다.

한 1년 지나서 나는 역시 여자가 없으면 안된단 걸 깨닫고 어플을 켰다.


대화가 잡혔는데 17살이었다.

심톡은 최소 나이가 17살인데 사실 자기는 15살이란다.

어차피 나는 미성년자한텐 별로 관심도 없었고 연상 취향이기에 순수하게 잘 대해줬다.

결국 카톡을 주고 받았더니 하는 말이 어플에서 대화한 사람중 제일 착한 사람 같단다.

그러면서 얘기하고 있는데 자기는 자위를 즐겨한단다.

여자가 15살에 자위하면 너무 이른거 아닌가하는 마음에 뭐라 했더니 그냥 쪼개더라.


문제는 다음이었다.

자기가 남자랑 너무 해보고 싶은데 학교에서는 찌질이라 남자도 없고 어플사람들은 너무 무섭단다.

나는 안무섭냐니까 오빠는 착할것 같단다. 어차피 처녀막도 자위할때 떼졌다고...

내가 17살때 어플로 첫경험을 뗐는데 사랑하는 사람하고 아다를 못깐게 너무 후회가 된 경험이 있어서 분명히 나중에 후회할거라고 말해줬다.

상관 없단다.

그때 한참 뉴스에 아동성범죄 얘기가 나올때였는데 나도 잡혀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알아봤더니 만13세 미만 청소년과 성관계시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이라더라.

쫄아서 물어봤는데 다행히 생일은 지나서 상관없었다.

카톡 대화들을 우선 캡쳐해두고 만나자고 했다.

아무리 연하에 관심이 없어도 일단 주는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하철 역에서 보기로 하는데 저 멀리서 후리스하고 진짜 짧은 반바지를 입은 키 150정도 되어보이는 애가 걸어왔다.

진짜 15살답게 앳돼보였는데 춥지 않냐고 하니까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단다. 가을이었는데 추울거 같아서 일단 입고있던 져지를 허리춤에 묶어줬다.


얘 얼굴로는 절대 모텔을 못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근처 인적드문 건물 화장실로 들어갔다.

남자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걸어잠궜는데 후리스 안에 진짜 아무것도 안입었더라.

뭘먹고 컸는지 가슴은 B컵정도 되어보였다. 정말 살덩이가 아니라 순수 B컵은 처음봐서 감탄하면서 만졌다.

살의 탱탱함이 20대와는 차원이 달랐다. 애기피부였다.

애무도 시켰는데 컥컥거리면서 진짜 처음인 티가 나지만 정성스럽게 하더라.

특이한 점은 느끼면 우는 것이었다. 들킬까봐 입을 막고 애무했는데 계속 울더라.


확실히 어려서 냄새가 안나길래 정말 한참동안 음부에 입을 박고 있었다.

이제 준비한 콘돔을 꺼내서 끼우고 삽입하는데 신세계를 맛봤다.

찰기가 여태 어느 여자한테도 경험할 수 없던 정도였다.

화장실인데다가 변기칸이 좁아서 몇번 피스톤질하니까 불편해서 못하겠더라.

빼고 음미하면서 애무좀 더하다가 결국 나왔다.


아동성범죄자는 거세를 해야 마땅하지만 그들의 심정이 1/10000000000정도는 이해가 갔다. 물론 그래도 개새끼들이다.


그 후로도 한번 더 만나서 건물에서 애무하고 불편한 피스톤질 몇번을 했다.

근데 문제는 내가 죄책감이 들어서 더 못하겠더라. 연락하다가 모텔잡아야 하는데 오빠가 돈이 없다는 핑계로 끊으려니까 자기가 반반 내주겠다는 거였다.

결국 시간이 없다는 말까지 하니까 연락 좀 더하다가 결국 끊겼다. 물론! 아직 연락처는 남아있다.


자, 이게 토렌트킹와 왜 관계되어있냐 하면. 내가 이글을 작년 가을쯤, 저 일이 있고난 직후에 올렸었다.

그랬더니 댓글에 그 여자가 부럽다는 댓글이 달렸었다.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어플에서 만난 사람들은 저렇게 잘해준 적이 없단다.

혹시 남자일지도 모르니까 틱톡하라고 아이디 남겨놨더니 진짜 틱톡이 왔더라.

그 글은 지운 후에 틱톡을 했다.

19살이었는데 사진을 보니 뚱뚱했다. 뭐 100키로도 만나봤는데 좀 뚱뚱한게 대수랴.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자기도 성욕이 많아서 어플을 자주하는데 나같은 스타일의 남자는 말해본적이 없단다.

갑자기 그 미친년이 저 중2애랑 쓰리썸을 하는게 어떠냐고 하더라.

너무 해보고 싶다고.


물론 없겠지만 남자랑은 해본적 있냐 물었더니 역시 없단다. (그럴 외모가 아니었다.)

쓰리썸은 나도 해보고 싶고 언젠가는 사서라도 할거였기에 일단 알았다 했다.

쓰리썸 전에 우선 만나서 한번 관계를 가지자 했더니 알았다더라.

그러다가 어느순간 틱톡을 지우고 잠적했다.


여기에 여자가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이번 썰도 믿기 싫으면 믿지 않아도 좋다.

어차피 당분간 오지 않을 것 같다. 아직 썰 두개 남았는데... 쓰고 가야하나.


난 일종의 섹스 버킷리스트가 있는데 20대때 10대 20대 30대 40대 여자들과 해보는 것이다.

이중에서 10대 20대 30대는 해봤으니 40대가 남았는데 기회가 있을라나 모르겠다.


다음썰을 쓴다면 어플에서 만난 중3과 휴학 전에 꼬신 4살 연상 개년과의 이야기를 쓰겠다.


생각난김에 저 중2짜리는 다시 연락해야겠다.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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