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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할매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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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1 조회 3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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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벌써 4년전이구나..


친구결혼식 끝내고 차끌고 23년만에 서울 처음구경하는놈이라 우왕ㅋ굳ㅋ 하면서 왕ㅋ 하면서 턱빠져라 구경하고있었다.

여자친구랑 명동이랑 종로랑 다니면서 사진찍고 있었음..
그러다가 급똥씨발것때문에 공원에 차를 받혀놓고 공원들어가서 화장실찾고 있었음..
그렇게 씨발 전투를 끝내고 나오는데 왠 할마씨가 박카스를 주데?
대전에서는 가끔 공원같은데가면 할머니들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음료수 한잔씩 주고 그래서
서울도 할머니들은 다 똑같구나 하면서 받아마심..
근데 할마씨가 총각 어디가? 총각 연애안할래? 하더라 .....
먹고있던 박카스가 ㄹㅇ 사래 걸림..
차로 가는 한 5분동안 씨발 할마씨들이
3만원 2만원거리는데 존나 극혐 씨발..
그러면서 한마디함. 원래 나이먹을수록 연애는 더 잘한다고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멀리서 야 빨리와 차빼달래 하니까 할마씨 순간이동..........
서울 빡촌은 원래 60먹은 할마씨 들어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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