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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에 갇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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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0 조회 4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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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주상복합 오피스텔 내 상가에 갔다가


급똥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부리나케 쫒아갔지..
남녀 화장실이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어있는데

오른 쪽을 보니깐 빨간색 각진 사람 모양이 있길래
왼쪽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음
나중에 알았지만 총 4칸이었는데 맨 끝칸은 청소도구함
총 나머지 3칸이 화장실인데 그 중 가운데에 들어갔음;;
들어가고 문을 닫는데 
화장실이 전체적으로 긴 사각형구조고
4개 문 전면에 세면대가 4칸이 있고 
큰 거울이 나란히 마주보게 놓어져있어서
1칸에 들어가면 나머지 4칸의 문도 거울을 통해서 다 볼수가 있는 구조였음.
급똥을 풍풍풍 누고 닦고 나오려고 하는 찰나
때 마침 옆에서도 옆 사람이 물 내리며 나오려는것임.
그래서 난 요란하게 똥 싼 것이 쪽팔려서 문을 20%만 열고 
정면의 대형 거울을 보면서 옆에서 나온 사람이 빨리 손씻고 나가길 기다렸음
근데 세상에나 여자가 나오는게 아니겠음.
그래도 반사적으로 한 2초 내로 20% 열린 문을 자연스럽게 닫았고
내가  키가 약간 작고, 머리가 매우 긴 편인데다가 그때가 겨울이라 마후라까지 두껍게 한 상태라
얼핏봐서  쉽게 남자라는것을 눈치를 챌 수는 없던상태였지
근데 상가에 사람이 오지게 많아서. 진짜 사람이 1명 2명씩 조를 이루어 2-3 분 간격으로 들어오는것이 아니냐
진짜 나가는 문까지는 약 4-5미터지만 
통로가  좁고 ㄷ자 형태라서, 난 완전 고립되었음을 느꼈음
시발  누가 신고해서 경찰이나 경비보안요원들  들어오거나 화장실 문앞에서 하루종일 대기타고있으면 자살이라도 해야할 지경.. 
시발, 이러다가 나 뉴스 나오고 막 그런거 아닌가 존나 불안하고 심장쿵쾅
근데 잘 생각해보니 누가 함부로 신고를 하겠나 싶기도 하고 
하긴 이 세상에 "화장실에 누가 1명 짱박혀있는거같으니 신고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
그러다가 무고죄로 자기도 엿되니깐
마후라도 있고 얼굴 절반 가리고 내가 머리도 꽤 길고 . 

아무튼 그러던 와중에 계속 여자들이 들어왔음 혼자 오거나 둘이서 왔고
막 잡담하면서 똥도 누고 오줌도 누고 그러더라. 내 양쪽 바로 옆에서 여자들이 똥싸고 오줌싸고... 
다 싸고 나오면 문틈으로 사짝 보면 거울로  얼굴도 다 보이고
그래서 이쁜 여자 들어오나 계속 보다가
어차피 나가지도 못하니간 , 그냥 아예 바지 다 벗고 계속 딸치면서 구경했음
하지만 옆칸을 밑으로 보진 않았음. 난 변태는 아니니깐
사정 한 3번은 한거같음.  긴장이 너무 되니깐 더 꼴리고 좋더라고..
그러다가 용기있게 얼굴가리고 머리도 최대한 여자인척 한다음

나가려고 하는데 마침 어떤 여자가 들어오는것임
근데 그여자가 날보더니 한 3초 머뭇하더니 , 오줌이 급한지 첫칸으로 갑자기 들어가자마자 문을 걸어잠그더라고
그 여자가 나 신고하는지 알고 우사인 볼트마냥 달려서 CCTV최대한 피하고 얼굴가리고  계단실을 통해 도망갔음

아무튼 일부러 여자화장실 들어간게아니라
남자화장실 마크가 빨간색이고 모양도 이상해서
나중에 다시 가보니깐 여자화장실로 간건데 여자화장실도 빨간색이고 남자화장실도 빨간색이더라고 
싯팔 그래도 존나 꼴려서 좋았음

그래서 다른데서도 몇번 더 해봤는데
이쁜 여자들 많은 건물 화장실로 가면 꼴리긴 개꼴림
근데 몇번 하니깐 질리더라
걸리면  뉴스에 나온다 시발
지금은 여자 화장실은 별루 안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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