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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 마사지녀 부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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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6 조회 4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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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물건 검수차 일본에 갔는데 같이 간 노땅들 8시에 다 호텔에서 쉰다고 하고


편의점 로손인가 뭐시기에서 맥주 크다만거 두캔이랑 후쿠시마산 오징어 하나 들고 와서
좁아터진 일본 호텔방 안에서 술을 먹다보니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한캔 두캔 먹고 잠이 오길 바랬지만, 쉽사리 잠은 오지 않고
버릇처럼 호텔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다.
한국 모텔처럼 마사지 명함같은건 없을까 병신처럼 호텔 서랍을 뒤적였지만,
건진거라곤 401번 채널에서 유료 성인채널이 있다는것뿐,..
그렇게 에이 씨벌하며 침대에 벌러덩 누웠더니 침대 머리맡에
マッサジ(MASSAGE) 45分 5000¥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래 이제 정말 이것뿐이야..
퇴폐는 아니겠지만 누군가 날 만져주기만 해도 좋을거 같은 마음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기 너머로 30분 후에 여성이 방으로 온다는 말.
심장이 터질거 같았다. 방안에 담배냄새가 NG가 될까,
호텔에 비치된 페브리즈를 신나게 뿌리고 다시 한번 간단하게 샤워를 했다.
똑똑
두근 거리는 마음에 문을 열었다.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서있다.
아..여성분이 이 할망탱이를 말한거였나.
할머니 쩔뚝거리며 들어온다.
선불입니다..라고 하는 할머니 5000엔을 드렸다.
침대에 엎드리라고 한다. 위에서 팔꿈치로 누르고 짓밟고 지랄을 한다.
헛웃음이 나온다..
이건 두살짜리 애기 정도의 악력과 힘이라고나 할까..
-할머니 실례지만 몇살이세요?82살이에요

-할머니 건강하시군요할머니는 합기도도 하고 매일같이 운동을 해요
-할머니 45분이면 끝나죠?아 추가는 안되요. 할머니 졸려요
-네
그렇게 마사지를 받는데 계속 웃음이 나왔다.
이게 뭐하는 짓이며,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이며,
할머니를 쫓아낼 용기도 없는 내 병신같은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할머니 45분이 되자마자 일어나시며 지팡이를 짚고는
할머니는 월수금만 나와요~라고 하시며 나한테 인사를 하신다.
네 그렇군요 멋쩍게 인사를 한다.
혹시나 일본가서 방에 있는 맛사지는 죽어도 부르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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