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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뚱녀한테 ㄸ먹힌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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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4 조회 3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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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쓰기 앞써서 필력이 좋지않은걸 먼저 사과할께요

반말이 편하니 반말로 ㄱㄱ


어제 알던 여자동생이랑 소주한잔을 하기로 했어 이친구랑은 너무 오래 알고지낸사이라

떡 이런생각은 전혀 안해

근데 약속시간 2시간전에 걔 아는친구도 한명 온다는거야. 뭐 알겠다고 그랬어

그리곤 또 약속시간 1시간전에 그 친구의 아는친구도 오면 안되냐길래 미쳤나싶었지만

쿨내 풍기고 싶어서 알겠다 그러고 만남을 가졌어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동생, 성형해서 이쁜애, 개뚱녀 해그리드가 있는거야

어디갈까 해서 그 뚱년이 고기사주세요 하길래 하..알겟다고 했어


고기집 입성후 노가리 까면서 한잔 두잔 먹다보니 4명이서 소주 8병정도 비우고

2차로 노래주점을 갔어. 동생이 양심은 있어서 2차는 본인이 계산한대서 알겠다 그러고

과일안주+소맥을 시키더라

뭐 좋다고 마시고 놀았지. 근데 노래방에서 그 성형 이쁜이가 자꾸 이노래 같이 불러요 저노래 같이 불러요 해서

쑥쓰럽지만 그래도 좋다고 헤헤 거리고 있었어. 근데 건너편에 앉은 뚱녀가 막 아니꼬운 표정으로 째려보고 있는거야

그 외모에 그러니까 소름끼치더라. 그러곤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노래소리는 안들리고 수근대다가 내가 들어가니까 조용해지더라. 음..뭐지? 싶었지만 또 뭐 막 놀았어. 술게임 제안하길래 술게임하는데 자꾸 내가 걸리는거야. 기분탓이겠지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베스킨바린스 31만 했는데 뭔가 좀 그렇네..

암튼 연거푸 폭탄주 마시니까 버티지가 힘들더라고


뭐 암튼 그러다가 내 기억은 담배에 불부치는게 다야..

그러고 깨니까 모르는 집에 내가 벗고 자고 있었다. 그러곤 옆에 보니까 그 뚱녀 씨발새끼가 있더라..

둘다 벗고 있길래 아.... 안된다 아 ...하면서 내 ㄲㅊ만졌는데 축축해.

진짜 깨지않게 몰래몰래 빠져나와서 택시타고 집갔는데 지금까지 생각해본결과


아마 ㄸ먹힌것같거든.. 나 진짜 기억이 없어

형들 어떻게 해야되지? 낮에 그 뚱녀가 오빠 저 어제 같이 놀았던 XX에요 라고 톡도 와잇던데

아........ 마음같아선 신고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되지 형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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