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 찜질방에서 오줌지린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어린이날 기념) 찜질방에서 오줌지린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9 조회 366회 댓글 0건

본문

어린이날 끝난 기념으로 썰 푼다(어린이날 올릴려고 했는데 지났네 ㅋ)


내가 초등학교때 일이야 

 찜질방에 아이스방이라고 시원한곳이 있었는데
거기 들어가면 시원하고 동시에 춥기도한것이
 그 당시의 나로서는 마치 북극처럼 신비한 곳이었어  마침 또 거기 벽지가 온통 하얗고, 주변에는 빙산그림에 팽귄이랑 북극곰이 그려져 있어서 난 그곳이 북극이구나 하는 착각에 빠져버렸어
 지금이야 찜질방하면 여친이랑 떡칠 생각만 하겠지만
 암튼 그때 내 머릿속에서 한가지 신박한 생각이 떠올랐지 북극처럼 추운곳에서 오줌을 싸면 그 오줌이 궤적을 만들면서 언다는걸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호기심이 강했던 나는 아이스방 구석으로 가서는 곧바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그곳 벽지에 그려진 팽귄에 한사발 오줌을 갈겼지 근데 내생각과 달리 오줌은 조금도 얼지 않고 마치 용암처럼 팽귄그림의 아가리를 따라서 흘러내리는거야 난 어린마음에 너무 당황스러웠고 두려웠어 근데 추운곳에 있어서 그런지 오줌이 끊임없이 게속 쏟아져 나오는거야 아주 콸콸 말이야 좀있으니 아이스방에 찌릉내가 퍼지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가기 시작하더라 다행히 사람들은 내가 아이스방 벽에 오줌을 갈기고 있는것에는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었어 슬슬 오줌도 바닥이 났기에 나는 주섬주섬 옷을 입고 그곳을 빨리 빠져나가려고 했어 근데 하필이면 그곳에 청소부가 들어와서는 내가 뽀얀 꼬추를 벽에다 탈탈 털고 다시 팬티속에 집어넣으려는 모습을 본거야 난 들켰다는 생각에 두려움보단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했어  청소부는 내 작은 목덜미를 붙잡고 벽에묻은 오줌이 뭐냐고 쏘아붙이기 시작했어  난 그저 아무말도 못하고 죄송합니다만 반복했어 그랬더니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 한일이라 그런지 봐주시더라 그러곤 나를 밖으로 쫒아내시더니, 홀로 쭈그려앉아 구석에 범벅이 된 내오줌을 걸레로 닦으셨어 난 죄송한 마음에 다시한번 90도 인사를 하고 그곳을 나갔어 그리고 부모님 있는곳에 돌아가서 맛있는 식혜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지 "똘똘이 오늘 재밌게 놀았어?" 부모님의 이 질문에 나는 차마 대답을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얼버무렸던게 아직도 기억이난다 그날도 오늘처럼 어린이 날이었기에 나는 마트에서 사온 탑블레이드 장난감을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