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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이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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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9 조회 5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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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파트 10층에사는데 아래아랫집에 중등동창이 산다 

말이 중학교 동창이지 어렸을때부터 이웃집끼리 서로 자주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나 다름 없었는데
중학교때 같은반돼면서 급격히 친해졌던걸로 기억한다 어렸을땐 몰랐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예뻐지고 훌륭히 커가는 가슴과 엉덩이을 보며 나도 모르게 그 아이의 터질듯한 옷태에 눈을 거두기 힘들었다.
고등학교 이후 서로 다른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고 대입준비가 한창일때는 연락도 못하고 간간히 집에 오면 밥상머리에서 엄마에게나 그아이집안 소식을 전해 들었다 .
대학 진학후 군입대를 앞두고 휴학후 집에서 머물고 있던 어느날 택배찾으로 경비실에 다녀오는데 그아이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에 가게 되었다 (걘 805호 난1006호) 거진 2년간 보지 못했기에 반가움에 인사를 나눴다 
" 야씨 ㅋㅋ 이게 얼마만이냐 너 고등학교 이후 거의 첨아니야? " " 그러니까 오올 ㅇㅇ이 많이 몸 좋아졌네키도 나보다 커졌고 몸도 .. 운동하나바?"
생각하지도 못한 말을들어서 기분이 좋아졌다확실히 고등학교 입학후 키가 훌쩍 커버려 주변사람들에게 놀랐다는 말을 자주들었다.걔 보다 작았던겄도 기억이 난다 키가 컴플렉스 였는데 어느새 사라진 컴플렉스를 기억해내며 약간 우쭐해졌다.
하지만 나와 다르게 몰라보게 더 성숙해진 그녀는살이 많이 드러난 트레이닝 바지와 후줄근한 후드에도 숨길수 없는 색기가 묻어 나왔다..
"그래 ㅋㅋ 너도 많이 이뻐졌네?""헿ㅎㅎ 야 너무 반가운데 쫌있다가 우리집이나 와라오늘 부모님 안계셔서ㅠ 밥 혼자 먹어야해 ㅋㅋ"
그때 까지도 아다인 나는 그날 일어날 일을 예상하지 못하고 좋다고 승낙후 집에서 혹여 냄새날까 깨끗이 씻고 그녀의 집에 찾아갔다."야 ㅋㅋㅋ 이거 거의 중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너희집 와본다 ㅋㅋㅋ "같은 아파트 같은 모양의 집에살면서 (집 좌우대칭) 이렇게 낯선기분은 오랫만이였다 어렴풋이 놀던 어렸을적 기억이 났다.
" 머 그렇지 ㅋㅋㅋ 야 치킨에 맥주나 마실래?""콜 근데 나 맥주는 잘못먹는데.. "그때 당시 순하리같은 과일소주가 유행해서다양한맛 과일소주3병 과 밀키스 치킨을 주문 시켰다막상 집에 앉아서 적막을 느끼다가 어색함에 그녀가tv를 틀었다 치킨과 소주를 들고 밤이 깊어 갈때쯤그녀와 나는 취기에 고등학교때의 추억과 각종 사건사고들로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역시 술이 들어가니 얘기가 트더라 ㅋㅋ

나도 그녀도 분위기와 눈이 조금씩 풀렸을때 그녀를 조금더 관찰하게 되었다. 진짜 짧은 핫팬츠가 이렇게 눈길을 끄는지 몰랐다 탄력있는 허벅지를 보며 나도모르게 침이 삼켜졌다.개인적으로 칼 단발 머리 진짜 좋아하는데 하늘하늘한 앞머리에 좋은향기가 날것같은 새하얀 목덜미가눈에 띄었다.. 잔망스럽게 웃음짓는 눈가도 좋았다.
조금씩 서로의 외모나 몸에대해 (걔는 내몸을 나는 주로 얼굴이 많이 이쁘다식으로) 칭찬을 했고 서로 어처구니 없는 농담에도 자지러지듯 웃었다.할얘기가 점점 사라지자 치킨먹는것도 멈추고 tv 연애가 중계 같은 프로그램에 집중하게 되었다(물론 그렇게 집중안하고 서로 눈치만 봤다)여자 운동선수와 어떤 연예인의 결혼에 나는 섹드립을 날렸다.
" 이야... 저남자 신혼 여행때 기빨리겠네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평상시 야한쪽으로 티내며 지내지 않아서 나스스로 의외의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
" 야 ㅋㅋ 왜 기빨리는데ㅋㅋㅋ이스키 야한생각했지!!ㅋㅋㅋㅋ"아니라고 잡아떼는 내말에 왜 얼굴이 벌게지냐머 묻는 그녀였지만 사실은 걔가 말해놓고 걔도 홍조를 띄웠다.
" 야 너가 더빨갛거든? 엄한사람 변태 만들지 마라ㅋ"서로 이상한 자존심이 발동했는지 아웅다웅하다가그녀가 내 허벅지를 양손으로 덜컥 잡으며 말했다"아니거든!! 내눈 똑봐로 봐라!"가슴과 얼굴을 내얼굴에 들이밀며 내두눈을 바라봤다 아니 서로를 응시했다고 하는게 맞겠다.조금만 움직이면 서로가 입닿을 거리였다.
5초간 그렇게 얼굴을 맞대다가 들숨에 그녀의 달달한 체취가 느껴졌다, 순간 이성이 무너지고 그대로탐스러운 입술에 키스했다.분명 거실을 시끄럽게 울려대던 티비도 들리지 않고서로의 입술을 탐하는 소리만 느껴졌다.신음같은건 일절 없이 혀와 입술을 빠는 소리만이 들리며 나의 그곳을 맹렬히 자극했다 ...

" 흐우응...응후으" 가려린 팔목사이로 허리를 감싸안으면서 목에 살짝 키스하니 야릇한 소리를 내더라. 내가슴을 그녀의 가슴과 완벽히 밀착시키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어루만졌다.
그대로 들어서 옆의 소파에 내려놓았다."....... 더할래?" 의미없는 질문과 동시에 관계를 시작하는 말로 바뀌어 지갑에 항상 가지고 다니던 콘돔을 꺼내 내거기에 씌웠다.
그녀도 이게 처음은 아니였는지 능숙하게 서로의 소중한 곳을 맞대고 자연스레 정상위 자세에서 내허리에 발을 감았다.정성스레 그녀의 모든부분을 애무하며 천천히 삽입했다.그녀도 그게 싫지 않은지 눈을감으며 온몸의 쾌락에 집중해 나갔다. 사람의 본능이란게 참 신기하다..야동을 궂이 보지 않아도 비슷한 자세가 나오니 말이다. 
그녀의 희미한 떨림에도 나는 반응은 하지 않지만 느끼고 있었고 단단한 나의 등골을 그녀는 어루만지고 때로는 내등에 손톱 날을 세우며 자신의 쾌락을 표현했다.많은게 기억이 남았다. 차가웠지만 점점 서로의 체온으로 덥혀지던 소파가죽의 질감과 그녀의 샴푸 냄새 마져도 야하게 느껴졌다.그만큼 강렬한 느낌을 받은 섹스였었다.피스톤질이 익숙해지기엔 몇분 걸렸다.
"ㅇㅇ아 좀더 쎄개해줘.."애원하듯 말하는 그녀는 한계에 다다른듯하였다나도 속도내서 따뜻하게 감싸던 그녀의 안쪽에거칠게 사정했다.로션을 쭉쭉 짜내듯이 나왔다.그녀도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내목을 휘감으며 허벅지와 그곳에 마지막 힘을 짜냈다.그대로 1분간은 숨만 헐떡이며 서로 이어진 그곳은빼내지 않았다.그녀가 먼저 수고했다는 대답대신 키스를 해왔다.나도 가벼운 키스로 응대했고 그날밤은 별로 어색하지 않게 헤어졌다.그리고 한달에 몇번은 만남을 가지며 군대가기 전까지는 그녀와농밀한 섹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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