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키스방 간 썰 > 썰게시판

오늘 낮에 인터넷하는데
유치원 생일 키스 라는 사진이 있더라그거 보는데 아니 저런 ㅈ만한 것들도 키스를 하는데
나는 방구석에서 부랄 벅벅 긁으면서 이게 뭐하는 인생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생전 처음 키스방을 갔음 
유명한 곳은 아니고 그래도 시내에 있어서 갔는데
좀 이른 시간이었는데 문이 열려있더라 
실장이 "지금 시간엔 아가씨들이 많이 없는데 괜찮으세요?" 이러길래   
"예 젤 마인드 좋은 애로 해줘요" 
그리고 방에 가서 기다렸음
문이 열리고  우리동네 부녀회장 같이 생긴 여자가 들어왔다 
난 너무나 당연하게 저 여자는 여기 마담 쯤 되는 사람이겠거니 하면서 바지 벗고 누워서 딴청부리고 있으니까 
그 아줌마도 적잖이 당황해서 다시 나감 
좀 있다가 실장이 들어오더니 "마음에 안드세요?"  이지랄함 
그제서야 상황파악하고  존나 빨리 바지 다시 입고 실장한테 따졌더니  
"마인드 좋은 아가씨 해달라고 하셨잖아요" 
아오 씨발  환불받고 두번다시 키스방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