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남이 대학시절 썰 푼다 > 썰게시판

지금은 졸업했지만 
본인 학교에서 좀 알아주는 존잘이었음
옛날에 대학투어하는 방송있었는데 거기에도 출연함 
방송나왔을때 별명말하면 아직도 우리과 애들은 다알정도? 확신은 못함 ㅋ
졸업한지 벌써 5년은 더 됐으니깐
거짓말 안하고 내가 좀 귀엽고 순딩한 성격이라 그런지 
1학년때부터 여자들 손에 이끌려다녔음 
진짜 편지 선물도 많이 받고 
내 돈도 거의 안쓰고 놀러다님
게임쪽 중소기업 사장딸이 껴 있는 여자그룹있었는데 그런애들이랑 놀면 걔가 거의 다냄
일부러 이상한 소문 생길까봐 같은학교 여자애들이랑사귀지는 않음 
그래도 여친아닌 여친같은 여사친은 많았음 
여튼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내가 김치남이었네
결론은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남자한텐 돈을 쓴다는 것임
본인 여친이 김치녀라면 본인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