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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으로 군대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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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33 조회 2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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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대학생때 씨발 차가지고 다니는 형들이 너무 부러웠음그래서 맨날 한번만 몰아본다고 앙망해도'넌 경력이 없어서 안돼 임마' 이래서못몰아봄운좋게 몰았다가 사이드 올린 상태로 몰아서소문난 후 아무도 나에게 몰 기회를 안줌 ㅠㅠ
한이 맺힌 나는 운전병 가서 운전하고 만다 하고운전병을 지원함육군훈련소르 지원한 이유는 전방으로 가기 싫어서 지원함 
여튼 육군 훈련소에 왔다동기들은 다 보직신청하여 온놈들이라 땅개가 없었음오자마자 입소대대에서 운전쫌 할줄아는놈 거수 해서장군 운전병 먼저 색출함좆도 모르며 손들고 지원해서 갔다가 언덕에서 시동 꺼먹어서(베르나) 욕 존나 쳐먹고 짜짐....

훈련 종료후 정들었던 동기들과 이별하며넌 어디로 갈꺼냐 넌어디로 갈꺼냐 하는데동기 한병이 기갑부대로 간다길레 존나 놀림'넌 빤쓰도 철팬티 줄꺼다' 라고 후후....
그렇게 연무대 가기전 어느 야수교로 갈지 정하는데나는 3야수교로 끌려감...ㅆㅂ 하....2야수교 가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그래도 동기들의 축복속에서 삼야수교 파라다이스 인가?여튼 좆같은마음 반 설레는 마음반으로 출발함연무대에서 무궁화 타고 가평까지 갔다.지나가며 왕십리 거쳐가고 하는데 집생각 존나남 진짜
그렇게 한참을 갔는데무슨 쓰레기 하치장 같은곳에서 군인들이 존나 움직이더라나는 속으로 '야 씨발 저런곳에서도 군인이 있내 진짜 좆같겠다' 하며 속으로 생각함가평에서 내림버스가 와서 기관병이 존나 지랄함 빨리 타라고그렇게 가평으로 가는 버스를 가는데자꾸 그 쓰레기하치장 같은 곳으로 날 이끌고감가보니 씨바꺼 하 ㅡㅡ내가 글로 끌려가는 거임내렸음상색리라는 곳임여기서 1주일 있다가 본단으로 4주를 있는다는 거임그러며 하는 위로같지도 않은 위로, '여기는 밥은 맛있다'씨발 니미밥이 뭔상관이냐...여튼 그렇게 상색의 생활을 시작함좆같았음진짜 무슨 막사라 태풍불면 박살날꺼 같았슴게이같은 기관병 하나 있었는데사람 데리고 가더니 '여기서 자신의 부모님이 쫌 사회적 지위가 된다' 라는 식으로 손들라 시킴쫌 서러웠는데 본인은 흙수저라 손못듬나중에 들었는데 그 게이같은 기관병 탈영했다더라(휴가 늦게 복귀함)

여튼 개졷같은 상색 생활은 진짜 상상 초월이다진짜 그런 좆같은 곳에서 군생활 하는 사람은 대단한거 같다....막사도 진짜 개좆같고 화장실은 말할것도 없고....비오는날 똥싸러 가는데 전우조로 판초우의 입고 싸러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라다이스라고 헀던 새끼 저주받을 꺼다...여튼 1주일간 지옥같은 상색 생활을 끝내고 본단으로 갔는데진짜 지금생각해도 너무 차이가 나서 황당했다본단 조교들 존나 가오 이빠이임빨간모자에 각잡아 놓은거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우연스럽게 본단 가자마자 운좋게 입영열차 와서 보러갔는데의자사이로 지나가다가, 내 응디가 기관병에 스쳤다고 개갈굼 먹음씨바... 그 쫍은데로 가는데 스칠 수 있지 씨발넘들
운전연습을 시작하였다존나 웃긴게 2단넣어서 반클러치 상태에서 엑셀밞고 출발 하는데시동 계속 꺼먹음엔진소리가 너무 커서 폭팔할까봐 나도 모르게 발을 자꾸 땜나보고' 씨발 너는 진짜 개폐급이다' 하면서 지는 건빵쳐먹으며 나한테 씹훈장질 함 ㅠㅠ씨발럼 ㅠㅠ
언덕 에서 '멈춰' 하고 '출발' 할떄 계속 차 뒤로 밀려서 욕 존나게 쳐먹음 진짜가끔 작업 시킬떄 있는데, 작업따라가면 담배줘서 틈나면 가볼려고 노력함담배피는데 씨발 싸는줄...ㅠㅠ
나떄는 '두꺼비' 라는 조교 있었는데 존나 무서웠음사람을 다룰줄 안다고 해야하나?키는 쫌 작은데 카리스마 포텐터짐바지 젖을뻔그리고 야수단장이 좆같게 담배 못피게 해서 씨발 스트레스 가중업....청소할떄가 존나 싫었음식당청소 중에서 '블랙홀' 이라는거 있었는데배수구가 병신이라서 맨날 짬을 퍼 올려야함씨발... 블랙홀 두번걸림...그래도, 밥쳐먹고 나와서 군장부 들릴틈이 있었는데그 군장부 딸내미 존나 이뻤음 ㅠㅠ다들 간음 존나 했을거임....
야수교 돌아다닐떄 맨날 큰걸음으로 100명이 떄를 지어 걸어다님존나 장관이었을듯....그리고 무조건 군가 불러야함히트곡은 뭐였더라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이거랑야수단가(대한의 건아들이 한곳에 모여 조국의 평활위해 젊음을 바친다~ 뜨거운 전우애로 맺어진 우리, 일하고 배우면서 사랑을 싣고, 수송은 자랑스런 필승의 동맥, 일하고 배우리라 제3야수단)이거랑 가끔 삘 꽂혀서 아리랑 겨레 불렀다가조교한테 붙잡혀서 욕 존나 쳐먹은 다음 안부름그떄 살 존나 빠짐.....
3주차인가 4주차떄 부모님 오는거 있었는데그떄는 뭔 바람이 불어서 오지말라고 함100명중 5명만 안왔는데, 그냥 자빠져 잘려 했더니 오셨음...어머니만
만나서 밥먹고, 다음날 가평역에서 헤어지는데, 나는 괜찮았지만 어머니 눈물 터지심 ㅠㅠ어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전을 배우기는 헀지만 실력이 향상이 안됨맨날 속으로 '아씨발 자대가면 진짜 좆되겠다' 생각뿐임...ㅠㅠ그래도 그떄는 닥쳐올 위험을 전혀 몰랐지....

그렇게 마지막 순간이 오고, 어디로 갈지 말해주는데, 야수교에서 말해줬는지, 의정부에서 말해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자대를 알려주는데내가 존나 놀리던 기갑여단으로 나는 배정받음...씨발 하,....놀려서 그런가...운명이라 생각하고 여튼 의정부로 감의정부에서 아주 편안하게 3일 보내고3일동안 배게에 담배 두가치 쑤시고, 편지하나 넣어주고마지막 자대를 향하는 버스에 올라탐나는 거의 끝이였던거 같음....
제발 이부대 이부대 하는곳은 다 지나쳐 가고뭔 개 좆같은 부대로 날 이끌고 가더라....본부대에서 앉어있다가 날 마중하러 행정병이옴담배하나 피고 가자 해서뒤에서 담배하나 피고도축장에 끌려가는 소마냥 자대로감
아직도 그떄를 잊지 못하는게 봄이라서 가는길에 벗꽃이 흐드러졌다수송부에서 '신병이야?' 하면서 존나 부르는데 떨려서 오줌지릴뻔행정병이 거의 다왔어~ 하면서 도착했는데왠 야외화장실 같은곳에서 병사들이 서있더라거기가 내 자대였음그렇게 지옥이 시작됨




자대배치후 운전 좆도 못했음운행 나갈 일이 없음...맨날 주차연습만 존나시킴....씨발...운전병도 잘가라....운이좋아야 좋은 부대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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