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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찍다 걸린 성범죄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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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38 조회 70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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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 건너 아는놈인데


술만 마시면 환자로 변함
정신질환자
성적인 요소에 강하게 반응한다고 함
20대 후반인데 이미 성폭력 전과있고
술취하면 쎅쓰에 심하게 집착하는 관계로 
주위사람들이 술을 같이 안마셔준다고 함
그런데 이놈이 하루는 술이 너무 마시고 싶어서 집에서 혼자 마셨는데
섹스신이 또 빙의되서 홀로 길거리로 나섰다고 함
길에서 어떤 쭉쭉빵빵 걸을 발견한뒤 뒤를 밟았는데 
여자가 지하철역 쪽으로 들어갔다고 함
그래서 이새끼가 그여자 뒤에바짝 붙어서 향기를 맡으면서
폰으로 치마속을 몰래촬영했다고 함
그런데 딱걸림
앞에서 가까이 보니까 여자가 축융부인처럼 전투적이고 한성깔하게 생긴 여자라
이놈이 지하철 문열리자마자 냅다 도망쳤는데
여자가 뒷덜미잡고 계속쫓아옴
이놈이 완강히 저항했지만 여자가 쫓아오면서 폰내놔 시발아 그러면서
계속 따라옴
이새끼는 이번에 한번더 걸리면 상습범으로 푹 썩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당시 70만원 정도 주고산 누런 금목걸이를 벗어 줬다고함
벗어주면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하면서 그사람 많은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싹싹 빌었다고함
웃긴건 여자 그거 받더니 
갑자기 웃음 살짝머금으면서 누런 금붙이를 힐끗 살피더니
조심해. 알아서 지우고. 하면서 시크하게 가버렸다고함
지금 그새끼 별명 도마뱀이고
친구들 만날때마다 축융부인 빤스 동영상 보여주면서
술 한잔만 같이마시자고 조른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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