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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장중 21살 연하남이랑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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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37 조회 6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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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애들2 둔 주부에요


남편은 아침에 일을 나가고 애들은 유치원을 가면 전 항상 집에 혼자 있죠.

어느날은 핸드폰을 만지는데 무슨 번개팅만남 사이트라는게 있는거에요.
전 궁금해서 회원가입을 해봤죠.
보니깐  그냥 남여가  대화하다가 맘에들면  서로 만나기도하고 술도한잔하는 머 그런사이트 더라구요
그런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사이트를 나가고  티비를 보다가 애들이 와서 밥챙겨주고 집안일을 하다보니 하루가 지났죠.

다음날도 머 항상같아요  
남편과 애들은 나가고 전 집안 청소를 한후 티비를 보던가 핸드폰을 하죠,
전 핸드폰을 보다가 심심해서 그미팅어플을 들어가봣어요.
그런데 쪽지가 상당히 많이 와있더라구요 ㅎㅎ
머 술한잔을 하자고하는사람도 있고 그냥 인사하는사람도있고 머 사진이왜없냐고 하는사람들도 있엇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쪽지가 하나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21살 건강한 남자입니다! 전 30대누나들을 너무 좋아해요  혹시 젊은남자관심있으세요?>
라는 쪽지엿어요.
솔직히 약간 궁금하더라구요 답장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을햇어요
왜나면 솔직히 이것도 바람피는거나 마찬가지잔아요.
그것도 얼굴도 모르는 젊은남자와의 대화
먼가 설레더라구요.
<아네 안녕하세요 ㅎ  요새남자들은 젊은여자 좋아할텐데 ... ㅎ>

전 떨리는가슴으로 답장을 햇어요.
답장을 한지 5분도 안되서 그남자한테 쪽지가오더라구요.
<네 ㅎ  광주사시나봐요 저도 광주사는데  만나서 대화하실래요?>
<아... 그건 좀 ...>
<ㅎㅎ  불편하시구나  저 이상한 사람아니에요 그냥 술한잔하면서 솔직한 대화 나눠요>
이건 실제 대화내용이에요.
싫지는 안더라고요. 솔직히 남편이랑 안한지도 오래됫고 외로웠거든요.
저희는 일주일정도 쪽지로만 연락을하다가   
남편이 출장간날  밤7시쯤에 21살 남자를 만나로 갓어요.
약속장소로 가보니 키가 엄청 큰 남자한명이 있더라구요.
전 그남자가 맞나 좀 떨어진곳에서 전화를 해봣어요.

"여보세요?"
"아 .. 저 다왓는데 ..."
"저안보이세요 ? 손흔들고 있는사람.."
"아 보이네요 ㅎ"
그사람과의 첫만남은 엄청 어색햇어요.
그남자도 쪽지로 대화할때는 엄청 웃기고 말도 많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만나니 엄청 소심하더라구요
우린 바로 술집으로 갓어요.
술집에 가서 남자가 어색함을 잊어버리게 만드려고 엄청 노력하는거에요 ㅎ
그모습이 좀 귀엽더라구요.
그남자와 저는 어색함이 사라지기위해 술을 계속 마셧어요.
너무 빨리 마셧나 1병정도 마셧는데 엄청 어지럽더라구요
한참 어지러울쯤 남자가 말을걸엇어요
"저기 ... 혹시 이사이트에서 남자랑 원나잇해본적있으세요?
"아니요 ... 저 이것도 처음 해보는건데 .."
"사실 저 그쪽이랑 하고싶어서 나왔거든요...."
"아 ......."
너무 대놓고 말을 하니 ... 머라 할말이없더라구요 ...   
근데 솔직히 저도 하고싶엇어요 ....
안한지 너무 오래됫기도 했고 어린남자와도 한번 해보고싶엇죠..
"불편하시면 안하셔두 되요 ..ㅎ"
"아 .. 그게 아니라 .. 이런적이 처음이라 ..ㅎ"
"ㅎ 아 저두 처음이에요 ㅎ 나갈까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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