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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절대 도와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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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54 조회 2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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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잘 아는 여자가 기혼자랑 바람 피우고 있다고 알고있었음.

울 부모님이 그 여자한테... 가정 깰 일 있냐고.. 그런짓 하지말라고, 계속 뭐라고 하고 있었음.
어느날 그 바람피는 남자 부인되는 사람 가게에 어떤 손님이 와서 "당신 남편이 누구랑 바람피우고 있다. 그거 아는 사람이 누구니깐, 찾아가서 확인해봐라."이렇게 말해서 울 아버지 찾아와서  제발 진실을 말해달라고 울며 사정함. 첨엔 모른다고 잡아떼시다가 그 여자가 바지를 붙잡고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시냐고... 모든걸 책임지겠으니, 사실대로만 말해주세요" 라고 함. 부모님들 맘 약해져서, 사실대로 얘기해주심.
 그러자... 그 바람피는 남편이 찾아와서 "당신 나 알아? 내가 그 여자랑 자는 거 봤어?" 이런식으로 막 따짐.그 집 딸들도 찾아와서 "아저씨가 뭔데 우리 가정을 깰려고 하세요?" 라고 막 난리침.
한번은 울 아버지앞에 와서 그 남자는 자기손으로 맥주병을 깨더니 피 철철흐르는거 보여주면서 난리를 부림.
참다못해 바람피는 남자 부인한테 말했더니... 대답이 가관임."저도 아저씨가 하는 말때문에 집에서 이상하게 됐잖아요... 둘이 바람피는 현장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바람피웠다고 하세요? 앞으론 제대로좀 알고 얘기하세요." 라고 거꾸로 막 따짐.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동네에서 이사 갔지만... 옆에서 들은 나도 기분 더럽더라.
너네도 절대 피가 섞인 ㅂㅈ 아니면 괜한 의협심이나 정의감에 ㅂㅈ 도와주면 젖됀다.남자랑 싸우는거 옆에서 도와줬다가 알고보니 남자친구여서... 자기 남자친구 왜 때렸냐며 오히려 폭행죄로 신고당한 사례가 수두룩하고...성폭행범 제압하다가 폭력죄로 오히려 경찰서 들어갔는데, 여자는 수치심때문에 그런 일 없다고 증언 거부해서폭행죄로 합의금 물어준 사례도 많다.  성폭행범 당하는거 도와줬다가 칼에 찔려죽었어도 연락한번 안온것도 뉴스에 뜬적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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