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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갔는데 남자 선배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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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05 조회 4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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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동아리 끝나고 1박 2일로 MT갔음.
밤에 술좀 먹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동아리 선배가...혼잣말로....
"아 배고파..." 이렇게 작게 말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여기 밥 차려줄 엄마 없어요. 배고프면 직접 차려 처먹어요."
내가 이랬거든?
그랬더니 그 선배가....
"난 그냥 혼잣말 한건데....너 왜그래?"
이러면서 놀라더라구....
그 자리에 있었던 남학생/여학생 전부 다...날 이상하게 보더라....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나빠서, 동아리 탈퇴할꺼야.
이거 관련해서, 변호사 선임해가지고...여성 인권단체/강간 피해자/위안부 할머니 모임/UN 기구에 제보할까 생각중인데...
조언 해줄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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