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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랑 한 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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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11 조회 5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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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제 때문에 또 옛날 생각이 나네요. 중3 때 겨울이었어요..고교과정을 준비하면서 독서실을 다녔어요. 그때도 여전히 노출은 즐기고 있었고요..그 시절이 그렇잖아요.. 뭔가 들뜨면서 걱정도 되고.. 자유롭기도 하고.. 전 그걸 노출로..작은 독서실이었는데.. 복도를 사이에 두고 남여 열람실이 나뉜 곳이었어요.. 복도가 좁아서 지나가는 남자랑 마주치면 거의 스치듯 벽에 붙어서 피해야 하는 그런..거기서 마음에 드는 고딩 오빠를 만났어요. 키도 크고 잘생긴 오빠였는데.. 그 오빠 마주치면 참 마음이..첫사랑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아직도 사랑은 잘 모르겠으니까요.. 그래도 보고 싶고..마주칠 기회가 거의 없어서.. 괜히 휴계실을 서성이고 그랬어요.. 짧은 치마 입고 휴게실을 서성이니까 괜히 다른 남자애들에게 눈요기만 되고요..그러다 참.. 결국 휴게실에서 그 오빠랑 단 둘이 마주치게 되긴했는데.. 무슨 말도 못하고..평소에는 남자애들 시선을 즐겼는데.. 그 오빠가 내 다리를 보는게 창피하고.. 부끄럽고..편지라도 써야 하는 건지.. 그 오빠가 내게 전번을 물어봐 주지않는게 아쉽고..어느날 내 자리에 쪽지가 있었는데.. 그 오빠이길 바랐지만.. 내 동갑내기로 보이는 남자애였고..무시하고 휴게실에서 또 서성였는데.. 어떤 남자애가 말을 걸었고.. 자기도 이제 고딩이 된다고..쪽지 줬는데 못봤냐고.. 난 모른척 못봤다고 했더니.. 전번 좀 가르쳐달라고..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서.. 하지만, 전 그 오빠만 관심이 있는 상태였고.. 그 오빠는 만나기 힘들어 욕구 불만에..점점 자위하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화장실에서 하는 걸로 모잘라.. 열람실에 사람이 없으면..치마만 올리고 자위하기도 했는데. ㅅㅇ 소리가 문제였죠. 참는다고 참아도..여자열람실에 사람없는 건 알 수 있어도 남자 열람실은 어떤지도 모르겠고.. 가능하면 ㅅㅇ을 참으려고 했지만.. 그게 되는 거라면 자위를 하는 의미가 있는지도 알 수 없고요..언젠가 또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급하게 치마를 올리고 자위를 하다가.. 분위기를 타는 바람에..치마를 허리까지 올려버리고 몰두하고 있었는데.. 열람실 문이 열려서 급하게 치마를 내리려고 했지만..너무 올린 상태라 조금 일어서야했고.. 어쨌든 공부하는 척 자세를 잡았는데..입구에는 전에 전번을 달라던 그 남자애가 놀란 눈으로 날 보고 서 있었어요.걔가 나랑 눈이 마주치고 나가려는데 제가 따라나가서 잠깐 얘기 좀 하자고..옥상으로 올라갔어요. 둘 다 아무 말 없이 있다가 제가 먼저 소문내지 말아달라고..그 애는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자기도 자위 자주 한다고.. 너도 많이 하냐고..어쩔까 생각하다 그렇다고 대답하니까.. 궁금해하더라고요 여자는 어떻게 하는지..서로 그런 얘기를 나누다가 걔가 자기 걸 보고 싶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사실 전 이미 많이..그래도 그런 얘기를 나누면서 좀 흥분했기에.. 부끄러운척 보고 싶다고 하니까..옥상 구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보여주더라고요.. 이미 잔뜩 커진 걸 보니까 저도 참..신기한척 보고 있으니까.. 만져봐도 된다고.. 속으로 웃음이 나왔지만 참고.. 조심스럽게..두손으로 잡으니까 역시 무척 단단하고 뜨거웠어요. 오랜만에 만져보니까 좋기도 하고..저도 모르게 애무하듯 꾹꾹 잡아 쓸어주니까 걔가 좋다고 하면서.. 야동 봤냐고..고개를 끄덕여주니까 여자들이 ㅈㅈ 빨아주는 거 좋아하냐고.. 그건 아니라고 대답했지만..그 애는 자기 걸 빨아줬으면 좋겠다고 하기에.. 비밀로 하자고 말하고 제가 입술로 그 애 ㄱㄷ를 물었어요.그 상태로 일부러 고개를 들어 그 애의 표정을 보니까 저도 흥분이 되고.. 걘 나보고 무슨 말을 하려다가 ㅅㅇ을 흘리면서..입 안에서 커지는 걸 느끼면서 곧 쌀 거 같다는 걸 경험으로 알았어요.일부러 입술에 더 힘을 줘서 물어주니까 아니나 다를까 입안에서 잔뜩 진한 게..양이 너무 많아서 다 삼키지는 못하고 바닥에 벹어야 했어요. 걘 그러고도 더 나오더라고요..고맙다면서 자기도 내 걸 보고 싶다고 했지만.. 전 보는 건 싫다고.. 말을 흐리니까..만져도 되냐기에 가만히 있었더니.. 그 애가 바로 제 치마 속으로 손을 넣더라고요..너무 급한 거 같아서 살살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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