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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녀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떡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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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11 조회 6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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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경 선을 봐서 만난여자가 있었어


한국에 휴가차 나왔다가 아프리카로 가기 1주일 전쯤  주변 지인한테 선을 한번 보라는 전화를 받았고
출국 1주일 남은 상태이고 그여자도 어버이날로 여자 부모님 뵈로 일본에서 한국에 왔다가 
출국 이틀전 상황임을알고 거절했다가 
주선자가 정말 이쁘다고 한번 만나보라는 간곡한 요청으로 출국 1일전에 만나봤어
장소는 여의도 인근에 한 호텔 커피숍 이였으며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나는
거피숍에서 혼자 들어오는 여자를 유심히 봤습니다 혼자들어오는 이쁘장한 여자가 있길래 
자연스레 일어섰지만 .......  그 여자는 나를 지나쳐 딴남자 옆으로 가는거야 .....
나는 실망을 했어
약속시간이 20분이 지나도 이 여자가 안 오는거야 
속으로 '뭐 이런 싸가지없는 년이 있어 하며 10분만 더기다려보자햇지'
그래도 안 오길래 주선자한테 전화를 걸어 나 그냥 간다고 말하고있는데 
아주 이쁜 여자가  말을 거는거야 
헉.............. 여자를 본순간 30분 넘께 기다리면 화냈던건 잊어버렸지
이리저리 대화하다가 점심때여서 밥먹으러갔는데 
음식이 나와도 이여자.......  얼굴에 '너 별루야 그냥 집에가자' 써있는거야 
그래서 먹다말고 '불편하면 그냥 집으로 가시라고  집까지 바려다 드리겠다고' 했고
그여자도 좋다고  그러자 하더라
차 안에서 정말  분위기 썰렁했어  
여자 집은 대방동이였는데  여의도에서 15분이면 가는데 그 시간이 뭐 이리 긴지............
집에 데려다 주었고 
장문의 문자로 변명을 하는거야  들어보니 이해는 가더라구
원래  일정은 일본으로 출국이 오늘이였고 주선자가 한번 꼭 만나보라해서 출국 연기했다가  내가 거절을 했고
내가 다시 만나자고 하니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화가 났던거지 
그러면서 편안한 옷으로 입고  저녁때 다시 보자는거야
난 집으로가서 편안한 옷으로 입었고 약속한 시간에  그 여자 집으로갔어 
그여자를 만났는데  헉.....  쫙 달라붙는 청바지에  쫄티를 입고나왔는데 뭐랄까........
그냥 친구들 만날때 입는 옷이더라고.....  이게  선본 첫날 입어도 되는 옷인가?? 할정도로 편안해 보였어
근데  너무 섹시해 보이는거야 ㅋㅋㅋ

다시 커피숍가서 얘기좀 하고 저녁을 먹었어  근데 여자도 내가 싫은 것 같진 안더라
그 여자도 내일 출국이고  나도 아프리카로 가야하는 상황이고 해서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7월) 
일본 전화번호 와 이메일 주소를 받고 헤어졌고
주선자하고 통화를 햇는데  주선자는 그여자 부모님이 그여자가 아주 좋았다는거야
좋으면 뭘해.......  내일 출국인데 ㅋㅋ   그러다가 주선자가 내일 그 여자를 배웅을 해보라는거야
난 바로 그여자한테 전화를 걸어 출국때 배웅해준다하였고 그여자도 승낙을했어 
그리고 선본 하루만에.... 공항가는 차안에서  사귀기로 했어 ㅋㅋㅋㅋ 선본지 하루만에 말야 
뭔일 있었냐고??? 아니 ㅋㅋ  그여자는 그길로 일본으로 갔고  나역시 며칠후에 아프리카로 출국했어
일본과 아프리카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전에 약속한 7월을 기다렸어
기다리면 만나면 뭘 할까 생각하며 할것을 생각하며...
약손한 날이 가까워지며 난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출발했고 이틀후 그녀가 한국에 도착을했는데.
그여자는 한국에 6일뿐이 못있는다는거야  쓰....발....   
아프리카에서 한국까지 비행기요금만 230만원 정도였는데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생각했던 계획을 아주 빡빡히 소화했지만 못한것이 훨씬 많았어
3일째 되던날 춘천에가서 페러글라이딩하고 강원도에서 무서운 동굴체험이였어(동굴체험은 스킨쉽을 위한 코스였지)
페러글라이딩을 마치고 동굴체험을 하러가는데  무리한 일정탓에  너무 피곤한거야
졸면서 운전하다 사고가 날뻔 했고  난 휴게소가서 쉬어야 할것 같아서 휴게소로갔고
그 여자는 커피를 사온다며 휴게소갔는데 난 그사이에 잠이 들어버린거야
그러다 딴차의 클락션 소리를듣고 깨보니 이미 30분이나 잔 상태였고  그여자는 일정취소하고 집으로 가자고하더라
아 너무 아쉬웠지만 그러기로하고 집으로 가기로했어
30분간 잤지만 그동안 누적된 피로를 이길수가 없어 
 약간씩 졸며 운전을 하며 차를 서울 방향으로 돌리려고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는데
두두두두둥.......... 모텔 촌이 보이는거야....
마음같아선 모텔 가서 쉬자 할까도 생각 해봤지만.....  별로 만난적도 없으면서 이러면 안될것 같아서 생각을 접엇는데
그 여자가 먼저 제의를 한거야  
'오빠 피곤하면 저기가서 잠좀 자다가 집에가자  난 옆에서 못본 드라마좀 볼께' 이러는거야

난 처음엔 안된다고 햇지만  차는 이미 모텔 쪽으로 향하고 있더라 ㅋㅋㅋ

결제하고 방에 들어갓어  난 옷을 입은체로 누웠고 그 여자는 tv드라마를 봤어
난 속으로  이 여자를 어떻게 내 여자로 만들까 고민만 하다가 또 잠이 든거야 ㅋㅋㅋㅋ
그러다가 신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는데......  그 신음소리는 그 여자가 tv체널을 돌리다가
야동체널로 바뀌였고 그걸 모르던 그 여자가 잠깐 화장실에 간거고 그 소리를 듣고 난 깬거였지 
그여자가 화장실에서 황급히 나왔고 난 다시 자는척을 햇어 
실눈으로 지켜봣는데  그녀는 tv를 바로 딴 채널로 바꾸더라고 
많이 아쉬웠지만 난 자는척을 계속하며 머릿속으로 저 여자를 먹어야겟다 결심을했고 용기를 내여 
살며시 몸을 일으켰어 그때 그녀는 침대 끝에 걸터 안자잇는 상태였고 내가 일어난줄 모르더라
난 살며시 그 여자한테 다가 갔고 그 여자를 뒤에서 안아줬어 ㅋ~~
처음엔 음찔해 하다가 그녀가 '오빠 잘잤어' 반응이 나쁘지 안더하고 오호 이때다 싶어
아무 소리 안하고 그녀를 침대에 눞히고  키스를 퍼 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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