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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판다고 지랄하는 아줌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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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13 조회 4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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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대를 살짝 지나서 4인 가족손님이 왔다.
엄빠 아들1 딸1
(서빙 알바 4개월차 되어가는데 솔직히 가족손님이 제일 싫다)
자녀들 액면가가 중딩 ~ 고딩으로 판단이 되어서
"혹시 자녀분 나이가 몇살인지 알수있을까요?" 라고 물어봤다
그러니 알려주고(남자애는 고딩 여자애는 중딩) 왜 물어보냐고 하길래
"법이 바뀌어서 미성년자와 동석시 술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라고 답해줬다. (나도 몰랐는데 바뀐지 몇년되었다더라 중~고생만, 초등학생 까지는 판매 허용)
맘충 표정이 굳는게 보였다
속으로 시발 또 지랄하러 오겠네 라고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술 빼고 고기만 주문받고 상 나가고 고기까지 나가고 다른거 하고 있는데
아줌마가 굳어진 표정으로 와서 술 왜 안파냐고 어른끼리만 마실거라고 
다른가게는 다 파는데 왜 여긴 안파냐고 지랄을 하기 시작했다
일단은 나 말고 다른 알바생이 답변을 하는데
자꾸 다른가게 꺼내면서 똑같은 말만 한다 다른가게는 아무렇지 않게 파는데 왜그러냐 벌금때문에 그러냐고 안걸리면 되는거 아니냐어쩌고 저쩌고 
난 그당시 창고에서 술나르느라 다 듣지는 못했다
한 5분쯤 지났나? 맘충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물론 레파토리는 동일
매니저가 쉬는날 이였기에 옆가게 사장님 호출하러 감
막상 와보니 상황은 끝나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존나 어리둥절 했는데
처음에 응대한 알바A 말고 좀 많이 오래한 B가 와서 바톤터치 하고 쳐 발랐던것
법이 바뀌고 나서 1년이 지나 가게 사장님과 매니저님이 교육을 이수하고 오셔서 저희에게 법대로 하라고 업무지시 하셔서 이렇게 하는것이다. 술팔아드리고 싶은데 걸리면 영업정지를 당하여 손해보는게 결코 적지 않다, 정말 죄송하다, 술 그냥 판매하는 다른 가게는 잘 몰라서 그렇게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니까 아가리 닥치고 갔다더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정지 당하면 한달 손해가 수천인데 그거 배상해줄거야?
그럴 돈이 있으면 이런곳에 안오짘ㅋㅋㅋㅋㅋㅋㅋㅋ
손놈 자리에서 고기 쳐먹다가 벨누르길래 갔더니 음료시더라 시밬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씹창ㅋㅋㅋㅋㅋㅋ
자식들이랑 밥먹으러 와서 이지랄하고 싶나 싶다 애초에 술 쳐마시고 싶었으면 밥 간단히 먹고 애들 귀가 시킨다음에 술집가서 둘이 쳐 마시고 오던가 시발 못배워쳐먹은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존나 당당하게 위법행위하면서 장사하라니 어이가 없더라 개시발ㅋㅋㅋㅋㅋㅋ
밥먹으면서 술 빨고 싶으면 타령하던 그 식당가서 쳐먹던가
잠잠해 지려면 꼭 이렇게 못배워쳐먹은 손놈새끼들이 와서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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