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 버는 아재 썰 2 > 썰게시판

글케해서 대학교가서 쳐놀다가 2년이지났고 
암튼결혼하고 애낳고 글케되서..

취업을하고 싶은데 아무데도 안받아주더라
그리고 인천에 어디 중소기업 면접을  보러갔는데 거기서 어닝쇼크를 받았다
사장이 첨에 월급 얼마받으면 좋겠냐해서 결혼도했는데
180은받아야하지않겠냐?..외벌이다
일케말했는데  표정이 갑자기 썩어지면서
우리회사는 배우면서 일하는직원을 뽑고있고 
급여는 120만원에서 수습은 3개월간 90만원이다. 
이러는거다.
암튼 ㅂㅂ2하고 돌아가는데 보이지않는 막이 생기더라..

글케 집에서 쳐놀면서 디아3하면서 애기 기저귀값과 분유값을 충당하고 
1년이 지나고 마누라가 돈벌라고 ㅈㄹ해서
2차로 면접을보러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