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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한달만에 100억 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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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22 조회 50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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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인이 되고나서  취업을한후..


내가 어린시절때 나에게 조언을 해주던 사람들을 원망했다.
우리 부모님을 포함해서 선생님.. 친척어른들.. 선배들 모두를 말이다
그분들은 물론 내가 잘되라고 해준 말이었지만.
그들의 조언은 늘 간결하고 추상적이었다.
“너 그렇게 살면 나중에 후회한다”
“너 공부안하면 인생 실패한다”
“너 지금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힘들게 살게된다”
등등으로 말이다..
패기돋는 도시락충 시절의 내가…
그리고  이글을 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였겠지만…

그런 추상적인 조언들이 귀에 들어올리가 없었고

흥 아몰랑 난 빨리 취직해서 돈모아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꺼야!
대학좆까  열심히 하면 안되는게 있겠어?
남자는 자신감과 배짱!!
이러면서 방탕하고 문란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다.

내가 공고를 졸업하고 세상에 던져진후  첫 직장으로
나름 이름있는 중소기업에  생산직으로 들어가 생산업무를 딱 3시간하고
쉬는시간에  담배를 한대 피우며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누가 나한테 
“너 지금 제대로 공부안하면  지저분한 공장에서  수준낮은 사람들하고 여름에는 땀 존나 흘리고
겨울에는 벌벌떨면서  노예취급당하고 하루종일 똑같은일만 반복하면서 월급 120만원 받고
그돈으로 기초적인것들 해결하고 나면 모을수 있는돈은 거의 없어서  니가 갖고싶은 차,오토바이
먹고싶은 음식들조차 맘대로 먹을수 없고  니가 좋아하는 여자랑 데이트할 비용조차 허덕이게 될거야”

“너가 먄약 지금 조금만 참고  남들 하는만큼만 한다면  그래도 여름에는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   겨울에는 히터 틀어주는 사무실에서   나름대로 대우받으면서 월급 250만원 받고
어느정도 평타치면서  사고싶은 차도 사고   여친만들어서 데이트도 하고   조금씩 모아서  전세집도 마련하고
그렇게 살수있을거야”
 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해주었더라면
도시락충이던 내가 어른들의 말을 조금은 귀담아 들었을까?
구체적으로 설득을 했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수도 있겠지만
세상에 던져진 나로서는  내 생각과 너무나도 다른 사회가
너무나도 다른 어른들의 세계가   받아들이기 몹시 힘들었다.
그 누구도 나에게 사회에서 혼자 살아가야 할때  이렇게 저렇게 된다는것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았다.
 그후 나는
1년간  지겹도록 단순반복 생산업무를 참고 또 참으며
1년이 되는날 그만두고 나의 길을 가겠노라고 다짐했고
근무시간에는 습관적으로

나는 여기 있는 니들과는 다른삶을 살거야
너희처럼 늙지않을거야
나는 꼭 성공해서 외제차 타고  내 가게에서 떵떵거리며 살거야…
등의 과거를 후회하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생각들만 되뇌인채 버텨냈었고
그렇게 다짐대로 나름대로  또래들보다는 빠른시기에  자리잡고 성공하여
벤츠amg차량과 30평 내 가게와  전세집을 가지게 되었었다.
사업자금 외에도  통장잔액이 늘 1억 ~2억이 있었기 때문에
20대 중반쯤 부터 늘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식에 뛰어든것이 벌써 1년이다.
 원래는 베스킨라빈스 따위의  매니저 체제로 운영할수 있는  점포를 하나 얻어서
본업에 매진하며 간간히 관리하는 정도로  운영해 볼까 했는데
내가가진 금액으로는 터무니없이 부족했고
또 사장이 직접 관리하지 않으면 모든 사업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에
오토 점포로 꿀을 빨겠다는 발상자체가 허황된것이라 여겨
어떻게 하면 더 큰돈을 더 빨리 벌수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다  많은 사람들처럼..
나는 그렇게 주식시장에 입문하게 되었다..
 나는 주식에 입문하기 전에
나보다 먼저 주식을 했던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어른들
그리고 인터넷 조언가들에게  모두 공통적으로  비슷한 얘기를 들을수 있었다.

“주식하지마라”
“주식하면 반드시 망한다”
“주식하면 니가 어떤 생각을하고 어떤 발버둥을 쳐도 결국 잃는다”
어디선가 들어봤었던것 같은 조언들이다.
 학창시절에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나에게   주변 어른들이 해주시던
간결하고 추상적인 충고들과 상당히 유사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런 충고들을 수없이 들어도  마치 학창시절의 나처럼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학창시절은 헛되이 보낸  실패한 학생이었지만
20살이 되어  공장에 취직한 뒤  일년간의 자아성찰과  더나은 미래를 향한 강한의지로
열심히 노력하여 흙수저중의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누구의 도움없이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조차 부러워할정도로 여기까지 일으켜온 나이기에
항상 자신감이 가득했고  오만했다.

그렇게 맨땅에 헤딩하듯이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소중한 돈이거늘..  수업료라고 생각하며 수백만원을  의미없이 날려대면서
hts에 점점 익숙해져갔다..

몇백의 손실은  어느새 몇천이 되고
1년이 지난 지금의 나는
1년전의 나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천원짜리 한장도 어떻게 아껴볼까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고
벤츠도 팔고 없고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전세집도 빼고 없다.  가게에서 숙식까지 해결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그간 열심히 쌓아온 돈이 있었기 때문에  빚은 없다.
하지만 이뤘던 모든것이 제로에 가깝게 사라졌다..
 
이뿐인가?
사람 자체가 폐인에 가깝게 된다.   노동을 하여 돈을 축적하는 일에 소극적이게 되며
항상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것을 물론  오랜시간동안 제대로 푹 못자기 때문에
몸은 점점 안좋아지고   늘어만가는 담배..술..   온갖 내장기관이 점점 망가져감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게.. 마음의 여유가 없고   희망찬 미래를 계획할수가 없다.
많은 고민을 하고  매매법도 바꿔보고 있고..   공부도 해보지만..
그렇게 희망적이지는 않다.
 
이미 내 스스로가 어렴풋이 알고있는것이다
이 치열한 주식시장에서  일반인이 성공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을 말이다..
패배감에 젖어 늘 암울한 상태로 지내던 와중에
얼마전에야 비로소 글 서두에 썼던 옛날 학창시절 일들이 생각이 났다.

그래.. 어릴때도 그랬었지..  왜 어른들이 나한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 않았을까..
결국 나의 책임이란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누군가 조금더 구체적으로 나에게 경고해줬더라면..
조금더 알아듣기 쉽게  조언해 줬더라면
억만금과도 못바꿀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라고 후회했던 그시절이 말이다..
 1년 전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나를 말렸던 여러 사람들의 말이 다시금 떠올랐다.
자신들도 패배자이고  그냥 덮어놓고 하지말라던 그 사람들..
그사람들이
왜.
어째서
주식을 하면 망할확률이 높은지  조금만 구체적으로 얘기해줬더라면
성공한다는 보장은 결코 없지만  이렇게 까지 망가지지도 않았을것인데
왜 사람들은 항상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것일까.

나는 나중에 내 자식들에게도
완전히 이해할수 없는 어린나이일지라도
구체적으로 미래에 대해 설명해줄 것이라고 늘  생각해왔다
나와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마찬가지로 나는 내가 1년간 겪으며 배운 몇가지들을
말려도 어차피 시작할..
주식 초보자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었다.
 근데 왜 구구절절 서론이 길었냐면은.
그냥 덮어놓고  님들아 주식이 왜 위험한지  왜 잃을확률이 높은지  어쩌구 저쩌구니까
참고하세요~~  라고만 쓰면
 어차피 인터넷에서 흔히 봐왔던 내용들의 재탕일것이고  듣고 흘려버릴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실패해버린 나처럼 말이다.

나는 곧 주식투자를 시작할  사람들이
실패한 많은 사람들과
그리고  나와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주식으로 성공할수 있다 없다는  내 능력밖이다.
 나는 주식으로 돈을 버는 법에 대해서는 나조차도 아직 모르기 때문에
혹여나  좋은 노하우를 보고자 클릭했던 사람들은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기 바란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생초보가  반드시 알고 시작해야할 그런것들을 말해주고 싶다
주식매매의 기법이나 테크닉 따위가 아니다.   왜 위험한지
어떤 덫에 빠지게 되는지를  말해주고 싶었다.


우선 나의 경우에는
첫째로
주식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다.
돈놓고 돈먹기 식의 시장판 야바위처럼 생각했으며   돈을 잃어도   잃는 만큼 딸 확률도 높다고 생각했다.
주식시장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아서
수많은 국내외적인 요소들이 서로 연동하여 작동하고 있기에  그것을 읽고 예측한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데도  이를 인정하고 깨닳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주식시장은  오만했던 내 생각처럼
그리고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있는 예비 투자자인 당신들 생각처럼
만만하지않다.
 금융쪽을 전공하고  고학력을 이수한  전문가들도  실패하여 목메달고 자살하는게 주식투전판이거늘
어찌 한낱 일반인에 불과한  우리가  이 시장에서 쉽게 승리할수 있겠는가..이것을 생각해봐야한다
우리가  야수들이 날뛰는 정글에 맨몸으로 낙오되면  생존하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살아남기위해 극도로 경계하고  위험요소들을 모조리 제거하며
아주 조심스럽게 정글을 탈출하기 위해  한발자국씩 조심히 나아갈것이다
 주식시장은 그런 야생정글보다 더 위험한곳이다.
절대 만만하게 생각하고 다가가선 안된다

정글속에서 혼자 살아남아  탈출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한다..
정글에서 뒤지면 혼자 뒤지고 끝나는것이지만
주식하다 뒤지면 주변사람까지 피곤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어떻게 보면 정글보다 더 무서운곳이다..


둘째로
주식에 입문하여 깔짝 깔짝 거리다 보면
이것저것 지표와 현상들이 가늠되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내 생각이 들어맞는거 같기도 하고
실제로 어느정도 수익을 올리기도 하고 그럴것이다만은
이것은 그냥 운이고 착각이다.   친구랑 홀짝 열판해도  3~4판은 운으로 맞을수밖에 없거늘
자신이 잘해서 맞췄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당신눈에  어떤 현상과 지표가 보였다.
상식적으로  저 종목은 이쯤에서  내려갈거같이 보이고
이쯤에서 올라갈거같이 보인다 치자.
그때쯤에 스스로를 의심해야한다
일반인에 불과한 내 눈에도 돈따먹기 쉽게 보인다는것은
굉장히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주가는 상식에서 늘 벗어난 양상을 보이기 때문..
이 공시가 났는데
이 호재기사가 났는데 당연히 오를것이다?
그런것은 없다.   주가는  우리같은 개미 나부랭이들의 상식적인 계산대로  절대
절대로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게 돈벌기가 쉬울거같으면
주변에 당신에게 주식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
돈벌기 개쉽다고 너도 주식해서 빨리 부자되자고 말할 사람이 많을까
간단한 부분이다..
많은 사람이 실패했다는것은  나역시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는것을
자만하지 말고  납득해야한다.
 
셋째로
테마주 급등주 애초에 쳐다도 보지말고 시작도 하지마라.
테마주 급등주로 돈을 벌수있다.  그것은 사실이다.
수년간 내공이 쌓인 고수라면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아니란것을 명심해야한다.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생초보가 테마주 급등주로 큰돈을 벌수있냐고  묻는다면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겠다.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벌수있냐고 묻는다면
내 좆을 걸고 당신은 실패할것이고 파멸할것이라고 대답할수있다.
급등주야 말로  자본주의의 꽃이다.  나도 급등주를 하고싶다.
하루아침에 내 자본의 최대 30%이상을 불릴수 있는건 세상천지에
급등주밖에 없기에  현혹되기 쉬울수 밖에 없는데
급등주로 돈을 벌게 되면  계속 급등주를 하게되고
결국 급등주로  모든 돈을 다 잃을것이다.
이것은 과학이다.  통계다.  증명이 되어있다.
극소수의 상위 1% 고수들만이  급등주로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나
그들조차도  10년  혹은 그 이상  계속 그짓하다  한방에 골로가는것이 급등주이다.
나는 상위 1% 안에 들고말것이다 라고 자신감에 넘쳐있을지 모르나
말리지는 않겠다만 주식으로 어느정도 고수반열에 든후에 해도 늦지않는다..
절대로 처음부터 급등주에 관심을 가져선 안된다..
따도 따는게 아니다..  반드시 다시 급등주로 잃게 되어있고
계좌 깡통차는 그날까지 반복해서 잃게 되어있다
모든 사람심리가 그렇다.
그렇다면 왜 급등주로는 초보투자자가 절대로 잃을수밖에 없는가가 궁금할것이다
나역시 그런 전철을 밟아왔었기에.. 내공이 부족하기에 세련되게 설명할수는 없으나
모든 종목들이  대부분의 초보 개미들이 예측했던 모습과 정반대의 상식밖의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있는데
급등주야 말로 사람심리를  떡주무르듯 갖고 노는   거대 자본세력들의 주무대이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튼튼한 멘탈을 갖고   돈을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그들의 현란한 테크닉에 결국 계좌는 시퍼렇게 물들게 될수밖에 없다.
어느정도 고수가 된다면야  그들이 초보개미능욕 쑈를 하는 와중에
그들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돈을 빼먹고 튀는 기법들이 가능하기는 하나
우리는 정글에 홀로 내버려진 갓난아이에 불과한데 어찌 그곳에서 돈을 따먹을수가 있겠는가 생각해 봐야한다..
급등주를 계속 하다 보면
기가막히게  내가 사기만 하면 떨어지는 기현상을 체험할수가 있는데
이것은 운이 나빠서가 결코 아니다.
초보개미들이 보기에
딱 들어가기 좋아보이는 가격대에서 개미들을 유혹하고
개미들이 탑승했다고 판단되면  후려치기 시작한다
나는 이런것들을  내돈을 수백만원 수천만원씩 잃어가며 수긍하기 시작했었다.
처음에는 그냥 내가 운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누군가 조종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버렸었다.
 하지만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의 실패한 매매내역들을 끊임없이 복기하다 보니  놀라울정도로 비슷한 양상을띄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것은 절대로 운이 나빠서가 아니란것도  받아들이게 되었었다.
그리고 거대자본세력이 꼭 아니어도   군중심리에 의해서도 주가는 춤을 추게 되어있고
초보~하수개미  수백만명이 몰려  급등주가  휘청휘청 파도처럼 춤을출때
그 파도에 맞서  흐름을 탈줄아는 고수들만이 수익을 낼수있고  (그마저도 지속적이지 않다 분명히!)
90%이상의 개미들은 죄다 털릴수밖에 없게끔  구조적으로 그렇다
절대 급등주 하지마라   차라리 도박을해라
토토 불법사이트에서  사다리 타기 500만원 베팅해라
그것이  급등주 탑승보다 더 돈딸확률이 높다
내 감히 말하건데  불법사이트 사다리가  급등주보다 돈벌확률 10배 이상 높다
현실은 사다리로도  돈 다 털리기 일쑤인데
초보개미가 급등주로 돈을 번다는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인건지  조금이라도 깨닳기를..
 
넷째로
위에 적은 모든것들을 좆밥으로 만들어버리는  가장 결정적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바로 투자금 관리인데.
처음부터 수백만원 수천만원 갖다 박는  미친짓은 절대로 해선 안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으면 차라리  사다리 타기를 하는게 더 재밌고 더 돈따기 쉽다
당신이 아무리 자본금이 많아도
초보개미라면  100만원만 가지고 시작해라
만약 학생이거나  자본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10만원 가지고 시작해라.
아무래도 투자금이 적으니 만큼 재미도 없고   혹여나 수익이 나더라도  워낙 소액이기에  감흥이 없을것이다
하지만 돈을 따는것보다  잃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소액으로 투자해야  초반에 많은것들을 보고 배우는 단계에서  큰 손실을 방지할수 있고
소위 물타기라고 하는   추가로 투자금을 늘려서  주식을 더 매입하는 방식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지더라도  떨어진 주가를 쫒아가며  주식구입 단가를 낮출수가 있기 때문에
최초 진입가는 굉장히 낮게 셋팅해야만 한다  이것은  주식에 관련된 까페,블로그 어디에서도 늘 나오는 말이다.
분할매수
이 분할매수가  굉장히 강력한 무기이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혜안도
탁월한 심리적 결단력도 부족한  초보개미들을  헬게이트에서도 살아남게 해주는것이
분할매수이다.

내 자본금이 천만원이면
사고싶은 종목을 50만원씩 사야한다   그것도  몇일에 한번씩만.   주가가 떨어질때만  말이다
사실 분할매수를  어느정도 비중으로    어느간격으로 사라..이런것은 정답이 없지만 그냥 예로 든것이다.
최대한 조금씩   최대한 천천히 구입하는것만이
실패한 종목을 골랐더라도
결과적으로  성공하게 해주는 중요한 무기가 된다.

헌데
50만원밖에 안샀는데 주가가 올라버렸다?  그럼 미련없이 팔고   담배값 벌면된다
돈을 조금따는게  나쁜게 아니다.
돈을 잃지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돈을 따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어디선과 봤는데 정말 감동까지 받아버렸다…..
천만원의 자본금이 있다고 가정했을시
처음부터 300만원씩  진입해버리면
700만원의 물타기 자금이 남은 상태인데
이마저도  섣부르게   2프로 3프로  추가 하락했다고 금방 금방  추가매수하며  소진해 버리면
그후에 끝없이 추락하는 주가를 보고  절망하며  손절을 하게되고
그런 손절을 반복하다 보면  계좌 깡통은 순식간이다.
하락할때는 충분히 하락하는것을 다 확인한후  물타기를 해야하고
물타기를 언제할까 망설이다  주가가 반등해버렸다면  그냥 털고 나오면 그만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잃지않는것이 중요하다
돈을 따는것은 고수가 되서 따면된다

일반인에 불과한 당신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금방 거짓말처럼   몇백만원이  몇천만원이 되고
몇억이 되어 인생이 바뀔거라는 착각은 하루빨리  내려놓아야한다.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주식을 샀으면 기다려야 한다
몇일?  훗..  아니다.  그렇게 돈벌기 쉬웠으면
대한민국에 전국민이 주식해서 떼돈벌었을것이다
현실은 어떠한가
주변을 돌아보면  죄다 주식으로 망한사람 뿐이고
내 주변  그리고 여러분 주변에 왜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이 없는지 생각해 보라
남의돈 따먹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몇일 정도 기다려서 돈을 벌겠다고?
천만에.
종목을 골랐으면 이 종목으로 내가 6개월 동안 기다려서 5만원을 벌어도
성공이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고   노하우가 쌓이면..  조금씩 나아지겠지….
우리같은 초보개미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수익을 올리는것보다는
경험을 쌓으면서  배워간다는 자세로 임해야 할것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은 많고
앞으로도 수천 수만개의 종목을 사고 팔수있다.
샀으면 기다리고   중간에  주가가 하락하면  조금씩 계속 추가매수를 하고 대응해라
물론 답이없는 회사인경우 손절매도 중요하고
수익이 났을경우  적정한 선에서  익절도 중요하겠지만
나는 그런 테크닉을 말할 위치도 아니고  나도 잘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패스하도록 하겠다..

단지 나는 주식을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내가 시작할때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초보의 시각에서 얘기해주고 싶었다.,..
단 한사람에게라도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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