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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출장안마 부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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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45 조회 4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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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년전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친분이있는 형님과함께 이름은생각안나지만 화천 어느강으로 놀러갔습니다
간만에 강도보고 맛있는안주에 술도 한잔먹으면서 나름 힐링중이였습니다
밤이 되자 거리가 한산해지더니 금방 어두워지더군요
형님과 형수님은 따로 모텔방을잡고 들어갔고
저는 어두워진 거리를 배회했습니다 ㅜ.ㅜ
급 외롭고 쓸쓸해지더군요
그때 길거리바닥에 돌아다니는 출장안마 찌라시가 보이대요?
남자라면 한번씩은 다 전화걸어봤을겁니다 ㅋㅋ
술도한잔했겠다...
에라모르겠다하고 모텔방잡고 전화걸었습니다
아줌마가 전화받으시더군요
이쁜언니로 1시간내로 빨리 보내달라고했습니다
요금은 관리사분오면 주라고하대요
알겠다고하고 깨끗히 씻고 침대에 누워 담배한대피면서 기다렸습니다
티비보면서있는데 잠이 스르르오대요... 좀 무리해서 술을 마셨는지
이내 곯아 떨어졌습니다...
한참을있다가 똑똑 노크하는소리에 잠이깨 
비몽사몽한 상태로 모텔방문을 열어주는데
니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 고등학생 자녀 키우실것같은 아주머니가 들어왔습니다 
수년동안 유흥가 돌아댕기면서 대놓고 아줌마는 처음봤습니다 
미시족도 아니고 그냥 아줌마는 처음봤습니다 ㅋㅋ
어디서 회에다가 술한잔하셨는지 입주변에는 초장이 묻어있었구요 ㅡㅡ;;
그냥 가시라고 죄송하다고 차비만원주면서 돌아가라고하는데도 
끝끝내 입으로라도 해주겠다면서 안나가는겁니다 ㅡㅡ;;
아 ..지금도 생각해보면 끔찍합니다..
ㅈㄴ 고민하다가 밤늦게 돈벌겠다고 살림도안하고나와서 고생하는게 불쌍해서...
돈8만원에 입으로 빼달라고했습니다 ㅡㅡ;;
bj받는내내 ㅈㄴ 찝찝하고 엿같은기분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발사하고 담배한대피고 보냈는데
침대에누워 한참동안 천장 바라보고있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님들도 혹여나 찌라시에 혹해서 출장안마 부르시지말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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