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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동기한테 여친 뺏긴 썰 3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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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54 조회 5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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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걔랑 사이가 좋아지고 군생활도 한층 풀렀다
후임들도 들어오고 막내 탈출하면서 빛도 보이기 시작했고

여친하고도 자주 통화하고 순탄한 생활을 보냈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두번째 휴가를 나가게 됐다. 
이번에는 내가 친구보다 2일정도 늦게 나갔어 
이번에도 여친이 마중나오는가 했는데 아니더라고 섭섭했지만 그래도 얼굴 볼 생각에 두근두근거렷지 

도착해서 여친보고 가족만나고 즐겁게 보냈다ㅋㅋ 
친구하고도 보기로 해서 복귀 이틀전에 만났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물었어 

"야 이번에도 여자 따먹엇나?"

"당연한 소릴 ㅋㅋㅋㅋ 저번에 따먹었다던 년 있지? 그년이 내한테 빠졋는가 계속 연락하다가ㅋㅋ 이번에도 먹었지 

아 맞다 저번에 그년 신음소리 들려준다고 햇지?"

그 말 듣고 좀 놀랐다 그냥 재미로 한 소리인 줄 알았는데
얘가 기억하고 있엇다니...

"잘 들어봐봐 골 때린다ㅋㅋ" 

"띠릭(휴대폰 녹음재생소리)"

"하악! 하앙~~헉헉 퍽펔 핳하악 하앙 퍽퍽퍽퍽...,, 아악 아앙!~~ 우식아!!~~우시가앙~~하악 퍽퍽"

"죽이제 ㅋㅋㅋㅋ 완전 뿅가서 질질싸더라"

녹음한 소리지만 현장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여자애 신음 소리에 그대로 전해져 오더라 .. 
우식이 이놈이 힘이 좋은것도 묵직하게 퍽퍽거리면서 박아대는 소리에 그대로 전해져 왔고 

그 순간 존나 뭐랄까 기가 죽고 내 자신이 한심해졌음ㅋㅋ
우월한 수컷이 암컷을 정복하고 깔아뭉개는 소리를 난 절대로 만들 수 없을 것 같앗거든

"왜 ㅋㅋ 말이 안 나오제? ㅋㅋ 내 화장실외 똥좀 때리러 갓다올게"

기 죽어있던 날 우월한 눈빛으로 싱글대며 바라보다가 친구는 화장실로 갔고 난 그자리에 얼어있었어 

시간이 조금 지났나 테이블위에 걔 휴대폰이 있더라...
그리고 그안에 녹음된 파일이 여러개 있었음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스피커 볼륨을 낮춰 귀에 바짝붙이고 다음 파일을 여니깐

"헉헉...시바..니 남친이 (퍽퍽.. 하앙 하학~~!) 보면 좋아 하겠다 헉헉 (퍽퍽퍽) 하악 하학 (퍽퍽) 아아항 아앙 !♡♡ 너ㅋㅋ 이런 애 아닌 것 처럼 헉헉 퍽퍽퍽 하더만 ...ㅋㅋㅋ "

뭐지?? 우식이 이 새끼 남친있는 여자 건드렷나??
졸라 나쁜 새끼네??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 파일을 열었다
파일 날짜가 최근 날짜엿어

"하악 하앙 우식아 하악 너무 쎄~~하악 나 ... 헉..헉
내가 너...첨 따먹을 때 (퍽퍽) 너가 질질싼 팬티 니 남친한테 
헉..하..준거 헉.. 그새끼 그걸로 존나 딸치더라 ㅋㅋㅋ 
하앙... 하악!!! 허억!! 하악...왜 그래써엉 ㅜㅜ 헉헉ㅋㅋㅋ
그 새끼 지금도 그걸로 안에서 딸치고 있을건데 ㅋㅋㅋ
난 시바 널 뒷치기로 졸라 따먹고 있는데 ㅋㅋㅋ 찰싹(엉덩이 때리는 소리) 아앙!!!~~ ㅋㅋ 
더 박아줄게 ㅋㅋ퍽퍽퍽
아아야아아학항아 ㅜㅜㅜ!!!"

........첨엔 안 믿엇다 나 말고 팬티 준 놈이 또 있겟지 ?..
설마 내 여친이 독실한 애가 혼전순결 한다던 애가 저렇게
남자 밑에 깔려서 질질싸면서 앙앙거리지 않겠지??

그렇게 믿고 싶었다 그리고 인정하기 싫었다 우식이 그놈이 나보다 우월한 놈이라는 것을 

그리고 마지막 녹음파일을 열엇다 
섹스가 절정을 향해가는 내용이엇다 
듣기만 해도 두 남녀가 땀을 뻘뻘흘리며 서로의 몸을 한껏 뒤섴어 절정에 이르는 장면이 보였다

"헉헉... 너 .존나 맛있다 ...(팍퍽퍽) 하악 하아앙 악 하악!!
야 시바 못참겟다 헉헉 내가 너 따먹고 있다고 말해줘 
??? 내가 너 따먹고 있다고 말해라고!!! 퍽퍽퍽퍽!!!
아학!!!!하악 알았어... 나 김선화는... 강우식에게 ..따먹이고
...(퍽퍽퍽!!!)하악 아앙 ..!! 잇..?어..!!하흑 흣 내가 니 남친보다 더 좋지 앙?? 빨리 말해 !! 응 조아 ㅠ ㅜㅜ 흣 하읏
그럼 안에다 싼다? 퍽퍽퍽퍽 읏으읏 헉헉..하흣 흣 ...우식아!! 하악 ..학학....."

끝까지 다 들었다...그리고 그냥 그 자리에서 나왔다 
그렇게 예쁘고 착하고 독실하던 애가 그렇게 진한 수컷한테 박히고 빨리고 음란한 말 내뱉고 질질 싸는 애가 되다니... 
난 뭘까? 왜 내 앞에선 그렇게 고고하던 애가 왜...
그 이후로 존나 힘들었다 
일부러 말 안 했다 내가 무능력해서 여친 뺏겻으니... 
얼마 안가서 여친한테 그만 만나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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