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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동기한테 여친 뺏긴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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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53 조회 4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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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래전 이야기고 이제는 멘탈에 별 영향이 없어서 한번 풀어본다 
여기 나오는 이름은 다 가명이다
현장감을 위해 썻다

글고 뺏긴 과정이 상세히 적혀있다 
마냥 너희들 좆 꼴리게 하려고 쓴 건 아니다 그니깐 썰이 좀 길다


나에게 고딩 때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우연히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나게 된 친구가 한 명 있었다 

그 친구는 키도 크고 몸하고 얼굴이 상남자 스타일이라 언제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고 
반대로 난 좀 찌질한 스타일이라 그 친구하고는 별로 어울리지 못했었어

승리한 수컷이 다른 수컷을 지배하고 암컷을 차지하고 패배한 수컷은 무리 바깥에서 쓸쓸히 멤도는 것처럼 
나와 그 친구의 차이도 그에 비유될 수 있었지 

그 친구는 과에서 점점 중심이 되어가고 난 과에서 점점
멀어져 동아리에서 대학생활을 해나가기 시작했어 

내가 나간 동아리는 기독교 동아리엿는데 
원래 신앙이 있어서 나간 건 아니고 거기에 완전 내 스타일인 여자애가 있어서 계속계속 나가게 되더라고 ㅎㅎ 

그 여자애는 참 예뻤어 누가 봐도 예뻤고 착하게 생겻엇지
키는 아담하니 작았지만 묘하게 색기가 있는 몸이랄까? 
말랐지만 한번쯤 자보고 싶어질 정도로 좆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엇어

여튼 1학년 내내 동아리에 착실하게 참석하고 걔를 꾸준히
따라다니며 어필하고 구애한 결과 결국 사귀게 되었지ㅋㅋ

그 당시 나는 20살 한번도 여자를 사귄적도 없고 너무 좋아했던 아이라 
스킨십도 안 하고 엄청 아끼고 지켜줬지
또 그 여자애가 독실한 친구라 혼전순결을 엄청 강조하더라고

그래도 난 내가 좋아하는 여자랑 사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매우매우 기뻣던터라 
그런건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어

기뻤던 1학년 생활도 그렇게 끝나가고 나도 입대할 때가 다가왔지...
육군도 넣어보고 해군도 넣어보고 이리저리
분주하게 신청을 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계속 떨어지더라고 ...ㅠㅜ 
이번에 못가면 복학도 늦어지고 
좆같다고 ㅅㅂㅅㅂ 거리고 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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