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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유학시절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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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58 조회 4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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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1년 8개월 정도했었는데
2011년대였으니까 5년전일이지
난 카사노바도 아니고
외모는 그저그럼
키가 좀크고 
피부가 하얀게 특징임
별명이 밀가리였으니
아마도 피부하얀것때문에
필녀들이 호감들을 보였던것일수도 있음



엠즈랑 사귄 이후로는
다른 여자랑 자본적 없음
아 리즈벳 한번 빼고는 없음 레알임
떡치는건다 거기서 거기지만
특히 기억에 남은것들은
딱히 좋았던 기억만 있는게 아님




조형만나고 얼마안되서임
3개월 조금 지났을 무렵..

필핀 유흥문화 경험치가 없는
초심자들한테 
꼭 가보라고하는곳이
마닐라 말라떼에 위치한 
LA까페임 
BAR스타일의 까페인데
오직 떡만을 위해 모이는장소
바람의나라 다람쥐 급 난이도임
나도 초심자 갑주입고 
초심자 목도들고잇을때
조형 추천으로 혼자가게 되었지
떡 안친지 오래되서 
금단현상급으로 떡이 떙겼었음
조형은 이곳을 졸업했기때문에
같이가길 거절함 걍 추천만 ㅇㅇ

나름 첫 외출이니 긴장빡하고
왁스로 머리도좀 만지고 응?
옷도 간지나게 입었지
장신구도 착용하고.......
하믄 뭐하냐 초심자가 아는게있어야지
암튼 택시타고 GO to LA까페 하니
한번에 알아듣고 도착함
위치는 하야트 호텔 앞골목에있음
긴장하고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헤이 이러면서
여자애 하나가 날 아는척함
난 모르는 애니까 
뒤에 누가있나 보는데
입구엔 나밖에없거든
손가락으로 내얼굴을 찍으며
ME?? 이렇게 제스쳐를 하니
고개를 끄덕이는거임
그래서 가서 앉았지
과자같은거에 맥주마시고있더라고
내가 앉으니까 맥주하나 시켜줌
다짜고짜 왓츄얼 네임?
웨얼아유프럼?
등등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함
얼굴은 극동아시아(한국이나 일본삘)
피부는 까무잡잡
뚱뚱한건아닌데
골격이 좀 큰스타일이엇음
키도 컷음
난 초심자니 모든게 신기했지
모르는애랑 이야기하는것도 이상한데
여자애가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줌
이야기하다가
외모가 필리핀사람같지않아서
필리피나 맞냐고 물어보니
아버지가 한국사람이라고함 
싱기신기 얘도 코피노인거임
나이물어보니 20살이라고함
ㅅㅂ 민증까봐야겠는데 싶었음
누가봐도 20대 중반 나보다 누나같음
암튼 그날은 발정난 개처럼
무진장하고싶었으니까
잘되는 분위기를 망치고싶지 않았으
그렇게 맥주 4병마시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같이 나감
나오자 마자 팔짱끼는데
슴가가 부비부비됨
뭔가 별거 아닌 터치에
존슨이 반응하는데
난 일어날꺼다 단단모드 간데이?
길가다가 세워버릴수없으니
애국가를 속으로 부르며 진정시킴
한국식당가는 100m정도되는 길이
왤케 길게느껴지던지
여자애랑 밥먹으니
밥맛도 좋아짐 
먹고나서 이제 뭐하지하는데
여자애가 눈치까고 리드함
모텔가자고 하는거임 
겉으로는 
첨보는데 모텔이라니 섹스라니 
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속에선 개꿀 유레카!
표정보더니 자기 싫냐고 그래서
ㄴㄴ 그럼 가자 했지
자연스럽게 모텔가서 샤워하고 
키스하면서 애무해줌
빨리 넣고싶었지만
유학 첫 섹스니 신중햇었음
애무에 공을 많이들임

애무 열심히해주고
젖은거같아서 넣었음
하하 오랜만의 퍗퍗!!!
신난다 하는데
없네 없어 
느낌이 없어
콘돔이 두껀운건가?
자세가 별로인건가?
OTL 자세로 바꾸게했음
퍗퍗 다시 신나게하는데
내가 지금 섹스하고있나 싶었
일단 계속했지..
근데 방구소리가 나는거임?
좀 두꺼운 방구소리
들어갈때마다
북 북 거리는거임
치면서 소리의 근원을 찾는데
여자애한테서 소리가남
자세히보니 망코가 원인임
솔직히 말할게 자랑아님
발기시 15cm임
고딩때 제봤던건데
더 작아지진 않았겠지
두께도 두꺼운편인데ㅠ 

암튼 소리가 난다는건 
여자애 망코가 크다는거
내꺼가 작은게 아니야ㅠㅠ
존슨이 혼란을 느끼기 시작함
분명 퍗퍗중인데 느낌이 없음
자세를 바꿔도 안옴
30분동안 어떻게든 느껴보겠다고
애를 쓰는데 ㅅㅂ
전력질주 2km한 느낌
땀은 개뻘뻘나는데
사정이 불가능 허무함..
여자애는 나름 
타이밍 맞춰서
신음소리를 냈지만
북북 소리가 더컷음
지쳐서 난 그냥 옆에 누워버렸고
여자애가 본인 차례라고 느꼇는지
애무해주기 시작함
그래도 애무는 나름 좋았음
존슨이 말을 할수 있었다면
자꾸 희망고문하지말라고
날 냅두라고 말했을거같음
그래도 애무 때문에 일어스긴 스더라
그리고 상위자세로하는데
퍗퍗 할때마다
느낌이 없음
아니 존슨에 느낌이없고
골반에는 느낌이 있음
개아픔
키도크고 떡대가있다보니
CPR급 무게의 압박감임
더하다간 4주 부상사이즈여서
여자애를 내리고 
그냥 손으로 해줘잉
물빼고 잘래 했지
알아들었는지 
콘돔빼고 손으로하면서
입으로 해주는데
아나스타샤아아......
존슨 이놈이 감기는맛을 좋아하나봄
빼야되는데 입에 걍해버림
기분나빠할줄알았는데
입으로 다 마무리해주더라 대단;;
빼긴뺏지만 만족스럽지가 않았음
얘랑은 그렇게 끝낫음

어릴때다보니
하루만에 MAX로 가득차서
또 하고싶어졌음
다음날 LA까페로 또갔지
이번엔 택시기사가 
어딘지 모른다해서 
하야트 호텔 앞에 내려서 
걸어감
골목 들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오빠라고 부름
무심코 들린 한국말에 
반응해서 뒤돌아봄
필리피나 하나가 날 보고있음
잘못들었나 하고 가려는데
그 필리피나가 오빠라고하는거임
나부르는건가 싶어서 주변탐색하는데
나부르는게 맞음
길거리에서 헌팅당하는게
기분 좋은줄 몰랐음
1초만에 전신 스캔했는데
슴가 없는거 치곤 나름 매력있음
그래서 왜 날불럿냐고
물어보니 나랑 섹스하고싶다고함
개당황;;;; 
예상이 불가함
초심자였을 시기였기 때문에
찬밥 더운밥 가릴게 뭐있음
주면 먹는거지
어제 LA까페녀랑 해서
물을빼긴했지만
제대로된 떡이아니엇기 때문에
무진장 하고싶었음
모텔갔지
내가 먼저 샤워하고
그담 필리피나가 샤워함
수건으로 가리고 나오는데
알몸 실루엣이 눈에보임
이쯤이면 와야하는데 존슨이 무반응....
존슨의 삘을 믿었어야했는데....
필리피나가 조명을 아예 꺼버림
난 안보이면 싫거든
다시 키려니까 날 붙잡음
지가하자고 왔으면서
불을 다꺼버리다니
챙피한가 싶었음..
그러면서 키스하고
애무들어감
뭔가 얘는 까끌까끌함
피부때문인지 털때문인지는
모르겠었음
그렇게 애무의 하이라이트
망코로 손이가는데
뭉텅거리는게 손에 잡힘
씨발
온몸에 소름이 쫙....



내글 읽으면서 
나같이 당하지 말길바래
길거리에서 하자고하면 
따라가지말구


하긴 누가 따라가것나 나말곤 없지 ㅋㅋ


바로 손띠고 옷입고 지갑챙기고
집으로 줄행랑 침
그날밤은 딸로 마물하고 잘 마음도 없엇
다음날 조형한테 이야기하니
하루종일 비웃는데 
내가 멍청했지 ㅅㅂ ㅠㅠ
진짜 그충격에 
일주일동안 
밥도 잘 못먹고 
운동만하면서 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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