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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주워먹은 부산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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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57 조회 5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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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전역후 대학교 종강후 평일 매쓰갔었다.
원래 나는 일렉클럽을 매우 싫어하며 가더라도 힙합존이 따로있는데를 갔다. 
하지만 이날은 중국관련되서 통역및 어플사업하는 친구가 테이블 쏜대서 터덜터덜 갔지.
왠 좆같이생긴 짱깨새끼랑 친구랑 같이 오더라. 이번에 자기가 가이드 맡게된 분이라고. 한국말 잘하더라.
그러고 바로 2바틀 2층 자리로 받앗다. 평일이라 뒷쪽 브앞은 안열어서 결국 그냥 2층에 자리햇다.
이 짱깨새끼 발정이나서 계속 고추긁으면서 여자데려오라 하더라. 
걍 술먹고 조용히 집가려햇는데 결국 제일혐오하는 클럽년들 헌팅에 나섯다.
그러다가 왠 좆같은 초록색 주황색인 형광색 원피스 입은 두년이 눈에보이더라. 와꾸 ㅍㅅㅌㅊ였음. 
메퇘지년들 손목만한 다리굵기였음.
그래서 바로 가서 말걸었지.
술먹으러가자. 아는 지인이 잡은거라 난 상관없다. 걍 마시다가라. 
고민하는척하다가 따라오더라.
여기서 강조하고싶은게 난 거의 보혐의 최상층에 속해있고 좆같은 클럽년들 말섞는것도 싫어한다. 
그래서 우린 3인데 일부로 2명 데리고갔다.
도착하자마자 두년 친구랑 그 짜장새끼한테 앉혀놓고 난 바로 술타서 내려갔다. 3분뒤에 누가 툭툭치더라.
봤더니 초록색 형광뚜비년이엇다. 
씨발 하는생각에 아 다른년 찾아야하나 했는데 귀에다 대고말하더라. 
왜 갓냐고, 내친구가 너 마음에들어서 따라간건데 말도없이 가냐고
아차 싶은마음에 다시 올라갓다.
예상대로 분위기는 존망했고 고개쳐박고 스마트폰 하고잇더라.
일부러 오바하면서 분위기띄울라그랫는데 뚜비년이 속삭이더라. 
저 사람말고 난 저사람 마음에든다고. 넌 내친구 마음에 안드냐고.
씨발 좆됬다를 외치며 잠시내려가겟다 하고 한명을 찾아봤다.
예상대로...
새벽4시 논현 한신포차에서 젖탱이까고 불어터진 입술로 내장탕 쳐먹게 생긴년 50
한남충 아웃을 외칠것같은 매퇘지같은년들 50 이엇다.
한숨쉬면서 그냥 술이나먹고있는데 누가 갑자기 껴안더라.
주황색 부루펜년이엇다. 내가 마음에 든다고 하던.
"오빠야 내 싫나. 나 서울남자들이 좋아하게 생겻다 카든데 웅~?"
씨발 병신한남서울충 새끼의 귓구녕에
바람과 함께 오빠야~ 라는 단어꽂히는순간 어쩔수없이 내 소중이는 분노하더라.
결국 내 친구랑 그 짜장새끼 버리고 둘이나감. 
그리고 폭풍ㅅㅅ 함. 
이년만 그런건지 사투리로 살살녹이면서 눈계속 마주치는데 벨트로 줘패고 싶게 야하더라.
근데 3일뒤에 부루펜이 내 고등학교 친구랑 페북친구추가하더라.
그 새끼 클럽죽돌이인데.
근데 그새끼는 결국 보빨만 5시간하다가 못먹음 븅신새끼 ㅇㅇ
보혐만땅인데 여자랑 안노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자기도 호감이 가서 잔거래 ㅎㅎ. 
이번에 취직햇다고 서울올라올테니까 자기 챙겨달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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