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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알게된 누나랑 DVD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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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2:04 조회 5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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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흔남입니다. 
며칠전 오랜만에 교회에서 알게 된누나랑 마술쇼를 보러갔는데요 . 사적으로 만난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어쨋든 마술쇼를 보러 온 누님의 복장이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에 풀메이컵으로 왓더라구요 . 
솔직히 너무 이뻐보여서 당황했습니다.
마술쇼를 여차 저차 보면서 누나가 계단을 내려갈때 다리가 아프다면서 제 어깨에 계속 손을 올리더군요. 
그래서 그럴바엔 그냥 손을 잡자고 그러면서 내려갈때마다 손을 잡게되었고 
마술쇼가 끝난뒤 좀 더 이야기하고싶고 시간을 보내고싶은 마음에 멀티방에 가서 노래도 좀 하고 이제 10시 쯤이 됐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뭔가 너무 누님이 이성으로 느껴진 나머지 제가 더 놀자고 말을 꺼내서... 
누나가 살고있는 자취방 근처로 놀러갔습니다. 
이제 슬슬 졸려오기도하고 저는 나쁜마음이 하나도 없었던지라. 자취방 근처 카페에서 그냥 저냥 시간을 보냈죠 
그러다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걸 누나도 알고있어서 11시쯤에 dvd 방을 가게 되었고 슬픈 영화하나를 보았습니다. 
근데 그때 방에서 누나가 너무 빤히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부담스러웠습니다 웃으면서 넘기긴했는데.
그리고 dvd방을 나와서 길거리를 걷던도중 새벽에 할게없어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걸 먹고 
dvd방을 한번더 가게되었고 정말 무서운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이때까지 누나가 무서운걸 못본다는걸 모르고 ㅜㅜ 결국에 틀어버렸지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무서운걸 보는도중에 누나가 어깨가 아프다고 주물러 달라고 해서  
마사지 해주고 그러던 도중 누나도 제 어꺠 주물러 준다고 하면서 자리 바꾸고 주물러 주는 도중에 
갑자기 무서운 장면이 나와서 누나가 저한테 백허그를 시전했습니다.
그렇게 시전을 마친뒤 자연스레 팔베게를 하면서 둘이 누워서 한쪽손을 깎지를 끼고 영화를 관람한뒤 이제 나가려고 하는데 
이젠 졸려서 dvd방에서 한편 틀어놓고 잔다는겁니다 그래서 한편만 더빌려오라고. 
근데 뭔가 너무 이이상 가면 우리의 관계가 깨어질까도 두렵기도하고 첫차 시간이라 나와서 전 집에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다시 누나랑 만나서 놀기로했는데 ㅜㅜ 
이건 썸인가요? 도대체 누나를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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