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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학창 시절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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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2:51 조회 2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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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창시절 시험기간 당시 있었던 일임
너무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서 잊혀지지가 않네
당시 일찐한테 맞아서 코뼈 뿌러져서 입원해야되는데 
아빠가 일찐 부모랑 일찐이랑 화해하고 밥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라
내가 그래서 그런새끼랑 먹기싫어요 하니까 
자기한테 손가락 부러지기싫으면 그냥 따라와서 먹어라고 하시더라
이유는 즉슨, 그쪽 가족이 사는거니까 꽁짜 아니느냐?? 근데 그걸 왜 안 먹는다고 고집 지랄이느냐?
이런식으로 소리치심 
그래서 결국 밥먹었음 안먹으면 입원도 니돈으로 하고 니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서
학생인 나는 그것밖에 없었음
밥 같이 먹으면서 아빠가 한소리 정도는 칠줄 알았더니 그 일진새끼한테 
"허허 임마 어깨좀 펴라 어릴때 좀 싸우고 그럴수도있지 
아저씨도 어릴땐 손가락도 뿌러지고 다리도 다치고 했었어 괜찮아 괜찮아
이정도 가지고 뭘 그러느냐 너도 XX이 때린것만 아니라 맞은것도 있을꺼 아니가! 
그나저나 이집 밥 끝내주게 맛있네요 허허허허" 하면서 밥 먹던게
기억나네 

후기도 있는데
그 일진새끼가 나 입원 하고 돌아오니
소문을 이렇게 퍼트렸더라 찐따 애비라면서
지가 때려도 밥 같이 처먹는 그지아빠라고 소문나있어서
빡돌아서 일진 혼자 있을때 싸워서 팔 골절 시켰더니

아빠 "다 끝난 일을 남의 집 귀한 자식을 왜 때려서 일을 크게 벌려!!!"
하면서 야구 방망이로 사정없이 때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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