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ㅍㄹ받으며 담배 핀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여친한테 ㅍㄹ받으며 담배 핀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2:55 조회 546회 댓글 0건

본문

약 5년전 금요일 밤 홍대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모텔에 와서 정분을 나누고 있는데
그날따라 여자친구가 흥분했는지 입으르 해준다는거 아니겠는가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갑자기 삘을 받아서 담배를 피고 싶어졌다
일종의 로망이자 기념으로
내 기억 깊숙이 담아두기 위함이었지

그 당시 대학교 교양 '예술과 영화'라는 수업에서
감각의 제국이라는 일본영화를 다룬 적이 있었는데
예술이냐 외설이냐로 토론을 하곤 했지..
주인공이 흡연을 하며 ㅍㄹ를 받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었다..

라이터를 켜고 한 모금을 딱 빠는데
고개를 잔뜩 숙이고 물건을 머금은 
여자친구가 무어라 하는것 아니겠는가
'으ㄱ엏'
응? 뭐라는 거지
두 모금을 빤다
'으 으아고'
마침내 물건을 뺀 여친은 
불끄라고 개새끼야! 소리쳤다
평생 큰 소리를 안 내던 여친의 고함에 깜짝 놀란 나는
황급히 담배를 끄고는 뻘쭘히 앉아버렸다
물건도 함께 시무룩해졌지

여친은 ㅍㄹ를 받으며 담배를 피우는 내 모습이 
마치 자신을 창녀나 콜걸취급하는 것 같다며 
역정을 냈고 샤워를 하더니 자버렸다..
그날 밤 나는 한참을 나의 흡연에 대해  성찰하다
홀로 모텔쇼파에서 잠을 이루었고..

아침으로 뼈해장국을 먹으며 미안하다며 사과했지만
우리 관계는 이미 소원해져버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