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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ㅅㅍ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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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01 조회 5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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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서울에 여자친구 만나러 충청도에서 KTX타고 가서 서울지하철 갈아탔는데


하필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더군 


다행히 환승구간이라 그런지 지하철 내 사람들 다 빠져나가서 그럭저럭이었는데 


다음구간에서 2배나 많은 인파가 탔음;;; 


그러다 한 40대 초중반 직장아줌마가 내 앞에 있었는데 나랑 30cm 간격을 두고 있었음 


근데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점점 내쪽으로 오더니 아줌마가 몸을 나랑 마주보게 돌아서서 버티심 


그러다 나를 보시더니 야릇하게 웃으면서 나한테 안기듯이 밀려왔음;;; 


내 키가 177이고 아줌마는 대략 160 초반인거 같던데 


아줌마 배부분에 내 거기가 닿아버렸고 내 갈비뼈 아랫부분에 아줌마 젖통이 바짝 닿아서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차렷자세로 끙끙 거리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웃으면서 나한테 "두근두근 거리네" 하심 


아마 내 심장 뛰는게 느껴지셨나봐;;; 


그러다 내리시는지 몸을 문이 있는쪽으로 돌리시는데;;; 


크;;; 엉덩이에 내 풀발기죶이 제대로 끼인채 계속 살살 엉덩이를 흔들거리셔서 미치겠다가도 


이게 꿈인지 생신지 헤롱헤롱 해지다가도 


여친이 떠올라서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아줌마 허리를 살짝 잡아서 밀려고 하니까 


더 쪼아대서 결국 사정하고 말았음ㅠㅠ 


내가 부르르 떠니까 아줌마가 눈치챘는지 마이를 벗어서 내 허리에 감아 묵으면서 


"같이 내리자" 해서 결국 아줌마 집에 가고 여친이랑 헤어짐...


대신 새로운 여친이 생긴거 같다 여친이라기 보단 섹파라고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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