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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06 조회 2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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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에 꽃향기 가득한 봄바람이 나의 마음을 적시는 햇살이 따스했던 어느 봄날...

나른하고도 상쾌한 그 느낌이 좋아 무작정 그녀에게 전화를 한다.
우리 종점 여행갈래?그게 뭔데?그냥 날씨좋으니까 아무 고속버스나 타고 갔다가 차한잔하고 대충 둘러보고 오는 여행~그래 좋아..알겠어~나올때 나풀거리는 짧은 주름치마 같은거 입고나와~왜? 그냥 그렇게 입고나와~뭐야 이상해...또 뭐할려고하긴 뭘해...버스만 타고 왔다갔다 할껀데아무튼 주름치마에+검정스타킹+힐...알지?오빠가 좋아하는 삼합~그렇게 하구 나와~~
그렇게 간단히 그녀와 통화를 마치고, 나는 무선 진동기와 CD를 챙겨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우리는 터미널에서 접선을 하였고, 그녀는 내가 시키는대로 삼합의 조화를 이루고 나왔다.우리가 사는곳에서 한시간 반정도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국립공원을 목적지로 정하고 버스표를 끊었다.버스안에서 즐길 군것질거리인 햄버거와 맥주 한캔씩을 사들고 버스에 몸을 실었다.
평일이라 버스안에는 사람이 적었다. 나는 버스 좌석을 두리번거리다 앞뒤로 사람이 없는 자리를 골라 그녀를 창가쪽에 앉히고 나는 통로쪽에 자리를 잡았다.그렇게 버스는 출발했고, 우리는 사가지고온 군것질거리를 먹으면서 이런 저런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었고햄버거와 맥주를 다 먹어갈때쯤 나는 준비해온 무선 진동기를 꺼내 그녀의 무릎위에 살포시 올려놓았다.햄버거를 먹던 그녀는 핑크색의 동그랗고 귀엽게 생긴 물건을 보고 별반응없이 이게 뭐야라고 나에게 묻는다.나는 그녀의 귀에 대고 이 물건의 정체를 설명해줬다.설명을 듣던 그녀가 손바닥으로 나를 치면서 미쳤어 미쳤어라고 하면서 갑자기 맥주를 들이킨다.얼굴이 붉어진 그녀는 소곤소곤 나에게 묻는다. 그걸로 뭐 어쩔려고 버스안에서...그냥 내가 알아서 할께 넌 그냥 가만히 있음돼...낯뜨거웠는지 그녀가 얼굴에 대고 손부채질을 한다.걱정하지말고 일단 먹던거 마저 먹어~~
그렇게 우리는 먹던걸 다 먹고나서, 이번 여행의 나의 꿍꿍이였던 속셈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나는 무선 진동기에 준비해온 CD를 씌웠다.그녀가 도대체 뭐하나하고 그런 나를 빤히 처다보고 있다. 동시에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느라 여지 저기 살피느라 그녀의 고개가 바쁘다.진동기에 CD를 다 씌운 난, 그녀의 좌석을 뒤로 살짝 재쳐,몸을 눕혔고 긴장하는 그녀를 진정시켰다.
의자에 몸을 맡기고 누워있는 그녀의 치마속에 손을 넣었다.타이트하지않은 나풀거리는 치마라, 치마속으로 손만 뻗으면 그녀의 그곳이 닿았다.하지만,난 그녀의 그곳을 향하지않았고,검정스타킹과 그녀의 뽀얀 살색이 어우려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눈으로 감상하면서동시에 그녀의 다리를 가볍게 아주 가볍게 스치듯 터치하기 시작했다.
무릎에서 시작해서 허벅지안쪽에 이르기까지 깃털이 스치듯이 일자로 살을 쓸어내리기도하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면서그녀의 그곳이 촉촉하게 젖어올때까지 만지고 또 만졌다.그렇게 몇분을 만졌을때 그녀의 손이 나의 바지 지퍼를 찾기 시작한다.나는 그녀가 지퍼를 찾기 쉽도록 그녀 쪽으로 몸을 바짝 당겨서 앉았다.지퍼를 찾은 그녀는 내 바지 지퍼를 내렸고, 쿠퍼액이 흘러 끈적거리는 나의 그것의 머리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심장이 위치한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 박동 소리를 들어보았다.그녀의 심장은 요동치고 있었다. 요동치는 그녀의 심장 소리가 나의 뇌를 자극한다.나는 그녀의 그곳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스타킹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스타킹속의 팬티를 손가락으로 문질러보았다.팬티위로 나의 손가락에 애액이 묻어나올만큼 그녀의 그곳은 젖어있었다.
나는 CD를 씌운 진동기를 스타킹과 팬티가 감싸고 있는 그녀의 그곳에 서서히 서서히 밀어넣었다.순간 그녀가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뿜어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참는다.거칠어진 호흡 때문에 그녀의 젖가슴살이 부풀었다 줄었다 하고, 그녀의 목에 핏대가 선명하다.그런 그녀에게 나는 귓속말로 수근거린다.방금 들어간거 절대 빠지면 안돼~어떤 경우에라도 안빠지게 꽉 물고 있어야해~라고...그녀는 알았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만 끄덕끄덕 거린다.
나는 진동기 리모콘이 들어있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전원 스위치를 작동시킨다.약하게 스위치 온~의자에 등을 기대고 누워있던 그녀가 놀라서 순간 몸을 움츠리고 허리를 숙여 상체와 다리가 맞다은채로 다리를 베베 꼬면서 어쩔줄 몰라한다.양손과 치마자락을 허벅지 안쪽으로 끌어내려 다리를 꼬고 안절부절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므흣하게 바라만 본다.그렇게 그녀가 적응할때까지 나는 리모콘으로 강도를 달리하면서 그녀를 지켜본다.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적응한 그녀는 다시 몸을 뒤로 젖혀 의자에 등을 기댔고,나는 그런 그녀의 그곳에 손을넣어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진동기의 강도를 그녀가 편안히 느낄 수 있도록 약으로 조정하였다.진동기와 나의 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녀의 그곳은 쩍쩍 소리가 날정도로 젖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손을집어 나의 그곳으로 인도하였다.그녀는 본능적으로 나의 그곳을 어루만지기 시작했고, 그녀가 만지자마자 나의 그곳은 치솟기 시작했다.나는 그녀의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빨아줘~라고그녀는 주변을 한번 살피고는 나의 그것을 향해 허리를 숙였고, 그녀의 입속에 나의 그것을 집어넣기 시작했다.그녀가 나의 그것을 집어 삼키자마자 나는 깊은 신음소리를 조용하게 내뱉었고,나의 그곳을 빨고있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고,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리기도 했으며,팔로 그녀의 등을 휘감아 앞으로 쏠려있는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기도했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에게 빨리던 그것은 그녀의 입안에 하얀 액체를 뿜었고, 그녀의 입안엔 하얀 액체로 가득했다.나는 그녀에게 빈 맥주캔을 건냈고, 빈 캔에 뱉으라고 그녀에게 말을 건냈다.그러나, 그녀는 나를 보며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고는 나를 빤히 바라보면서 입을 꾹 다물었다.그리고는 입안에 들어있는것을 삼키는듯한 목의 움직임이 보였다. 꿀꺽하는 목의 움직임삼켰어? 라고 묻자...그녀는 말없이 나를 바라보며 입을 벌려 입속을 보인다.없다 하얀 액체가.....나는 그런 그녀가 정말 사랑스럽고 이뻤다. 나는 그녀에게 물을 건냈고, 그녀는 물로 입을 행궜다.
그리고 아직도 그녀의 그곳에서는 진동기가 진동을 계속하고 있었다.나는 그녀의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까지 내렸고, 나역시 그녀의 그곳을 향해 허리를 숙였다.오무리고있는 그녀의 다리를 벌렸고, 그 벌려진 다리 사이에 위치한 그곳을 향해 나의 입술과 혀를 들이댔다.나의 혀가 그녀의 그곳을 빨기 시작하자 그녀 역시 두손으로 나의 머리채를 강하게 쥐어뜯었다.그녀의 복근이 강하고 빠르게 수축과 이완을 하기 시작한다.신음소리를 참느라 낑낑대는 그녀의 몸부림이 느껴진다.그곳은 더욱더 많은 애액을 뿜어대고 있다.나의 머리채를 잡는 힘이 더욱더 거세지고 있다.곧 그녀에게도 절정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다.
의자에 기대고 있는 허리가 들리고 벌려놓은 다리를 오무리며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땅땅해졌다.그녀에게도 그것이 왔다.나는 몸을 일으켜세워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감싸안듯 안았고 한 손으로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다.그녀는 그런 나의 손가락을 깨물고 신음을 참느라 안간힘을 썼다.그렇게 그녀는 절정을 맛보았고, 우리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티슈와 물티슈로 뒷정리를 하고 버스에서 내렸고,종점지인 국립공원에서 차를 마시고 산책을 하다 다시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고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역시 그녀의 그곳엔 무선 진동기가 스위치 on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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