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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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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22 조회 6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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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그 일이 있고 난 뒤로는 나는 예전과 달리 동생의 간섭에서는 어느정도 해방 됐다는 느낌을 받았어.여전히 동생은 애교를 잘 부리고 스킨쉽도 비슷했지만 간섭 안한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난 만족했지.물론 실제로 동생 마음은 어떨지 모르니까 나름 세심하게 살펴보긴 했어.성적도 안정적이었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는거 같았고 나와도 잘 노니까 안심이 좀 되더라고.와 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니까 진짜 무슨 학부모처럼 동생을 살펴본거 같네 ㅋㅋㅋ
음, 그러고보니 솔직히 동생도 몸집이 좀 작다고 해도 이젠 다 컸으니까 몸이 어른처럼 변하기도 했고 집안에서는 짧은 옷 위주로 입고 있었고 거기다가 자주 스킨쉽 하니까 동생의 가슴이나 다리같은 다른 부분이 신경이 안쓰였다면 거짓말인데 그래도 난 꼴린다는 느낌은 받은적은 없었어.그냥 무조건 귀여운 내 동생이었을 뿐. 물론 지나치게 부비대면 남사스러워져서 제지시키기는 했었음.
한번은 내가 늦게 집에 들어온적이 있는데 동생 잘 자나 하고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동생이 방에 없는거야.난 동생이 갑자기 가출이라도 한줄 알고 깜짝 놀라서 내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자고 았더라 ㅋㅋㅋ그냥 내가 동생방 가서 잘까 하다가 잘 보니까 동생이 자는척 하는거 같더라.그래서 조용히 동생 이름 부르면서 너 안자는거 다 안다 그러니까 그제서야 우웅 하면서 잠에서 깬척 하더라고 ㅋㅋㅋㅋ너 왜 여기서 자냐고 물어보니 오빠랑 오랜만에 같이 자고 싶어서 오빠방 와서 기다리다가 너무 늦길래 먼저 잤다고 하더라.다 큰 애가 무슨 오빠랑 자냐고 안된다고 하니까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서 그러니까 한번만 같이 자면 안되겠냐고 조르더라 ㅋㅋㅋ그러고보니 이 글 쓰면서 언급을 안했는데 동생이 초등학교 다닐때 까지는 같이 자기는 했어.어쨌든 동생이 요즘 노력 나름 하고있는거 같길래 한번만이다고 하고 난 일단 씻으러 감.씻다가 생각해보니 내 침대가 싱글침대라 좀 좁지 않을까 했는데 동생 몸집이 작으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어.다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내 방으로 들어가니 동생이 이불을 목까지 덮고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었어.눈은 초롱초롱 해가지고 기분 좋아하더라고. 귀엽기는 하더라;;근데 동생이 작기는 했지만 그래도 싱글침대는 좁아보이더라.나도 모르겠다 하고 그냥 불 끄고 동생 옆으로 누웠는데 동생은 바로 내품으로 쏙 들어왔음 ㅋㅋㅋ동생은 히히히 하면서 바로 이걸 원했어 그러는데 나도 옛날 생각 나더라.어릴때도 이렇게 꼭 안고 잤었거든 ㅋㅋㅋ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동생 머리 좀 쓰다듬어 주는데 그러다가 어느새 새근새근 잘 자더라.난 솔직히 얘가 자다가 딴생각 품고 꼼지락 대지 않을까 했던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그냥 자서 다행이다 싶었지.나도 그냥 피곤해서 그대로 자버렸고.그리고 좀 안심이 됐던게 날 남자로 좋아한다기 보다는 오빠로 좋아하는구나 싶었어.솔직히 난 동생이 날 남자로 보는 걸 수도 있다는 말이 좀 충격이었거든. 그건 아니다 싶으니까 맘이 좀 놓이더라.
다음날 보니까 부모님이 식탁에 쪽지를 남겨놓고 나가 셨는데 우리 둘이 붙어 자는걸 보셨는지 동생보고는 넌 도대체 언제 철들거냐는 내용과 나한테는 동생 이쁘다고 너무 오냐오냐 하지 말라는 내용이 쓰여있었어. 근데 그 글이 좀 웃기게 쓰여 있어서 동생이랑 나랑 그 쪽지를 보고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
그러나,한번 그러고 나니까 동생이 자꾸 같이 자자고 조르는거야 ㅋㅋㅋ그냥 오빠랑 같이 자는게 자기한테 큰 힘이 된다고 너무 기분좋다고 그러면서 그냥 같이 자면 안돼겠냐고 조르는데처음에 몇번은 얌전히 있어서 그냥 허락 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졸라대니까 너 처음에 한번만 같이 잔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져보니 자기도 얌전하게 그냥 잠만 자니 상관없지 않냐고 고집을 꺾질않더라하는 짓을 보니까 간섭하는건 안먹힐거 같고 말이 안돼긴 하니까 이쪽으로 방향 선회를 한것같이 느껴졌어.어떻게든 내 관심을 끌고 애정을 갈구하는거 같이 보였지.근데 난 항상 동생한테 한결같이 대했고 소홀히 한적도 없는데 이상하다 싶었어.그날은 그래서 그냥 허락하고 같이 누웠는데 늘 그랬듯 동생은 내 품안에서 잠을 청했지.난 그냥 가만히 물어봤어.너도 솔직히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 라고그랬더니 그냥 고개를 끄덕이더라... 그러면서 말을 하더라고자기가 응석부리는건 아는데 앞으로 좀만 받아주라고 그러면 오빠 걱정 안시키고 마음 다잡을거라 하는데 좀 측은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었어그래서 난 처음부터 그렇게 이야기 하지 하고 등 두들겨 줬지 그리고 오랜만에 이마에 뽀뽀도 해줬어 잘 자라고그건 좀 실수 한거였어 ㅋㅋㅋ
아무생각없이 쪽 한건데 순간 아차 싶더라고. 역시나 동생은 바로 또 해달라고 해서 에라이 나도 모르겠다 하고 또 해줌기분 좋은지 우웅 오빠~ 하면서 더 깊숙히 안기는데 이번엔 그게 귀여워서 또 이마에 뽀뽀했어아 뭔가 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은 삘이 와서 이제 자자 그랬음그랬더니 한번만 더 해달래그래 알았다고 하고 입술을 동생 이마에 가져다 대려는데 동생이 고개를 올려서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맞추더라웃기는게 동생은 그래놓고는 내 눈치를 봤어솔직히 입술뽀뽀 해서 당황한 나머지 뭐라고 할까 했지만 동생이 먼저 그렇게 나오니까 또 난 맘 약해지는 바람에 한숨 푹 쉬고 그냥 꿀밤 한대 가볍게 먹이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 하고 이제 자자고 했어.근데 난 그때 나도 좀 이상해지는건가 하는 불안감을 좀 느꼈지. 동생이 입술 뽀뽀한걸로 이상하게 심장이 뛰는거였어.그것때문이 아니겠지 하고 생각을 안하려고 그냥 잠을 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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