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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성과 영화관에서 이루어진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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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30 조회 6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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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예상보다 조금 폭발적인 반응에 너무 고마워서 몸둘바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게!





그렇게 방으로 데리고 와서 진짜 너무 어색해서 아무말도 못했어 


조금 어색한걸 풀기위해서 이상한 아재 개그라던지.. 그런것들 이야기 하면서도 오늘 처음보는 남녀가 한방에 같이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는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더라고..


시간도 늦었으니 씻고 누울까요?


이말 하는게 왜그렇게 쪽팔리고 부끄러웠는지 난 잘 모르겠더라..


여성분은 네.. 라고 한마디 하고 늦었으니 머리는 아침에 씻기로 하고 몸만 씻고 나왔었어.


샤워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 

지금까지 나는 모쏠은 아니야 근데 여자랑 자본적이 진짜 딱 2번밖에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나이되서 한심하지


그래도 지금까지 사귄 여성분들을 생각해보면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내 이상형은 아니였었어.


사귀면서 좋아하게된 케이스? 그런 케이스였지 . 이얘기는 뭐.. 기회가 되면 썰을 풀고싶어!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일본은 숙소에 유카타 라고 흰색 소복같은 옷이 있는데 잠옷같은 개념이야


근데 1인실이다 보니 역시 옷은 1벌밖에 없는거야! 당연한 얘기지만 나는 4박 5일 있을 예정이었으니까

여분의 옷을 챙겨왔지만 여성분은 그렇지않잖아 


당연히 나는 잠옷을 여성분에게 드렸고 여성분도 어쩔수 없다는듯이 받아들였었어


그리고 그 잠옷을 욕실에서 갈아입고 나왔을때 농담아니고 진짜 코피가 나오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풍만한 가슴이 쑤욱 하고 나와있고 긴 생머리가 살짝 가슴을 커버하는? 말이 조금 이상하지만 그런 느낌이었거든.


여성분은 부끄러워요 이쪽 보지 말아요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고 ..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제 잘까요?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나는 바닥에 눕고 


여성분을 침대로 모셨어.


그리고 진짜 긴장의 연속이였지 ㅋㅋ 이상형의 여성분이 옆에서 누워있고 나는 밑에서 누워있고.. 남자 여자가 한방에서 


그것도 오늘 처음본 남자 여자가 혼숙을 하고 있는데.. 당연한 거지


5분정도 진짜 아무 말도 안하고 정적이었을때 


여성분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었어


자요? 라고


그래서 나는 아니요 라고 대답했지 ㅋㅋㅋ 그리고 또 2분동안 정적 


그러더니 여성분이 침대에서 같이자요 바닥에서 자면 몸 아파요 라고 말하더라고


그때 진짜 내 인생 살면서 진짜 심장소리가 들릴듯이 두근두근 하는 그 고동이 역대급으로 느껴지더라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미친놈인지 모르겠지만 조용히 올라가서 구석에 누웠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여성분이 오늘 너무 고마웠어요 재미있었어요 라고 이야기 하는거야


나는 진짜 정적이었는데 얘기 다 걸어줘서 너무 고마웠으니까 


저야말로 너무 고마워요 혼자 여행하면서 이렇게 좋은 분을 알게되서 기뻐요 라고 이야기헀어


그러더니 아니에요 아니에요! 정말 제가 더 고마워요! 이런식으로 서로 애기하면서 실랑이 했거든.. ㅋㅋ


그러다가 눈이 맞아서 조금씩 서로에게 가깝게 누웠어 조금씩 이야기하면서


우리 정말 어린아이 같네요 ㅎㅎㅎㅎ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그러다가 진짜 내가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입술이 보이더라구..


근데 여러분 그거알아? 긴 생머리에 검은머리가 그 은은한 그 달빛에 ? 비춰지면 진짜 이쁘게 보이는거


그날따라 진짜 달이 밝고 불 안켜도 훤히 다 보일? 그런 달빛이었어


그래서 진짜 내가 미친놈이었는데 ㅋㅋㅋㅋㅋ 뽀뽀해도 될까요? 라고 말했지 ㅋㅋㅋ (츄 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

진짜 미친놈이었는데 ㅋㅋㅋ 그때 여성분이 네... 라고 이야기 해서


조용히 뽀뽀했어 진짜 2초정도?


그리고 조용히 입술을 살살 깨물면서 혀도 넣고.. 

나는 그래도 몇번 해봤으니까 조금은 능숙하지만 여성분은 그렇지않았어 ㅋㅋ 내가 혀 넣으면 여성분이 살짝 깨물기도 하고 

숨 가빠하기도 하고?


30초정도 의 키스가 끝나고 서로를 봤는데 그 달빛에 비춰지는 모습이랑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보였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


그러더니 여성분이 고마워요 라고 이야기하는거야


고마워야 하는건 내쪽인데 왜 고맙다고 하는지 그때는 이해가 안됬었어


내가 나지막히 지금 남자친구 있어요? 라고 물어봤었어 

당연히 없는걸 알고있었지만 그냥 예의상..? 아니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애시당초 나하고 같은방에 있는걸 꿈도 못꿨겠지만


당연히 없다고 이야기 했고 그대신 딱 한번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가 진짜 최악이었어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에서는 데이트 라던지 뭐 스킨쉽하면서 여성분 때리는건 진짜 최악이잖아?


근데 이제 지금 여러분들이 썰 보면서 알겠지만 진짜 여성분이 엄청 부끄러움이 많았어


그래서 전 남자친구분이 뽀뽀 라던지 키스 할때는 어쩔수 없었는데 가슴만지고 그랬었나봐


그때 여성분이 미안해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전 남친이 그거에 열받았었는지 확 밀치고 얼굴을 때렸다는거야


그걸로 헤어지게 됬고?


헤어지는 내용도 들어보니까 남자가 최악이었지만 그냥 여기서는 그 전남친이 최악이었고 그거때문에 지금까지 여성분이 남자에 대해서 트라우마도 있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남자를 안만났다고 하는것만 알아줘


나는 그걸 듣고 진짜 안믿기면서도 엄청나게 분노를 느꼈거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분 때리지는 않는다 싸워도 말로 풀지 왜 때리겠느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포옹해줬어


그거에 또 너무 고마워요 좋은 사람이에요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주고 그거에 분위기가 조금 업 됬는지


내가 사랑해요 라고 이야기 했어.. ㅋㅋㅋㅋ 너무 제 이상형이라고 제 인생 길지않게 살았지만 나이차도 많이 나지만 제 인생에서 당신 이상의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거같다고 얼굴도 성격도 전부  이런식으로 이야기했어


그리고 그 여성분은 아무 대답도 없고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내가 당신에게 나쁜짓을 할지도 모르는데 트라우마가 생각나거나 아픈기억이 생각나거나 조금이라도 싫은 마음이 생긴다면 나를 밀어달라고 이야기 했어


그리고 여성분이 당신이라면 좋아요 라고 이야기했을때 .. 쿵쾅거리는 심장을 조금씩 부여잡고 옷을 어깨쪽으로 내리면서 애무했어.


유카타는 리본 2개만 풀면 알몸이 되는 구조거든 어느곳은 3개인 곳도 있지만!


애무를 어느정도 하고 여성분의 중요한 부분을 애무하면서 괜찮아요? 라고 이야기 하면서 대답없이 기분이 이상해요.. 라고 돌아오는 대답에 


제꺼도 애무해줄수 있나요? 라고 말했을때 여성분이 엄청 당황해 하는걸 보면서 이런 모습도 귀엽구나.. 하면서 계속 두근두근했어


처음 보는 사람에 고작 12시간 전에 처음 보는 거였는데 처음하는 티가 나더라구


이빨도 많이 닿고 아팠지만 그런건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웠어


전희가 끝나고 이제 넣을게요.. 라고 이야기하고 여성분에게 허락의 대답까지 받은 후 촉촉한 부분으로 넣는데


진짜.. 너무 안들어가더라구 여성분은 너무 아파하고 나는 계속 밀어넣으려고하고?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쑥 하고 들어갔는데 여성분은 진짜 너무 아파하듯이 그 비명 비슷한 소리를 내더라고


그래서 괜찮아요..? 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여러분들도 상상해보면 알겠지만


그 알잖아 얼굴은 웃고있는데 그 눈썹은 찡그리고 있고 눈에선 눈물이 떨어지고 있는?


날위해서 애써서 웃어주는? 그런 모습


그모습을 보면서 죄책감과 행복함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여성분이 움직여도 좋아요 아니 움직여주세요 라고 이야기 해줘서


조금씩 움직이는데 진짜 너무 아파해서 눈물은 나오고 얼굴은 웃고있어서 30초정도 움직이고 내가 


너무 힘들어 보여요 여기서 그만해요 라고 이야기 했는데


여성분이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서 아니에요 참을수있어요 안아주세요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줘서


진짜 나루토가 히나타랑 결혼했을때 첫날밤은 이런기분이었을까? 하는 기분도 들더라구.. 나란놈 미친놈.. 


그래도 너무 아파하니까 내가 아니에요 기회는 많이 있을거에요 , 다음엔 더 아프지 않을거고 서로 사랑하면서 안을수 있을거에요 하고 뺐어


그랬더니 여성분이 엄청 감동하면서 고마워요.. 좋아해요 이렇게 이야기 해줬는데 그때 진짜 심장 터지는줄 알았어.. ㅋㅋㅋㅋ

다이스키데스 (大好きです)라는 말이 이렇게 두근두근 하는 말인지 드디어 이해가 되더라구


옆에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오늘 처음 보는 사람인데 괜찮아요? 라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이라면 괜찮아요 라고 이야기 해주고 저는 외국 사람이고 이대로 믿어도 괜찮아요? 제가 도망갈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얘기했을때 


당신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건 알고있어요 라고 얘기해주고.. 나도 너무 감동해서 진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또 키스 하고 하면서 안아주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다시 안아주세요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


그래서 다시 애무하면서 넣게 됬는데 역시나 아파하더라구..


그래도 전보다 아프지않아요..움직여 주세요.. 라고 말해주기에 나도 정말 온신경을 다써서 빨리 사정하려고 노력했어


그리고 움직이면서 여성분은 저도 기분좋아요 이렇게 이야기해주더라구 사실은 많이아팠을건데..


그리고 결국 나는 여성분 배위에 사정했어.


그리고 둘이서 숨고르기 하면서 다시 키스하고.. 


그렇게 2분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서로 바라보면서 내가 조금 출출한데 같이 편의점이라도 같이가요! 라고 이야기했어.


그때 정말 12시쯤에 서로 누웠을텐데 새벽 2시가 넘는 시간이었거든.. 


좋아요 라고 허락이 떨어진 순간 나는 불을 켰는데..


시트가 붉은색으로 물들어있더라고.. ㅋㅋㅋㅋ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그것도 침대 중앙이었으니까 .. ㅋㅋㅋ


그거보고 내가 놀라서 정말 당신의 처음을 제가 가져도 괜찮아요? 라고 이야기했지

이미 가져갔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당신이라면 상관없어요 라고 이야기 해주는거 듣고 감동먹어서 다시 한번 포옹하고..


그리고 우리는 다시 몰래 한명 한명 빠져나오는 식으로 호텔 프런트에서 나오고 새벽에 먹을거 사서 또 몰래  숙소로 들어왔어.. ㅋㅋㅋㅋ


그리고 먹으면서 여성분이 갑자기 우리 다시 보루토 보러가요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

나는 5번째 보는게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여성분은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 서로 알게된것이 영화관이고 보루토 라는 영화니까 같이 이번엔 타인이 아닌 애인사이로 같은 영화를 보고싶어요 라고


그래서 다음날에 점심에 같이보고.. 그리고 추억으로 영화 굿즈로 7대 호카게 라고 적혀있는 타월 도 사고..


그렇게 우리는 사귀게 되었고 계속해서 만나게 됬어


그리고 보루토가 작년 8월 초반쯤에 개봉했으니까 이제 1년정도 됬네..



나 일 쉬는날에 와이프 산부인과 4주에 한번씩 있는 점검일이 내일이야 


이제 4개월 터울 지나서 5개월을 향해 가고있어 


이제 조금씩 임신한 티가 나고 있으니까 매일 매일 일끝나면 집에와서 배에 귀를 대고 있으면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너무 행복해 .. ㅋㅋ


내가 이렇게 결혼하게 될줄은 몰랐지만.. 나중에 또 썰을 쓰게된다면 결혼까지의 썰을 좀 풀어보고싶다.. ㅋㅋ


우여곡절도 많았고 내가 와이프 가장 이쁘고 귀여울때를 뺏어간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고 행복하니까.. 이걸로 정말 행복하다 .. ㅋㅋ



내 평생운을 다 여기다 쓴거같은 그 영화관 


그 장소 그리고 보루토를 3번만 봤거나 다른장소에서 봤다면.. 이렇게 행복한 생활을 할순 없었을거야


나중에 원피스 필름골드 와이프랑 같이 보러가야지.. ㅋㅋㅋ


와이프가 20살 되던 생일 지나고 나서 임신사실을 알아서 생일 선물 같다고 기뻐하던 와이프가 너무 사랑스러웠었어


좀 어이없는 반전일지도 모르지만.. 만나고 1년 조금 넘게만에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 아직 경제적으로도 순탄하지 못하지만 내가 열심히 해야되는 부분이겠지..


그럼 안뇽! 


난 계속 눈팅하면서 지낼거니까! 


나중에 때되서 풀 썰이있거나 하면.. 풀어볼게 


소설같지만 소설이 아닌 실화였어.. ㅎㅎ 


배속의 아이가 와이프를 닮은 딸이거나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닮으려면 얼굴은 닮지 말아다오.. ㅎㅎㅎ


아!

7대호카게 타월은 아직


1년동안 한번도 안썼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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