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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남이 여자후리고 다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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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34 조회 5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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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즘 남자들 참 살기 힘든 세상이지?

이런세상 버텨내려면 물이라도 잘 빼고 다녀야지.


형이 썰 좀 풀어줄께. 


제목에서 보았다시피 난 찌질남이 었어.

키는 173정도  외모는 평범하고 좀 다른건 동안인거? 지금 얼굴은 회사생활 7년째인데 근속기간 x 2 한것 정도 삭은거 같애


암튼 저기서의 찌질남이라는건 여자에 관해 찌질했다는거야.


20살 대학교 1학년때 처음 여자를 만났어. 얼굴도 괜찮 몸매는 더 괜찮았어.

드라마처럼 썸타고 사귀었고 몸과 마음을 다줬었지.

나는 처음이었지만 걔는 경험이 좀 있었다. 사귀기전 친구사이 였을때 걔랑 나랑 다른친구랑 셋이 자주 술마셨는데

그때 다 들어서 알고 있었음.


첫여자라서 그런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과거에 다른놈하고 ㅅㅅ했다는 사실때문에 

사귀는 초반에는 혼자 울컥울컥하고 그것 때문에 담배도 많이 폇던거 같다. 여기서 20살때 나의 찌질함이 하나 나오네. 


그리고 우리집이 맞벌이라 부모님이 퇴근하시기 전까지 항상 집이 비었어. 

우리집이 학교 근처였고 같은 과 cc였기 때문에 걔가 항상 우리집에 들러서 같이 학교갔었지.


집에서 밤새 리니지하고 자고 있으면 씻지도 않은 나의 ㄲㅊ를 ㅅㄲㅅ로 깨워 줬어. 잠결에 바로 눕히고 1떡

그러다 보면 등교시간 지남. 재끼고 피방 or 비디오방 다시와서 1떡.

혈기왕성한 때라 그런지 하루도 안빼놓고 했던거 같다.


그 외에도 야동에서 나온 모든걸 걔랑 다했어. 옆치, 뒤치, 야외, 입싸, 후장까지.

비디오방에 있는데 갑자기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처음 입싸를 하고 그뒤로도 먹고 싶다고 할때 마다 줌.

후장은 딱 두번했어. ㅅㅅ가 너무 지겨워서 했었는데 이제 거기에하는걸로는 만족 못하냐고 삐지길래 안했다.

뭐 걔랑은 말도 못하게 많이 했지만 그래도 처음 비디오 방에서 거기를 만졌을때 그 흥건함과 두근거림.

그 이후 팬티를 벗기고 그 꽃입을 보았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때는 걔랑 결혼 할거라 생각했어. 다른 여자 처다도 안봤고 관심도 없었지.

그냥 그때의 내 자존심이었어.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지조있는 그런 남자가 되어야지 뭐 이런 찌질한 생각 ㅋㅋ


그런데 사건은 사귄지 1년 반 되었을때 터졌다.


아.. 퇴근시간이라 이만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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