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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스토킹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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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34 조회 5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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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 참고로 쌍수함
걍 길거리걷다보면 여자구나 하고 식별가능한 외모임
대학들어가더니 자취한다고 벅벅우겨서
어디 지랄맞은 옥탑방에 들어가 산다고하더라
뭐 옥탑방 무슨 드라마를쳐보더니 거기에 로망이 생겼다나 뭐라나
한국드라마가 사람 여럿망쳤다 진짜
하여튼 누나가 집나가고 연락도안하더니
그해 7월에 방학기간이라 좆급식이었던 나는 집에서 수능문제집이랑 섹스하고있었는데
누나가 울면서 전활걸더라고 뜬금없이
막 집에있는데 어떤 남자가 자꼬 훔쳐보고 그런다는거야
누나 쌍판이나 몸매론 그런남자가 생길수가없는데 라고
의문을가지고 누나네 옥탑방에 가봄
와 근데 씨발 심각하더라
우편함으로 편지가 30장정도왔다더라 
모르는사람이보낸거임 다 뭔 이상한 츄파춥스같은 사탕 붙여서
한달전부터 편지오고 집밖에 빨래걸어둔거 없어지고 
막 옥탑방 사진을찍어서 편지랑 같이 보냈더라고 하트 그려놓고 ㄹㅇ
바로 경찰신고했음
경찰아저씨가 씨씨티비 돌려서 확인해주셨는데
집주변 편의점 알바하던새끼였음
ㄹㅇ 찐따같이생겼음 개멸치여드름안경덥수룩체크남방
나도 한찐따하는데 찐따파워로 밀린건 첨이었음
막 그새끼 울먹이면서 제가 그러려던건아닌데 ...너무좋아해서요... 이러는데 우리누나 우는거 첨봤음 옆에서
엄청서럽게울더라 욕하면서 엄청무서웠다고
하여튼 그담달에 바로 집에 돌아옴
내컴퓨터뺏김
좆같음 ㅅㄱ
지금도 컴퓨터 비번걸려있음 씨팔련이 지꼴릴때만풀어줌
보빨하지마라 좀 씨팔새끼들아 
우리누나 솔직히 나같은 찐따도 줘도안먹을상인데 화장에낚여서 병신새끼들 꾸추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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