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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42 조회 5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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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때 군전역을 몇일 앞둔 말년 휴가 중에 일어난 일이다


겨울이라 존나 추워서 집 밖으로 나갈 엄두도 못내고 집구석 히키짓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5시쯤 되서 친구에게 급하게 소개팅하겠냐고 연락이 오더라
상병때까지 발정난 개새끼마냥 위로 +8까진 앞뒤재지 않고 빨아재꼈던 나여서 친구도 편하게 말했던것 같다
그 당시도 나이랑 성격만 묻고 콜을 외치며 출발
첫만남은 카페가 적당하다란 신조를 가진 진성 카페충인 난데 친구가 삼겹살집에서 보자고 이미 약속을 잡아둔 상태라 밥먹으러 그대로 직행
거기서 20살의 걔를 처음 만났다
겨울인데 핫팬츠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던 그년은 각선미 합격 뱃살 합격 미드 합격 얼굴 불합격 총 C-정도인 년이었고
매력적이지 않은 와꾸였지만 20살의 생기발랄함과 삼겹살집에서 추가되는 소주병의 힘을 입어 셋이서 5병 정도를 마셨을땐
어느새 내 존슨을 발기시킬 외모로 보이게 시신경을 농락하고 있었다
삼겹살 집에서 소개팅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그년의 장기를 물어보니 노래를 잘한다고 하더라
지금까지 청각에 예민한 난 노래방을 가자며 제안을 했고 그년은 노래방에서 양파의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며
노래방 특유의 어두운 조명 + 미친듯한 보이스로 이미 내 존슨을 그년의 노예로 만들었다
발정난 개새끼로 둔갑한 난 친구를 보낸후 그년과 2차따위 생략하고 노래방에서 물빨 오지게하며 모텔로 입성했는데...
거기서 씨발 보면 안될걸 보고, 맡으면 안될걸 맡았다.....
미드를 까고 브래지어를 벗겼는데... 겉으로 보기엔 꽉착 B컵 정도로 보였던 그년의 가슴은 
아스팔트위의 껌딱지라고 불리는 AAA의 종결판이었고
핫팬츠를 입어서 통풍도 잘됐을 그년의 보댕이에선 하수구 오물냄새가 물씬....
벗기기 전에 오빠 씻고~~~라는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던 나였기 때문에 
여기서 그년에게 씻고하자란 말은 도저히 못하겠더라....
지옥으로 입갤하는 심정으로 그년 아래쪽을 입으로 공략하는건 접어두고 손으로 뽕알만 살살 문질러대며 물을 분비한후 ㅅㅅ했다
평소 노콘을 지향해와서 콘돔 습관이 안되있던 난 술기운까지 덧칠해져 노콘 ㅅㅅ를 해버리고 말았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안쪽이 다른 여자들과 달리 매우매우 뜨겁더라
요즘 내 관심을 끄는 오나홀 안쪽에 전기장판을 설치해놓고 부빈다면 그런 느낌일거 같은...?
아무튼 넣고나니 섹소리와 허리놀림에 푹빠져서 그날 몇번을 하고 쓰러졌던것 같다
당시 외박하면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최대한 지양했던 난 새벽 6시에 칼기상해서 새벽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가했고
그 후 일주일정도 지나고 나니 꼬추 끝이 살살 간지럽더라...
요도 안쪽이 존나 가려운 느낌.. 가렵다 보니 얘가 계속 서고 서고 서고 서고 
서기만 하면 물이 계속 나오고... 군대 들어갈때쯤 되니까 ㅈㅈ 씨발년이 끝에서 우유를 내뿜더라...
군대로 들어가도 이 상태는 호전이 안됐고 전역까지 3일간 개같이 고생했다...
이제 전역하는데 모포말이 한다고 들뜬 십새끼들한테 이걸 털어놓을수도 없고 혼자 ㅈㅈ 부여잡고 울었다
결국 제대하고 바로 찾은 비뇨기과에서 의사센세를 만나고 요도염?? 그런 병 있다는 진단을 받고 생애 첫 성병 아다를 뗐다
그 년에게 말 못하고 친구에게도 너 아는 동생 먹어봤는데 씹걸레더란 말도 못하겠고 
아직까지 나 혼자 기억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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