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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발기부전 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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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42 조회 7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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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1 남이고 한살 어린 여친이랑 ㅅㅅ 라이프를 즐기며 살고 있었음. 

사귀고 48일만에 처음 하고 그때부터 한달가까이 하루내지 이틀에 한 번씩은 했던 것 같음. 가끔은 두번 세번씩도 즐겼었는데 
한달쯤 지났을꺼임. 여친 사귀고 살이 3키로 정도 쪄서 한창 다이어트 하고 있었는데 대충 하루 700칼로리 맞춰 먹는? 그런 방식이었음 밤에 5키로 정도 뛰고. 그러던 와중에 과제가 있던 날 여친 집 근처로 가서 카페 들어갔음. 여자친구는 와서 옆에 앉아 자기 할꺼 하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눈 맞으면 하던 시기라 한시간도 못 채우고 모텔행 했음. 심지어 근처에 없어서 택시타고 들어가서 하는데 굉장히 격했음 평소보더도 도 했고 막 책상에 앉혀서 밖고 그랬었음. 한 발 싸고 이제 다시 가자고 씻고 옷 주섬주섬 입었음. 다 입고 전신거울 앞에 서서 내가 백허그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 거울로 보는데 엄청 이뻐보였음. 그래서 다시 키스 좀 하고 그랬는데 여친이 우리 이렇게 돌아가면 백타 다시 나온다고 스피디하게 한판 더 하자고 그랬음
평소에 조절하던거 그냥 하지 말고 구냥 무작정 빨리 옷도 다 안 벗고 하자고 하드라고 그래서 바로 걔 팬티만 벗기고 바로 넣었음. 근데 날 너무 과신했던 것 같음 남자들 그 쿨타임이라는게 있잖아 근데 사정하고 몇 분 안 지나서 넣는데 엄청 빨리 피스톤 하는데도 뭔가 느낌이 이상했음 흥분도도 생각보다 안 오르고......
뭣보다 이제야 좀 감을 잡는거지만 난 고속 ㅍㅅㅌ보다는 조금 천천히 그 주름 느끼면서 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음. 여하튼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에 다이어트로 인한 체력 문제가 겹치니 넣은 상태에서 죽어버렸음. 21의 건강한 놈이라 자부하던 나는 큰 충격....... 그리고 아 쿨타임 차기 전에는 하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었음 근데 그걸로 끝나지 않았으니.....
그날 이후 한 4일정도는 그냥 만나도 카페나 가고 그랬던 것 같음. 근데 그동안 뭔가 이상하게 ㅂㄱ가 안되는게 느껴짐. 그니까 이게 뭐냐면 손만 잡아도 ㅍㅂㄱ 되던게 안됨. 그리고 그걸 내가 의식하고 있는거임. 심지어 야한 생각도 안남 플러스 야한걸 일부로 상상하려 해도 상상이 잘 안됨 진짜 미치는거임. 이게 의식되기 시작하고 또 바로 직전 ㅅㅅ가 내가 죽어서 끝났다보니 진짜 불안한거야. 그래서 막 손으로 해서 세워보고 그럼 또 잠깐 세워짐. 근데 그게 풀파워도 아닌데다가 진짜 금방 풀리는게 보여 그럼 더 불안하고
이게 다이어트 때문인가 힘이 딸리나 아니면 몸에 문제가 있나 별별 생각이 다듬. 그리고 전화하던 중 음담폐설로 넘어갔다가 일요일에 만나서 한번 하자는 약속을 잡음. 그때 기분은 한번 제대로 하면 심리도 안정되고 해결되겠지 싶었음. 그 전날부터 세웠다가(싸지않고) 다시 죽이고 엄청 많이 했던 것 같음. 
대망의 일요일 자취방 근처에서 만나서 딴거 볼 것도 없이 바로 모텔행. 애무를 엄청 많이 했음 제발 세워져라 세워져라 하면서. 근데 이게 또 안됨 진짜 미치는줄........ 키스하면서 내 다른 손으로 내꺼 만지고 해서 어떻게 키우긴 했음. 그리고 ㅋㄷ 끼우고 넣었는데 이게 불안하잖아. 죽이지 않으려면 빨리빨리 해야된다는 강박이 생겼나봐 그리고 하는 도중에도 얘가 작아지려 하나? 라는 생각 드는 느낌이 종종 옴 그럼 더 긴장해서 빨리하고 
처음으로 5분만에 찍 해버림. 지금은 그때처럼 길게 하진 못하는데 원래 기본 30분에 길게는 한시간씩도 했음. 당장 지난번 두번째 죽기전에 했던 첫번째 ㅅㅅ도 50분 넘겼었는데 와 5분만에 찍 해버리니 나도 당황 여친도 당황했음. 난 진짜 절망적이었음 발기부전에 조루인건가 싶고 죽고싶고 쪽팔리고 여친은 옆에서 괜찮다고 오늘 긴장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는데 더 비참했음.(그날이었나 전날이었나 나 흥분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해서 여친도 알고 있었음) 막 날 위로하면서 아냐 오빠 나 ㅅㅅ 못해도 괜찮아 오빠가 하지 말자고 하면 결혼할땨까지도 참을 수 있어! 그랬음
그리고 얼마 후에 그냥 강남에서 데이트 하던 중 여친이 멀티방 가볼래 하는거임. 그래서 일단 그냥 들어갔음. 들가서 키스 좀 했는데 여친이 많이 흥분 상태가 됨. 나한테 그냥 여기서 한번 해보자 하길래 일단 넣었음. 그래서 조금 피스톤 하다가 또 금방 죽어버림 ㅠ 빼고 내가 하..... 한숨 쉬는데 여친은 이미 돌아누웠음. 그리고 내가 뒤에서 안아주고 미안해 사과 하니까 오빠가 나한테 성적인 매력을 못느끼는 것 같다 내가 매력이 없어서 그렇다 자책하길래 절대 아니라고 말 하면서 사과하고 같이 나왔음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체력을 위해 다이어트도 때리치고 공강날 비뇨기과를 갔음. 의사가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21이라니까 그냥 약이나 받아가래서 약 사옴. 그리고 주말에 남이섬을 놀러갔는데 이미 고속버스에서 숨어서 스킨십은 엄청 해놓은 상태 그리고 누가 뭐라할 것 없이 가평터미너애 내리자마자 이미 검색해둔 모텔로 ㄱㄱ 했음. 난 비장의 무기인 약을 챙겼고 ㅋㄷ 사온다고 편의점 가면서 복용했음. 
진짜 오랫만에 ㅍㅍㅅㅅ 길고 격하게 진짜 오랜만에 하니까 더 좋은거임. 거기다가 약효눈 남아서 한번 하고 남이섬에서 데이트 하는데도 계속 불끈거리고 난 약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음
그런데 이 약이 날 배신하기 시작하는데 여친 집에 처음으로 초대 받아서 갔었음. 친오빠는 군대에 있고 부모님은 해외여행 가셔서 아무도 없었는데 들가자마자 침대에 눞히고 약 급히 먹고 ㅅㅅ함. 꽤 만족스럽게 했던 것 같음. 속으로 이 약 최고다 하면서 누웠고 그날은 자고 갈꺼니까 최소 두세번은 더 하겠지라는 꿈에 부풀었음 
치킨 시켜먹고 거실 쇼파에 누워 엉덩이 좀 만지는게 다시 하고싶어짐. 그래서 홀라당 벗기고 넣으려는데 아뿔싸 내꺼가 커지질 않음. 진짜 당황했음 어어 이럴리가 없는데...... 열심히 억지로 키워서 넣어봤자 금방 죽어버림. 
여친이 그냥 씻자고 괜찮다고 한번 잘 했으니 됬다고 욕실로 같이 가서 씻었음. 근데 샤워 하다가 얘가 무릎 꿇더니 입으로 빨아주는거임. 평소에는 진짜 입으로 잘 안 해주거든. 입에 싸본적도 없음. 해줘도 한 30-40초? 근데 내가 입 패티쉬가 있는지 입으로만 해주면 잠깐이나마 ㅍㅂㄱ임. 좀 서비스 받다가 욕실에서 물 틀어놓고 여친 뒤집어놓고 후배위로 넣었음. 피스톤 쭉 하다가 뭔가 잘 되고 있는데 자세 바꾸던 중 다시 죽어버림 ㅠㅠ 
여친이 수건으로 닦고 나오라고 자신 먼저 나갔음. 욕실이 부모님 안방 화장실에 붙어있었는데 내가 물기 닦고 나가니까 부모님 침대에 다리 벌리고 있더라고. 그리고 나한테 해보자고 자기가 최대치로 조여볼테니까 싸라고 그랬음.
아 내 여친 그건 진짜 잘함. 의식해서 하는 중에 조이고 풀고 할 수 있음. 명기는 진짜 명기임. 다시 어떻게 세워서 놓는데 조절이고 뭐고 천천히든 빨리든 진짜 엄청 쪼이고 있으니까 엄청 좋았음. 금방 최고에 도달해서 사정하고 누웠음. 어떻게 마지막에 잘 끝나고 ㅅㅈ도 했으니 다행이긴 한데 심리적으로는 많이 위축됬음 약이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상황, 그리고 여친이 꽉 조이는거 그게 난 모르겠지만 걔 입장에선 꽤 어려운 일이라는 것 같음. 그렇게 조이고 있을땐 눈도 감고 표정도 힘들어 보이긴 하던데 여하튼 맨날 ㅅㅅ 할때마다 그걸 요구할 수는 없잖음. 
몇일 후 서로 술 좀 마시고 모텔 또 입성함. 또 약먹고 하는데 죽어버림(진짜 아오) 이날도 입으로 쭉 해주다가 마지막에 그 버닝 모드로 겨우 싸고 나옴
이건 문제가 있다 싶어서 다른 비뇨기과 방문 상황 쭉 설명 그리니까 다른 약을 추천해줬음. 내가 약에 대해서는 1도 모르지만 대충 보아하니 그 주요성분의 양이 4배나 높음. 의사 왈 36시간은 문제 없을꺼다 했음. 보니까 비싸긴 더럽게 비싸드만 지난번 삿던거의 두배임 가격이
이후 그 약을 복용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다는 해피엔딩 이야기. 진짜 그냥 필요한 상황에 ㅂㄱ되고 끝까지 문제 없고 하고 또 해도 약효는 남아서 계속 됨. 그리고 그렇게 한달쯤 약에 의존하다가 용기내서 약 없이 해봤는데 아무 문제 없이 됨. 그래서 최근에는 그냥 안먹고 다시 ㅅㅅ 라이프를 즐기고 있음
발기부전 경험자로써 암만 생각해도 이건 심리 문제가 제일 큼. 발기가 안 될 수도 있다는걸 자각하고 그걸 의식하는 순간 ㅈㅈ는 수축하기 시작함. 근데 자신감 있게 죽을리가 없다는 걸 무의식으로도 느끼게 되면 그냥 계속 되는거임. 
이걸 어떻게 마무리하지? 음.... 그니까 안서면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쎈 약 먹으셈. 먹고 하면서 자신감 생기면 잘 해결 될꺼임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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