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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보급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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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41 조회 3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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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던곳이 gop였다
서부전선....
우리소대 관할 섹터중에 하천이 있는데 
여름철이면 그 하천에서 자연산 자라들이 일광욕을 하러 기어올라 오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자주  볼수있었다.. 제법 크기들이 컸지..
선임중에 나이 쳐먹고도...훈련만 가면 꼭 뭘 잡아오는 새끼가 있었는데..
그 새끼가 하루는 자라 한마리를 잡아온거다..
참고로 자라 이빨이 무슨 칼날 같아서 잘못 잡으면 
살점이 다 뜯길수도 있음.. 
 잡아온 자라를 통속에 물 받아서 보관했는데 하루는 순찰 온 보급관이
그 자라를 보더니 아주 뽕맞는 새끼 마냥 실실 거리면서 가져가더라 
그 이후로 그 선임은 자라헌터가 됨... 하루가 멀다 하고 존내 잡아옴...
그중에서 제일 컸던건 등껍질이 이마 다 깐 내얼굴보다 더 컸는데 
보급관이 그걸 보더니만... 아주 씨발 무슨 금덩어리 자라 본것마냥 좋아하더라...
그 이후로 그 선임 보급관 사랑 존내 받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 자라를 건강원에 팔아 넘겼다더라..자연산자라니까
돈 많이 벌었을거야,, ㅋㅋ 
그 선임은? 보급관이 대대op px에서 과자 냉동 많이 사다줌 ㅋ 
덕분에 나도 많이 얻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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