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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녀한테 최음제 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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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45 조회 8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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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둠의 루트를 통해 최음제를 구하게 되었다. 
일본산이고 분홍가루약에다가 양도 뭐 몇줌 밖에 안되는데 엄청 비싸더라ㅋㅋㅋㅋ
살까말까 개고민하다가 요번달에 옷 안사입지 뭐 하면서 옷사려고 킵해둔 돈 거기에 꼬라박았다
어쨌든 최음제를 구하고 이제 써먹을 ㅂㅈ를 찾아야하는데 내가 요즘 고오급시계에 푹 빠져 하루에 10시간씩 하고 이러다보니 ㅂㅈ들이랑 연락이 다 끊겨있던 상태였다
그래서 ㅂㅈ를 만들기 위해 클럽에 미친 친구 한명한테 올만에 연락해서 불금에 앤쒀를 갔다
항상 느끼지만 앤쒀는 타 클럽에 비해 평범?한 여자들이 많이 와서 헌팅하기가 줫나 수월하다고 느끼거든ㅋㅋㅋ
할튼 돈없는 시궁창 인생이었고 평상시에도 제정신은 아니었기에 프리비어 하나 빨고서 미친듯이 놀았음ㅋㅋ
생각보다 입질이 좋아서 번호 4개를 건지고 다음날 아침 4명에게 다 카톡을 했지 
아 참고로 우린 클럽에서 애프터? 이런거 잘 안하는 편인데... 
워낙 돈이 없다보니 그날 당간나와도 술값 모탤비 이런게 너무 아까워서 항상 번호만 따고 뮤직을 즐기며 클럽생활함 ㅇㅇ
쨌든 2명한텐 읽씹당했고 2명한테 입질이 왔는데 그 중 몸매 개쩔고 옷도 야시시하게 입었던 한명이랑 대화가 ㅈㄴ 잘통하는거야
그래서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 보기로했다ㅋㅋㅋ 
최대한 돈 아낄려고 저녁먹고 보자하니깐 콜하더라 솔직히 그 때 보니깐 약안써도 당간이 나올거같더라
그래도 내 목적은 최음제를 통한 광란의 ㅅㅅ니깐 약 한줌 정도 챙겨서 갔다
그러고 이제 강남에서 만나서 룸술집을 들어가서 술을 시키는데 이년이 소주를 먹고싶어하는거야
솔직히 분홍가루약을 그 쪼그마한 소주잔에 타넣으면 존나 티날거같아서 쏘맥 먹자고 개졸랐다ㅋㅋㅋ
그렇게 우린 쏘맥을 먹게되다가 걔가 담배피러나가자고 하는거임 
그래서 난 아 술먹을 때 담배 피면 좀 빨리 취해서 이따 피겠다고하고 걔를 보낸뒤 잽싸게 약을 맥주에 탔다ㅋㅋ
일부러 무슨 일 날까바 조금 탔는데 뭔가 아 효과가 없을거 같아서 조금 더 탔다
걔가 담배피고 와서 자리에 앉는데 막 이따 펼쳐질 광란의 ㅅㅅ가 상상이가서 자연스럽게 ㅍㅂㄱ가 되더라ㅋㅋㅋ하앍
할튼 자연스럽게 짠 유도를 하고 걔는 최음제가 들어간 술을 마셨다ㅋㅋ
근데 ㅅㅂ 반응을 살피는데 변화가 없더라
그래서 이 약이 체내에 흡수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구나 생각하고 계속 술을 마시는데
1시간쯤 지나도록 아무런 변화가 없길래 하 시발 돈날린 기분이 들어서 너무 ㅈ같더라
걔는 내 표정 살피면서 갑자기 왜 그러냐고 그러면서 달래주더니 나중엔 지도 짜증나서 걍 가자고하더라ㅋㅋㅋ하 ㅅㅂ
그래서 술집 계산을 하고.. 아 이것도 내가 계산했는데 줫나 짜증났음 
할튼 밖에 나와서 데려다줄려고하는데 갑자기 걔가 픽 쓰러지는거야
진짜 뭐라그래야되지 마치 로봇이 전원꺼지듯이? 할튼 진짜 그 때 당시만해도 줫나 개당황스럽고 식은땀이 절로나더라
최음제가 잘못된건가? 내가 사람 하나 죽인건가? 
하면서 솔직히 병원에 데려가려니 최음제 쓴거 걸릴까봐 너무 무서워서 못대려가겠는거야
그래서 결국 일단 모텔로 데리고갔다 계산은 걔 지갑에서 카드 하나 꺼내서 그걸로 함..ㅋㅋ ㅅㅂ 어짜피 줫된거 그냥 긁어버림
그리고 침대에 눕히고 난 테이블에 앉아서 담배피는데 하 시발 모텔에 몸매 개쩌는 여자가 침대에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ㄲㅊ가 줫나 ㅂㄱ부전마냥 쪼그라들더라
어쩌지어쩌지 하면서 진짜 별생각 다했다 혹시나 뒤져있을까봐 10분단위로 동맥체크해봤는데 펄펄 잘뛰더라 
그래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음
할튼 얘가 일어나서 물어보면 어쩌지? 최음제 쓴거 들켜서 얘가 신고하면 감빵가는건가? 
막 이런 생각이 드니깐 하 최음제 산게 ㅈㄴ 후회되는거야
그렇게 줄담배 줫나 피고 그래도 머릿속으로 시나리오 줫나 쓰다보니깐 
술기운이 확 올라와서 에라모르겠다하고 테이블에서 엎드려잤다
그리고 두세시간? 뒤에 티비소리가 들려서 일어나니깐 얘가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고 있더라 
그 때 진짜 막 시체가 일어난것 마냥 줫나 가슴이 철렁하고 무서웠음
근데 얘가 줫나 환하게 웃으면서 깼어? 하더라 
나는 개당황스러워서 어??어.. 어버버 타니깐 걔가 침대에서 자지 왜 책상에서 자냐고 그러는겨ㅋㅋ
상황파악이 잠깐 안되서 어 머 그냥..이러면서 얼버무렸다 걔가 자기 많이 마셨나고 물어보길래 얼떨결에 그렇다고 했다
좀더 얘기해보니 걔는 술 줫나 마셔서 필름이 끊긴줄 알고 있더라ㅋㅋㅋㅋ와 ㅈㄴ 뭔가 개뽀록터진 느낌이었음.. 
마치 거점전에서 99퍼 추가시간에 줫나 비비다가 역전승을 일구어낸 그런 느낌?
그리고 더 좋았던건 나를 줫나 매너남으로 인식하게된거임ㅋㅋㅋㅋ
여자가 술에 꼴아도 몸에 손끝하나 건들지않고 책상에서 자는 순진한 개념남으로 이미지 탈바꿈 하게됨ㅋㅋㅋ
할튼 나도 그 이미지가 싫지도않고 이미 생사의 고비를 넘겼기 때문에 그 기쁨으로 성욕이 생기지도 않더라ㅋㅋㅋㅋ
할튼 모텔에서 대충 정리만 하고 나와서 아침밥 걔가 내고 난 기분좋게 집으러 복귀함ㅋㅋㅋ
그리고 얼마 뒤에 만나서 얘가 나한테 그때 얘기하면서 호감어필 ㅈㄴ하는데 솔직히 좀 뭔가 웃기기도하고 난감하기도하더라ㅋㅋㅋ
아니나다를까 그날 술취해서 나하고 사귀자 그러는데 뭔가 정떨어져서 생각 해볼께하고 집에 돌려보냄
그냥 사귀고 먹고버리면 되지않냐 싶기도한데 그냥 뭔가 기분이 좀 그랬음 
이왕 이미지 잡힌거 배리기도 싫고 막상 사귀면 솔직히 술먹고 필름 끊겨서 모텔에서 남자랑 있었는데도
태연한 그 당시 모습을 보니 살짝 ㄱㄹ같기도해서 그랬음
할튼 뭐 최음제 이딴거 믿지마셈ㅋㅋㅋㅋ나도 줫댈뻔해서 그날 집가서 구글링 해봤더니 전부 효과 하나도 없다더라ㅇㅇㅇ
특히 돼지발정제? 그건 멕이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함ㅋㅋㅋ 최음제 환상 버리셈 ㅈ되지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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