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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랑 ㅅㅅ 못한지 4년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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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00 조회 8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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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도 많이 해주고 지 입고 싶은것도 잘 사주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

자살하고 싶다


요즘은 안아주는 것도 싫댄다



마누라는 나랑 절대 섹스 안하는데 지 얼굴관리 몸관리는 철저히 한다ㅠㅠ


나랑 섹스안한지 4년 지났는데 보톡스나 지방주입 하러 피부과 다닌다


자기만족일까? 잘 보여주고 싶은 놈팽이 있나?



마누라랑 맞벌이다


그래서 가정일 많이 한다.


마누라 음식 할 줄 아는거 하나도 없어서 밥은 내가 한다.



마누라는 아파트 관리비 내고 나머지 집안돈은 내가 다 쓴다. 애 교육비...도우미 아줌마....


마누라 연봉이 8천정도 되니 한달 실수령액이 5백 좀 넘을거 같다. 


아파트 관리비 빼고는 다 자기 옷사고 그런 돈일텐데 저축은 한푼도 안한다.


자기는 한 번 사는 인생 즐기고 싶으니 돈 모으고 싶으면 나혼자 모으랜다.


힘들다.....



애는 자폐다.


9살인데 초등학교 1학년이고 맨날 학교에서 오줌싸고 운다. 


애는 우리 어머니가 돌보신다. 장모는 우리 마누라보다 더 답이 없다.


마누라라도 살갑게 대해주면 그래도 죽고 싶지 않을텐데 마누라도 엇나가고 나를 병신취급한다. 


가끔 욕지거리도 한다.


주변이 이 모양이니 회사에서도 일 하는게 부진하다. 진급누락 3년째다. 


작년에는 우울증때문에 신경정신과 2개월 다녔다 


모든걸 던지고 애랑 필리핀이라도 가고 싶다. 김태원처럼.



애가 자폐인게 나 닮아서란다


같이 낳고 책임을 나한테 전가시키는 이유를 모르겠다. 예전같으면 무조건 엄마 책임인데


어쨌든 몸도 불편한 애가 편부모밑에서 자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가 힘들어도 이혼은 못한다.


마누라는 서울대 나왔고 난 고려대 나왔다. 둘다 괜찮은 직장 다닌다. 


비록 나는 진급 여러번 물먹고 회사에서 찌질이지만. 남들은 부럽게 보는 놈도 있겠지. 남의 속도 모르고



잠자리 거부하는게 그냥 싫어서랜다


이유는 없고 자기는 남자 몸만 닿으면 힘이 들고 정신이 혼미하댄다.


아무리 마누라지만 이해가 안된다. 번아웃이라서 너무 힘드니 건드리지도 말랜다. 지만 힘드나.


어쨌든 자기는 세상사는거 힘드니 괜히 섹스하자고 껄떡대지 말랜다. 


정신적으로 힘드니 자기 쇼핑하는거 갖고 뭐라하지 말랜다.


2년동안은 어떻게 하던 잠자리 가지러 노력했는데 이젠 완전히 포기했다. 


애가 그 모양이니 노후도 어둡고 비싼 특수교육비 부담하는 와중에 


난 인생 하나도 못 즐기고 미친듯이 저축했는데 그것도 힘들다. 


왜 나만 용쓰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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