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년 사귄 썰 > 썰게시판

대학교때임
낮엔 존나 까칠하고 허구한날 다른남자랑 놀기바쁨 욕존나함

다른남자랑 나랑 카톡 동시에오면 내톡안보고 다른남자랑 톡하다가 심싱해지면 내톡답장하고 그럼
대놓고그럼
그래서 내가
남친맞냐 내가? 맨날그랫음
그럼 하는말이
아 오빠말고 다른애들은 그냥!! 과제같은것도 도와주고 커피도 사주고 하니까 놀아주는거고!!호구 호구!!!오빠는 진짜로 사랑하니까 만나는거고!!!
이러곤햇어슴 그말에 힐링되서 걍 그려려니했다
그리고 저녁쯤 되서 이제 학교 다 끝나고 오피스텔에 같이 와서부터는(동거했엇음)
폰놓고 계속 내꼬추 만지작거림
5시쯤부터 잠자는시간까지 계속 만짐
거의 걔가 요리하고 내가 설거지했는데
내가 설거지하면 그동안 아래로 와서 꼬추 빨거나 뒤에서 끌어안고 한손으로 꼭지 한손으로 꼬추 만지곤 했엇음
보통 하루에 입싸한번 섹스한번 했엇음 
밥먹다말고 반찬겸 정액먹는다그래사 밥먹다가 갑자기 사까해서 입싸한적도있엇음

6개왈쯤 그러고 사니까 진짜 졸라힘들어서몸무게가 8킬로가 쭉쭉빠지더라

내가 엄청많이먹는데도 섹스하느라 힘들어서 몸무게 개빠지고 얼굴헬슥해짐
근데 6개월쯤 그러고 사니까 슬슬질려서
서로 이제 그만 따로살자 하고 따로살다보니 자연스레 헤어짐
딱히 싸운것도 아닌데 내가 한 2주 게네집 안가고 연락도 뜸하니까
걔도 연락 잘안하고 아는 남자랑 또 잘 만나고 하고 하더라
2주 쯤 그러다가간만에 얼굴보자구 가서 섹스했는데
하고나서 그러더라고
오빠 나 오빠말고 요즘 새로 맘에드는 남자 있는데 오빠랑도 계속 섹스는 하고싶어

라고하길래
한달에 한두번쯤 계속 섹스하는 사이로 남았었음

지금은 뭐하고 살라나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