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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습생 사겼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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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00 조회 7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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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얼마 후 회사에 핸드폰을 압수당했다

그래서 시발 편지로 연락했다 시팔 고무신인줄

다행히 합숙은 안해서 자취방으로 편지를 보내면 받아보는 모양이었다

그때 익일특급이란걸 처음 보내봣는데 존나 비쌌다

그래도 그렇게 연락했다 

데이트 횟수가 적음에도 익일특급 보내느라 돈을 존나 많이 썼다


여친년은 그당시 꽤 큰 기획사에 있었는데 데뷔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여친은 짜증이 존나 많아졌다

나는 그걸 다 받아줫다 왜냐하면 받아주다보면 섹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다

나는 겁쟁이 쫄보새끼고 세상에 죄지은게 많아서 원래 모르는번호는 받지않지만 

그날따라 존나받고싶어서 받았다

여친이랑 친한 연습생 급식충이었다

여친 시발년이 나랑 썸탈때는 아랍년들 히잡쓴것마냥 꽁꽁 감추고 있었으면서 

사귀고나서는 지랑 같이 연습하던년들한테 나를 아웃팅하기 시작해서 몇몇은 몇번 봤었는데

그 중 유난히 나를 잘 따르고 생각하는게 4차원인 개또라이 급식충년이있었다

이년이 나에게 왜 전화를 햇을까 내번호는 어떻게 알앗을까 했다 여친한테 무슨 일이 난게 분명했다

아니나다를까 그게 맞았다 데뷔가 엎어졋다고 했다

사실 하루전에 엎어지고 폰을 받았는데 하루종일 연락이 안돼서 시발뭐지 했다고 했다

나는 여친년 폰받은지도 몰랐다 존나 못난 남친이었다

자취방에 가보니 문을 열어줬다 어떻게된거냐 물어봤다

들었던 그대로 데뷔가 엎어졌다 했다 

그래서 위로의 섹스를 하고 급식충년한테 여친이랑 연락됏다고 안심을 시켯다


그때부터 여친은 심리상태가 불안정햇는지 나를 하루가 멀다하고 지 자취방으로 불러댓고

원래 쎅쓰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때부턴 진짜 남자손길에 미친년처럼 쎅쓰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야외데이트를 할때도 스킨십이 존나 심했다

처음엔 개좋았지만 점점 양기를 빨아먹히는 느낌이 존나쎄졌다

내 여친인데 시팔 내말은 안들어주고 지할말만했다 

나는 마치 딜도달린 걱정인형같았다 그래서 좆같아서 깨지고싶었다

오빠 나 이러려고만나? 하는 년들이 뼛속깊이 이해됐다

근데 마침 그맘때에 여친은 회사를 뛰쳐나왔다 

나마저 없으면 진짜 자살할거같아서 계속 옆에 있어주면서 좆을 대줬는데


어렵쇼 이년이 더 큰기획사에 들어갔다

확실히 와꾸는 ㅆㅅㅌㅊ는 모양이었다 솔직히 노래랑 춤은 그때는 걍 그랫는데

그래서 나는 섹스노예에서 해방될줄알고 존나좋았다 섹스노예보다는 고무신이 나았다

근데 그 큰 기획사가 관리를 빡쎄게 안하는지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났다

힘들어서 쎅쓰에 집착하는줄 알앗는데 어느새 이년은 섹스중독이 되어서

나는 딜도생활을 유지하다가 군대에 갔다

그년덕분에 내 좆이 단련되엇는지

훈련소에서 몽정 세번했다 여친 존나 보고싶었다


근데 훈련소에서 편지한통 못받았다

오히려 같이 연습하던 급식충이 편지를 두어통 써줬다

그래도 나는 계속 편지를 썼다 답장은 오지 않았다

수료식날 전화햇는데 받지않았다 


이번엔 진짜 까인것이다



그래서 그 급식충년한테 연락을 했다 

그 급식충년이 나를 매우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내가 전화걸면 받아주고 그랬다


급식충은 여친과 같이 회사를 때려치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있다고 했다

중간에 처음들어보는 기획사에 들어갔다가 나왔다했다 

내여친이 큰회사 들어가서 존나부럽다고했다

여친은 그 급식충과는 꾸준히 연락하는 모양이었다



그렇게 시간은 갔다

급식충은 성인이 되었고 나는 일병이 되었다

급식충은 남친이 생겼는지 회사가 생겼는지 아무튼 일병이 꺾일때쯤 연락이 뜸해지더니 연락이 끊겼다

휴가나와서 연락해서 겨우 만나서 술한잔했다

급식충도 회사 들어갔는데 휴가라했다

휴가때만 폰을쓸수잇다고했다 존나 군인같아서 울었다

전여친이랑 같은 회사에 있다고했다 근데 처음들어보는 회사였다

아마 두번째로 있던 큰회사에서도 데뷔가 엎어져서 때려치고 나왔나보다 했다

급식충은 술을 참 못 먹었다 

아마 내 마음속에서 이 애는 영원히 급식충이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전여친한테 전화하고싶었지만 전여친은 휴가가 아니라서 못했다


그리고 복귀하고 나서부터는 연예계 사람들 

그러니까 내 전여친이랑 급식충년과 연락을 안했다

아마 했어도 씹혔겠지

그렇게 나는 잊혀져갔을 것이다


지금 전여친과 급식충년은 같이 데뷔를 해서 활동을 하고있다

근데 존나 웃긴게 나 휴가나왔을때 있었던 소속사에서가 아니고 다른 회사에서 데뷔했다

이런 취업난에 쌍으로 능력자였다 시팔

전여친은 인형상이고 급식충은 모찌같이 생겼는데 급식충이 인기가 더 많다 

역시 아이돌 빠는 새끼들은 씹덕새끼들이라 그런가

내 친구 하나도 그 급식충 존나 좋아한다 너는 아마 걔가 어떤 또라이새낀지 잘 모를거야

아마 급식충이 가슴이 존나 커서 그런것같다 

전여친도 가슴컸는데 급식충은 더컸다 진짜 존나컸다

시발 급식충이나 꼬셔볼걸 그랬나


처음 둘이 있던 회사에 남은 애들도 데뷔했는데 망했다 나오길 잘한듯


얼마전에 전여친 인스타에 dm 보내봤는데 안읽는다 썅년

그렇게 내 첫사랑은 읽혀지지 않은 채로 남겨져있다

언젠간 복수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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