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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선임때리고 영창간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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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08 조회 5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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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진지공사하는데 개또라이같은 선임같은새끼랑 했단 말야...
그새끼는 진짜 뭔 짓을 할지 모르는 개또라이새낀데 나는 개찐따새끼라..
그냥 좆같아도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새끼들이 두더지가 자꾸 나온다는거야 
그래서 선임한테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더라...
근데 그 선임새끼가 하는 말이
"으흐흐흐....그까짓 두더지새끼들 그냥 죽여버려!!ㅋㅋㅋ"
라고 하면서 진짜 기분나쁘게 웃는데 그때부터 정신줄이 놓고 선임새끼한테 달려가서  
잽 한방 날리고 휘청거리는 선임새끼 면상에 존나 강려크한 스트레이트로 원투 날렸는데 그새끼 코피나서 주저앉더라....
예전에 히키코모리 생활할때 더파이팅 읽고 일보가 나뭇잎잽하는장면보고 글로브랑 샌드백사서 
하루에도 잽 500개씩 연습한 성과가 거기서 나오더라.....
개찐따여서 사람을 거의 때려본적이 없던 나도 놀랐고....만약 두더지 때문이 아니었으면 주먹을 날리지 못했을 것같다....
그후에 상관들 몰려와서 사태는 대충 수습됬고 나는 결국 선임때렸다고 영창가게됬는데 
영창가기전에 동기+후임들이 진짜 나보고 고맙다며 속시원해하더라 
걔네들도 그 또라이선임새끼가 졸라 싫었는데 선임이라서 참고 있었던 거거든..
나도 그새끼랑 좆같은일 많아서 10년묵은 체증이 싹 내려갔는데 
그보다 더 다행인건 내가 선임새끼 피떡만들어서 진지공사 중단됬고 두더지들 다 살린거....
내가 마음이 여리고 동물을 좋아하는데 두더지들 다 살려서 
내가 영창 갔어도 당당했고 지금도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가 한 행동에 절대 후회는 없다......
영창 가서도 같은 영창게이들이랑 썰 풀면서 자랑했고  
미친새끼,두더지새끼라고 욕은 했지만 꽤나 재밌게 놀았던 것 같다...
거기서도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읽고 강아지 관련 책들 읽으니까 시간 잘가더라
내 인생 유일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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