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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남이 여자후리고 다닌 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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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06 조회 7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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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편







집에와서 깨달은건 그동안 여자들도 원나잇을 원한다고 생각했던게 착각이란 것과

사귀자고 했던게 ㅅㅅ때문이었던걸 들킨 내가 아직 하수였다는 사실이지.


돌이켜보면 어린아이처럼 내가 달라고 보챈적이 대부분 이었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나에게 깨우침을 줬던 그 애와는 한동안 사겼었어.

외모도 괜찮았고 나에게 깨달음을 줬다는거에 뭔가 매력을 느꼈던것 같아.

내 속마음을 알고도 날 받아줬기에 편한것도 있었고.


그렇게 한두달 잘 만나다가 한번 싸운적이있는데 마침 돈도 떨어졌고

내 현실에 집중해야 될 일이 있어서 그 싸움을 빌미로 헤어졌어.

한동안은 일하면서 내 생활에 집중하고 살았지.


그러던 중 친구놈을 통해 만남어플하나를 알게 됐는데

알바에 광고에 실제 어플하는 사람은 몇안되는 영양가없는 그런 어플과는 좀 달랐어.


뻐x기 라는 어플이었는데 회원가입도 필요없고 버튼한번 누르면 가까운거리순대로 

랜덤으로 연결되고 바로 채팅하는 어플이었어.


그걸로 20살짜리 애랑 연결이 됐는데 차마 29라고는 말 못하겠더라.

25이라고하고 사진어플로 찍은 제일 잘나온사진 보내주고 꼬셨지.


결국 그날 만나기로 하고 룸식으로된 술집에서 만났어.

20살이라고해서 나는 사진보여달라고도 안했어. 어린걸로 만족하고 와꾸에 대한 기대는 안했던 거지.


역시 기대 안하길 잘한게 얼굴은 괜찮았는데 약간 뚱이었고 문제는 어린애가 엄마 화장품 바르것 같이 하고나와서

같이 다니는게 너무 신경쓰였다.


"오빠 25살로 안보여...."


"(흠칫)그럼 몇살로 보이는데..?"


"내 또래 같애 ㅋㅋ"


음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순간이었어. 30살까지도 편의점에서 담배살때 종종 민증까고 그래서 엄청 짜증났었는데.

뭐 지금은 회사 때문에 확 늙어서 그런일은 절대 없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첫만남에 내 나이로 보는사람 한명도 없었다.


무튼 걔랑은 만난지 2시간도 안되서 금새 가까워 졌어. 그래도 모텔가자고는 말 못하겠고 평일임을 감안해서 

DVD방에 가자고 했다. 가서 영화보면서 술좀깨고 가야겠다고. 그랬더니 돌아오는말은


"DVD방가서 영화볼바엔 대실하고 편하게 보는게 낫겠다"


"그럼 나도 좋지. 근데 너가 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거기 가자고는 말못했지ㅋㅋ"


"오빠 거기가면 나건들거야?ㅋㅋ 난 오빠 착하게 봐서 그런생각 안하고 얘기한건데."


"안건드려 ㅋㅋ 영화보면서 술깨려고 가는건데.  그래도 영화볼땐 팔배게 해주고 볼거야ㅋㅋ"


그렇게 대실 잡고 들어가서는 아무영화나 틀어놓고 같이 누웠어.

그러다가 쳐다봤지. 눈 마주치고 뽀뽀 몇번하다가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넘어갔어.


"안건든다매 ㅋㅋ"


"나도 그럴려고 했는데 너랑 같이 누워있으니깐 그게 안되네 ㅋㅋㅋ"


그러고 옷위로 가슴 좀 만지다가 벗겨서 빨고 주무르기 시작했어.


"오빠 왜 이렇게 잘해? 하아...아.."


20살이 29살의 스킬을 어디서 느껴 봤겠어.

가슴애무만 했는대도 달아오를대로 달아 올랐다.


충분히 달아오른 상태에서 팬티를 벗겼어.

얘가 진짜 많이 흥분했는지 팬티가 이미 한강이더라고.


그러고 나서 나는 쓰러질뻔했어.


그 한강물에서 오징어모습을한 포세이돈이 튀어나와 삼지창으로 내코를 찌르는 느낌이었어.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머리가 아프네;;


그래 맞아. 그 유명한 보징어였어.


'내가 난봉짓을 하니까 소문으로만 듣던 보징어를 만나게 되는구나'


그래도 20살을 안먹을순 없다는 생각에 걔의 몰덜미쪽에 얼굴을 묻고 하는데 숨쉬려고 살짝만 고개를 들어도

미세하게 냄새가 나는거야.  '이건 아니다' 싶었어


"안되겠다 우리 좀 씻고 하자 ㅋㅋ"


"응?? 갑자기왜 ㅋㅋ"


"아니야 우리 좀 씻어야돼"


니 보징어 냄새때문에 현기증나고 앞으로 여자만날때 트라우마 생길거 같다고 하면 기분상해 할까봐 

그냥 설명안하고 다짜고짜 화장실 데리고가서 씻겼다.


여자는 여기를 잘 닦아야 된다고 말하고 거기를 존나 씻겨주고 내 것도 박박 닦았어.

그리고 그자리에서 그애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똘무룩해진 내 똘똘이에게 가져간뒤

보징어에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삽입하는것 처럼 입에 밖아댔어.


그러자 똘똘이가 다시 벌떡 일어났고 비누냄새가 가시기전에 끝내기위해 

그 애를 침대로 데려간 뒤 가슴을 손잡이 삼아 꽉 잡은 상태에서 고속 피스톤질로 마무리 해버렸어.


대실시간이 끝나고 나와서 나한테 이런저런 칭찬을 하며 또 만나자고 약속잡으려고 하는데

아무리 20살이지만 그 냄새를 또 감당하긴 어려울 것 같아서 연락한다고만 하고 집에왔다.


아는사람들은 알겠지만 어린애들이 그거 관리를 잘 못해. 물론 아닌애들도 있지.

그동안 다양한 연령대를 만나봤지만 보징어는 거의 어린애들이었던것 같다. 어리다고 다 좋은건 아니니까

너무 어린것만 밝히지말고. 그래도 섹감은 확실히 어린게 좋다ㅋㅋ.


20살 랜챗녀를 만난후로 동안인 덕분에 애들한테도 먹힌다는 걸 알게되고 나이 먹으면서 생기는 

시무룩감이 어린애를 만나면 어느정도 해소된다는걸 느꼈다.

같이 얘기하다보면 내가 20살로 돌아간 기분도 들고 암튼 그랬어.


그래서 나말고 다른 동안친구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게 돼.








18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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