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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년이랑 싸우고 경찰왔다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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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15 조회 5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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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2년 고통받는놈인데 다 생략하고 
이때까진 윗집에 베란다로 담배 연기 올렸는데 바람이 이리저리 불어서 잘 전해지지 않더라고
그래서 윗집문틈에 직접 빨대 꽂고 담배연기 흘려보내니까 진짜 직빵이더라
빨대꽂고 입 갖다대고 담배 연기 흘려보내는 추한 모습을 유지하는중에 개썅년 바로 나옴. 
이년이 문열고 개미핥기 닮은 얼굴만 내밀면서 뭐하시는거에요?하길레 
존나 생긴것도 좆같고 이때까지 당한것도 있고 뭐하냐고 묻는 꼬라지고 존나 죽이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담배빨고 그년 면상에 담배연기 뱉어버렸다
담배연기 얼굴에 뿌리니까 개미핥기 닮은년이 문닫으면서 애들앞에서 씨발! 이러면서 존나 육성으로 뿜더라
애들있는집에 담배로 보복했다고 하면 층간소음 제대로 안당해본 애들은 내가 쓰레기로 보이겠지만
잠자다깨고 앉아있으면 내몸에 진동이 전해져 떨릴정도임
이때만큼은 그나마 통쾌했다. 내가 2년간 받은거에 비하면 개미핥기 발톱에도 못미치지만...
그리고 이년이 다시 나와서 경찰부를듯 말듯한투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거야. 
내가 보복하면서 위법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저질렀겠냐
그리곤 이러저러해서 그냥 끝나는줄 알았는데 진짜 경찰부름. 일하고 있는 남편도 왔더라
경찰오고 어차피 해결되지도 않을 니가 잘했네 못했네 그냥 의미없는 대화오고가고 끝났는데
층간소음은 안끝날듯... 경찰 왔다간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시끄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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