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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녀랑 청룡열차 경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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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25 조회 8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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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갓 입학한 나는 연상과의 연애에 일종의 '판타지'가 있었다


마침 같은 교양 수업에 
세 살 많은 3학년 복학한 누나가 있었는데

마인드며 라이프스타일이며 존나 프리한 여자였다
그리고 맞다, 아니다가 분명한 스타일이라
왠지 지배당하고싶은 마음도 들었다

밥사달라 술사달라 존나 앵기니까 누나는 무조건 콜이었고
사이가 가까워지자 섹드립도 은근히 치기 시작했다

어느날은 j라는 룸소주집에서 누나랑 단둘이 소주5병째를 까고있는데 취한 누나가 갑자기 혀를 꼬부라뜨리며
'야 00 키스랑 뽀뽀에 차이를 30자 이내르 서슐해 보시오'
개드립을 쳤다

아! 타이밍이다 싶었다
그대로 누나의 옆자리로 앉아서 나는 주관식 물음에 답변하기 시작했다
먼저 입술에 살짝 '뽀뽀는 이거'
"그리고 키스는..."
하려는 찰나에 누나의 윗입술과 혀가 마구 내 입가와 속을 섞어대기 이르렀고 
정말이지 숨이 안쉬어지도록 행위에 열중했다

그러고나서 서로의 타액으로 입 주변이 범벅되있는데
누나가 존나 웃었고 나도 그냥 존나 웃어버렸다
그러고는 갑자기 덥다면서 맥주컵에 든 얼음을 입에 물고는 오물오물댔다

근데 정신이 든 누나가
어느새 내 바지지퍼를 내리고는 물건을 꺼내 물고있더라
아 이느낌은 마치 ㅈㅈ로 멘솔담배를 피우는기분
그리고는 혀 슬슬 굴리면서 막 흡입하는 소리 들리고
침 흐르고 야한 표정 보니까 미칠 것 같았다
내가 읏.. 흡..하고 외마디 신음을 내뱉으니까
누나가 물건빼고는 왜? 이러다가 빙긋 웃고 
다시 머금고 나는 그런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었지..
그때 나는 청룡열차의 문학적의미에 대해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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