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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년한테 욕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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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4 조회 4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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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음만 괴롭고 오랜 엠창생활로 뭘해도 아무런 감흥이없던 터.....
매일 잠못이루고 새벽까지 뭘할지 모르고 헤메기일쑤었다
근데 웃긴건 엠창인생을 계속해도 뭐하나를 진득하니못하고 계속방황한다는거...
스타하다가 아프리카보다가.....
계속 질리면 바꾸고 이런식이다
머리도 일주일동안 안감았고 옷도안갈아입고 마음도지옥이라

기분전환겸 새출발까지는 아니래도 마음가짐좀 바로잡으려고 부푼마음으로 뜨거운물을 욕조에틀었다...
그게새벽 다섯시경....
에미에비안깨도록 고양이발걸음으로조심조심
수건2장 팬티 챙겨와서 화장실들어가서 문닫고 물받아지는거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문이 딱열리더니 잠잘깨는 에미년이 날쳐다보더라
난그때까지도안심했지 왜냐 
목욕하는거가지고 뭐라할 년은없을테니까


근데 표정을보니까 벌레쳐다보는 똥씹은표정이었고


이윽고 백수에게 내려지는 최고 잔인한 어택이 시작되었다


"야이 돼먹지못한놈아!일도안하는 버러지같은놈이 어디서 새벽부터 물콸콸틀어놓고목욕이야!!! 온수에 수건에 세탁비에 보일러에 수도에 ......돈내는건한푼도 없는 놈이 뭐가잘났다고 아침일찍부터 일하러나가는 사람 잠을깨워!!(얼굴에삿대질) 으이구....니놈도 참 한심하다!!!아무리 자식이라지만 넌정말 븅신이야 븅신!!!!


여기까지만듣고 수건이던 팬티던 다던지고 방으로들어가서 우는거들킬까봐 
베게닢에 얼굴파묻고 숨죽여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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