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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빵집 끊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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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1 조회 5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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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가던 빵집이 있음.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빵집이라 맛도 파x박근혜 , 뚜x조루 와는 다른 개성있는 맛이라 좋아했음.하루는 거기서 밀크브레드를 구입했는데...밀크브레드 바닥은 얇은 쿠킹호일로 되어 있었음.그런데 내가 집었을 때, 쿠킹호일에서 빵만 미끌어지며 바닥에 떨어짐 -ㅅ-;
젊고 예쁜 알바 아가씨가 있는데 후다닥 뛰어 옴.나는 깜짝 놀라서
"아. 죄송합니다. 이 빵도 제가 계산할께요."그런데 젊고 예쁜 알바는
"아니요. 괜찮습니다. 저희가 치울께요. 괜찮아요."
속으로는아~ 역시 단골이라 이런 배려가 있구나.역시 이 빵집은 좋아~이런 기분 좋은 느낌이 생겼지.그리고 다른 빵들도 열심히 골라서 샀다.
계산 줄이 길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까 내가 바닥에 떨군 빵.이걸 알바 아가씨가 한쪽에 치운거야.난 미안한 마음에 빵을 봤지. 그런데...그 빵.... 바닥에 떨어진 부분을 칼로 도려내더라.그러더니 칼로 작게 분해.
바로 시식용으로 둔갑한거다.
시식용 나오니 손님들 바로 집어먹음 -ㅅ-;
아...좀 충격이었다.그 이후 그 빵집 끊었다.
이런게 창조시식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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